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구름처럼

본인들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산타페 처음 디자인을 보면서 와 방향지시등도 위치가 바뀌나? 했는데 ??? 공개 당일 영상을 보니 좀 이상했다. 방향지시등이 있을 법한 자리에 후진등이 위치했고 트렁크쪽에 조그마한 자리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반사판이라고 생각되는 아래부분에 여전히 방향지시등이 배치되어 있었다. 뭔가 이해하기가 힘든 모습이다. 페이스리프트라고 해서 후면은 그냥 놔뒀다라고 하기엔 여러 변화가 보이는데 왜 저 부분만 고집하는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거의 6주 정도 걸렸다. 그리고 개소세 할인 마지막 날 6월 30일을 딱 맞춰서 출고가 되었다. 그리고 지점에서 나오면서 다시 틴팅 샵을 방문해야 했다. 운전석 방향 틴팅 필름이 잘못되어 다시 교체받기 위해서 방문한 뒤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돌아왔다. 원래 탔던 차와 확실히 시트 포지션이 달라서 영 어색하긴 하다. 특히나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오니 어색함은 더 많이 드는 듯. 카쉐어링으로 2시간 정도 코나로 느껴본 것과도 다른 것 같다. 느낌은 약간 힘이 없는듯함?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변속기 덕인지 반응은 좀 빨리 따라오려는 느낌이다. 원래 없었던 자차보험을 가입하니 기존의 무보험차 특약과 중복되어 대체되었다. 하루 전에 차량 대체로 인해서 환급받았던 금액 중에 자차보험으로 다시 계산되는 금액이 ..

문득 궁금했다. 어린시절에는 항상 있었던 것이 요즘에는 공간만 있고 저 라이터가 꽂아져 있는 자동차는 거의 없어져서 언제 없어졌나 궁금했다.

첫인상은 지금 시기에 맞는 마스크를 쓴? 또는 뭔가 다른 동물의 형상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좀 아쉽기도 한 전면 램프 구성이다. 아직도 코나처럼 DRL옆에 방향지시등을 배치하면 안 되는 걸까 후면의 램프는 기존의 것을 이용해서 다시 만든 것 같다. 그래서 좋다고 느끼는 부분은 방향지시등의 위치가 다시 올라갔다는 점. 기존의 위치는 가시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위치이기도 했다. 물론 어느 곳의 이야기를 들으니 트렁크를 열었을 때 방향지시등이 보이지 않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설계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애초에 방향지시등을 트렁크 문에 배치하지 않으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내부의 모습도 기존의 것과 그리고 상위 모델 펠리세이드 것을 같이 적용시킨 모습이다. 예전의 현대는 겉모습을 형제 라인에서 ..

정상? ㅋ

승용차 개소세 인하조치 연말까지 연장. 인하폭 30%로 하향 조정 - M오토데일리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다음 달 말 종료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연말까지 연장된다. 다만, 인하혜택 폭이 상반기 70%에서 30%로 줄어든다.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달 29 www.autodaily.co.kr 인하폭은 70%→30%

이번에 철수한다던 그 회사의 성적표. 그리고 20년 4월 과연 이게 노 재팬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나? 그냥 자동차 경쟁력 문제 아닌가?

현대 투싼의 제원을 확인하던 차에 문득 궁금한 부분이 있었다. 홈페이지 이미지에서 보면 수치가 두가지로 나뉘어서 표기된 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옵션에 따라서 길이가 조금 다른가 싶은 생각으로 가볍게 넘어가면 되지만 약간 쓸데없는 궁금증이 생겼다. 하지만 어디에도 어떤 이유에서 차이가 나는지는 못찾았다. 다나와에서 표로 다시 찾아봤는데 모던초이스 트림의 상위모델부터 전고가 달라짐을 확인했다. 글의 마무리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여기까지가 끝이다.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더 깊이 알아볼 재주도 없으니 그냥 '왜 그럴까?'라는 선이 끝. 싱거운 마무리지만 이제 몇주 뒤 받을 차를 생각하면서 이리저리 구상하고 있는 것들 때문인지 복잡하기도 하고, 궁금한 것도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요즘 현대차에는 10.25인치의 대화면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고 하면서 그 중 가장 관심가는 기능이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다. 구글이나 일반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나 8인치 내비게이션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되어있는 글을 찾기가 힘들어서 홈페이지에서 조금 살펴보니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