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배당나오나 LG디스플레이, '모처럼 흑자'에 배당금 푼다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가 배당을 재개하기로 했다. 2023년까지 사업년도별 지배기업 소유주 순이익의 20%를 배당에 쓴다. (사진=LG디스 www.bloter.net LG디스플레이가 드디어 배당이란 것을 푼다고 한다 참.. 얼마만인지.. 배당을 받은 적은 있었는지도 기억을 못하겠다 처음 주식이라는 것을 시작하고 사본게 LG디스플레이였는데 말이다 (공식적으로는 2번째) 재테크/주식 2022.01.28
오늘 그 주식 상장 날이라더니만.. 벌써 커뮤니티에서는 하한가를 직격탄으로 맞은 분위기가 역력하다 일부는 상한가를 기대했지만 때아닌 폭락으로 충격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이건 예견된 결과물이다 나는 그래서 공모에 참여하지 않는다 솔직히 그만한 예수금도 없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공모주들은 하나 같이 큰손들이 많이 유입이 되어있기에 더더욱 건들여서는 안되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이라는게 한가지 맹점이 있다 바로 거래량이 많으면 유리하다는 점 말이다 소량보다 대량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이렇게 인기가 많은 종목을 한주라도 받았다고 좋아할 건 아니라는 것이다 차라리 제대로 된 가치판단을 한 뒤에 이 가격보다 더 오를 것이라는 확실한 판단이 섰을 때 매수에 나서는 편이 훨씬 나은 것이다 재테크/주식 2022.01.27
앞으로의 주택개발방향 문득 신축개발이 잡혀있는 재개발지구의 예정세대수와 부지들을 쳐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이렇게 재개발이 이루어져서 주변의 인구와 외부의 인원이 한군데에 집중이 된다면 주변의 주택지구나 상권은 과연 더 활성화가 될까 아니면 반대의 결과가 될까라는 생각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예로 든다면 이렇다 전체 동의 세대수가 많아봐야 1만에 조금 못미친다 재미있는건 지금 재건축에 들어가거나 준비중인 것 중에 대단지 부지의 경우는 많게는 4천세대를 육박하는 경우가 흔하다 현재 거주중인 세대 전체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동의 인구의 대부분을 이 구역에 수용을 할 정도가 된다면 기존의 주거지와 상가들은 어떻게 될까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주택들은 다들 높이가 높아봐야 5층이내거나 그나마.. 재테크/아파트 2022.01.26
반포자이_얼마안하네 라고 할뻔.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처음 검색을 하고 들어가니 보이는 가격이 전체탭으로 되어있었고 전,월세 가격인 줄 모르고 생각보다 얼마 안하네 하고 보고 있었다 그럼 왜 여기가 이렇게 비싼걸까 바로 옆은 고속버스 터미널에다가 지하철 3개노선이 교차하고 한강이 보인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건가.. 뭐..직접 가본적이 없으니까 ㅎ 나중에라도 그 돈이 생긴다면 갈 생각이 있냐고하면 단언컨대 없다 재테크/아파트 2022.01.11
미국시장도 참 불꽃같구나 최근 다시 확산 추세로 돌아선 코로나 때문에 미국 증시마저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제법 많이. 그럼에도 마지막 봉이 이렇게나 불꽃같이 상승하는 건 참 신기하다 사실 최근들어 가장 많은 하락이 있은 다음날인데 대담한 사람들이 많긴 한가 보다 사실 나도 이 시점이 매수하기엔 좋은 시점 이라보고 있다 한동안 미국 시장은 떨어질 줄 모르고 매번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코로나 확산 소식이 들릴 때면 잠시 출렁했지만 그 기회를 다들 노리기라도 한 것인지 며칠도 안되어 고공행진을 다시금 유지해왔다 물론 이 기세가 영원하지는 않겠지. 하지만 이 기세는 당분간은 계속될 것 같기는 하다 잠시 주춤했다가 상승하기를 계속하며 말이다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기업들이 미국 산하에 많이 포진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물론 이게 제대.. 재테크/주식 2021.12.03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예전에는 이 말에 대해서 크게 와닿은 적이 없다 사실 알고는 있지만 체감한게 적다는 의미다 사람들은 당장 어떤 이슈가 터지면 반응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들은 뭐가 뭔지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판단을 하지 않으려 한다 또 어떤 부류들은 어떤 이슈가 터져도 멀뚱히 쳐다만 본다. 경우는 둘중 하나다. 아예 관심이 없거나 그걸 이해하지 못한 부류. 하지만 이렇게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는 또 하나의 부류가 있다. 이들은 옅은 미소를 띄며 그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남들은 세상이 망한 것 처럼 들끓는데 왜그리 태평할까 이미 그 물결의 위에 올라타 있는 사람이다 이미 오래전에 예견을 했건 아니면 가능성을 보았건 그냥 갖은 악재나 약세를 견디며 미리 자리를 선점했던 사람들이다. 사실 견뎠다고 말하지만 어.. 재테크/주식 2021.11.20
실손보험료 또 오르나 특히, 최근에 1년 갱신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라면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봐야겠다. 과거에 가입한 실손보험은 손해율도 적을 뿐만 아니라 갱신주기도 길기 때문에 갱신되는 보험료의 충격은 크지 않다. 그렇다해도 손해보험을 통해 가입한 실손보험 가입자들이라면 계산을 잘해야 할거다 실손보험은 무조건 가입하는 것. 뿐 아니라 어느 시점에 실손보험이 들이는 비용대비 돌아올 수 있는 금액을 잘 계산해야한다 매년 갱신이기 때문에 평생 짊어지고 갈 수 있는 그런 보험으로는 이제 적합하지 않게 된 실손보험이다 무엇보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보험료 갱신은 더 큰 폭으로 진행되기에 1년 갱신인 경우는 아마 40~50대가 되면 왠만한 종신보험의 납입액과 비슷해질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실손보험의 효용가치는 사실상 .. 재테크/보험 2021.11.11
파는거보다 사는게 중요하다 이제 슬슬 내려 앉는 주가 다들 그래서 전전긍긍하는데. 나는 오히려 이 시점이 조금씩 매수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올라가는 주가를 따라잡는거보다 잠시 내려앉은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시기다 하지만 공격적인 매수를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지금이 단기적인 하락인지 하락추세인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렇게 기술적인 분석외에도 판단해야 할 거리는 많고도 많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에 얼마나 확신이 있는가이다 그러니까 이 종목의 가치를 얼마나 믿고 있느냐는 의미다 가치의 믿음이라는게 막연하게 종교적으로 신망을 갖는 그런 내용이 담겨서는 안된다 정확하게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추가 매수를 통해서 평균단가를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다 누구 말처럼 주식을 왜 파느냐.. 재테크/주식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