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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사진 244

마지막 벚꽃 여정길

사람 하나 없는 예쁜 벚꽃길, 마산 의림사 벚꽃, 벚꽃 명소 추천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마산 의림사 벚꽃, 국내여행지추천 아마도 이 글이 나의 2023년 마지막 벚꽃 관련 내용일 것 같다. 올해도 여기저기로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을 만나기 위해 바 0572.tistory.com 4월 8일 벚꽃을 보기엔 이제 늦은 감이 있다 그런데 분명 아직도 피어있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던 곳은 이제 다 져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방문해볼 생각으로 여기도 한번 와봤는데 거리가 좀 멀어서 그렇지 여기도 조용하게 와서 벚꽃을 감상할 정도는 되겠다 싶다 다만 벚꽃은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곳이 제법 많은 것 같아서 사실 큰 이유가 아니라면 멀리 원정을 갈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

꼭 이런건 보여주기 직전에만 해야 하는건가

우스개를 넘어서는 이런 보여주기식 행사 사실 나라의 이익, 지역을 알릴 수 있는 행사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해를 한다는 것과 납득이 된다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만 하루도 남지 않은 시찰단 방문에 이렇게나 서둘러서 시민들의 손이나 빌려야 하는걸까 압뒤가 맞지 않는 그런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사실 그렇다 군대이야기 중에서 단골은 높은사람들이 군에 방문할 때면 신병부터 부대 지휘관까지 난리가 나는 그런 광경들, 이야기들은 너무도 자연스러워진지 오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관계자들이 다른 관련부처를 방문하기에 그 부분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지만 아예 외부인들이 방문하는 경우는 좀 다르지 않을까 쉽게 말해 자연스러운 모습. 현실적으로 이 곳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게 아닐까 간단..

우암동 부산외대 캠퍼스 주변 방문기 (2022.09.20)

뭐에 홀린 듯 찾아오게 된 부산외대 우암동 캠퍼스 찾아온 학교 정문은 반갑기도 하고 뭔가 다른 감정도 섞여있었다 내부도 경비실을 통하면 갈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그 정도까지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오후 늦은 시간에 왔던터라 굳이 담력테스트를 즐길 이유는 없을 것 같았다 학교가 없어지고 유동인구가 사라진 지금의 모습은 생각보다는 적당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예전처럼 북적이던 정문의 모습은 없고, 후문의 모습도 정막 하기는 하지만 근처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고 그 덕에 학교의 공백은 체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특히 후문에 와보니 예전에 점심을 먹었던 식당들 그리고 동기가 자취하던 골목도 잠깐 둘러보았는데 골목길은 잘 모르겠더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부산 벚꽃 명소탐방 (개금벚꽃길, 대저생태공원 대로변)

드디어 벚꽃시즌이 다가왔다 이번은 더 빠른 개화를 맞이하고 있다 하루 전에는 시민공원과 다른 곳에서 벚꽃을 맞이했다 사실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이 벚꽃나무가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시즌이 다가온 것은 사실이다 며칠을 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지난해에 비하면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생각해 보면 코로나도 조금은 소강상태가 되었고 그 때문에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들이 많다 보니 그런 느낌이다 특히 진해 군항제가 이번에는 꽤나 큰 행사가 될 것 같던데 다들 그쪽으로 몰려간 느낌이 크다 오늘의 방문루트는 부산 어린이대공원, 개금 벚꽃길, 대저생태공원 순이다 어린이 대공원의 방문 목적은 벚꽃이라기 보다는 전망대를 가보는 것이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돼서 산책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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