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건 보여주기 직전에만 해야 하는건가
우스개를 넘어서는 이런 보여주기식 행사 사실 나라의 이익, 지역을 알릴 수 있는 행사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해를 한다는 것과 납득이 된다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만 하루도 남지 않은 시찰단 방문에 이렇게나 서둘러서 시민들의 손이나 빌려야 하는걸까 압뒤가 맞지 않는 그런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사실 그렇다 군대이야기 중에서 단골은 높은사람들이 군에 방문할 때면 신병부터 부대 지휘관까지 난리가 나는 그런 광경들, 이야기들은 너무도 자연스러워진지 오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관계자들이 다른 관련부처를 방문하기에 그 부분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지만 아예 외부인들이 방문하는 경우는 좀 다르지 않을까 쉽게 말해 자연스러운 모습. 현실적으로 이 곳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게 아닐까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