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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4

12월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후

상위모델에서만 보이던 UI들이 대거 삽입이 되었다 그리고 터치감도 조금 향상된 느낌 다만 약간 아쉬운건 라디오 화면창에 있을때 주행중이면 저 상단바에 안전관련 메시지가 뜰때는 위에 있는 기호들이 안보여서 좀 불편하기는 하다 그 구간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보인다는건 약-간 아쉬운듯 그리고 9월에 업데이트 이후에 계기판 화면에서 음악정보가 안보이던 문제도 이번 업데이트 후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 아마 그 때 설치파일이 누락이 되었든 어떤 사유든 간에 빠진 것 같기는 하다.

문콕!

주말 저녁에 마트를 갔다가 장을 보고 나오는데 때마침 내차 옆에 주차한 사람이 뒷좌석의 문을 휙 열다가 콕! 정말 우연스럽게 내가 내차에 도달해서 옆차의 사람이 그 행동을 하는 것을 정확히 목격했다. 어쩔까 싶다가 나는 스마트키를 켰다 처음에는 이 자리에 뭔가 하얀 이물질과 함께 붙어 인식이 잘 안되었는데 자세히 보니 뭐 콩알만한 자국이 보였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해서 보고 있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본인의 한 것이 아닌 것 같다며 살짝 손을 떼기 시작 같이 온 우리 어머니가 한소리 하는 통에 씨알도 안먹히게 되었지만 상대쪽 운전자는 남자 분 그리고 문을 열다가 지금의 상황을 만든건 여자 분 그리고 우리쪽은 나와 어머니와 동생 -동생은 상황을 지켜보는 상황이었고 상대쪽 남자 분도 관전 어찌됬든 연락처는 먼저 적..

키에는 있지만 기능하지 않는 것 (트렁크 기능)

출고 후 6개월만에 깨달은게 있는 게 이 트렁크 기능은 기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왜 만들어 둔걸까 이유야 뻔하다 낮은 등급에 맞추어서 새로 디자인하기가 번거로웠기 때문 사실 필요한 기능이라면 기능이지만 없어도 상관 없는 기능이긴 하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 버튼을 눌렀을 때 열리게만 해주는 기능을 넣어주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눌러보면 분명 인식은 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게 비상깜빡이가 작동을 한다는 점이다. 단지 트렁크(테일게이트)를 열지 못할 뿐 단지 그게 아쉽다. 버튼은 있으나 쓰지 못하는 기능 가끔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느껴지기는 하다 이래저래 따지면 풀옵션을 가야하고 상위 모델을 가는게 타당하겠지 편한 것을 경험해본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바란다는게 맞긴 하네

투싼 신형(NX4) 시승기

오늘 타본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 예전부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승차감이 어떨까라는 생각했던 찰나에 바로 시승해볼 기회가 생겼다 전반적인 느낌은 첫 출시시점과 그리고 전시장에서 본 느낌 그리고 시승을 실제로 해본 느낌이 다 다르다. 처음에 출시 당시에 외관 모습이나 내부의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 많이 변한 이미지에 그다지 큰 기대감은 없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해보면서 상당히 괜찮음 부분이 많이 보여서 좋았다 특히나 기존 투싼과 비교하기도 좋았다. 승차감은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정숙함은 물론이고 운전질감도 괜찮았다 고속주행은 하지 못했지만 일반 시내에서의 주행은 흠잡을게 없었다 기존 투싼을 타면서 특유의 바퀴구름 소리가 좀 컸었는데 그런 소리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멀티링크가 적용이 되었다고는 해도 왠지 모르게..

자동차 2020.11.12

송풍구가 좀 약한듯

차를 처음 받고 전에 쓰던 거치대를 장착해봤더니 송풍구가 쳐져버리기에 때마침 다른 거치대를 설치해봤는데 역시나 큰 차이가 없었다 예전 테라칸 때 송풍구를 교체해봤더니 꽤 장력이 세던데 왜 이럴까 처음에는 나도 그 흔한 불량일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어차피 네비도 있고 충전은 유선으로 당분간 쓰고 있다 여차하면 좀 처지더라도 사놓은 것을 써야겠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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