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구름처럼

주식하기 전에는 우편함으로 오는건 청구서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주식관련 통지가 생기니 역전된 것 같다 증권관련 통지서는 다 우편으로 할까

토스 증권, 국내상장사 주식 1주 무료 지급 이벤트로 서버 마비 - 장영권 - 톱스타뉴스 토스 증권계좌 개설하면 국내 상장사 주식 1주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았다는 사람부터 네이버, 현대차,기아차 등등 받은 주식 인증글이 계속 www.topstarnews.net 오늘의 운세 점치시나 솔직히 지금도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네이버를 받았다느니 잡주를 받았다느니 이야기하는데 그래봐야 1주... 우량주를 받건 잡주를 받건 그건 의미가 없다. 게다가. 오히려 이런 이벤트가 초보자에게는 위험한 것이다 애초에 저거 받으면 며칠 뒤에 팔아서 치킨으로 바꿔먹으려 하겠지 보통은.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거다 생각해보면 회사가 미쳤다고 저렇게 자기 돈 들여가며 고객들에게 주식을 하..

뭔가 있었나?

그냥 정상적인 것만 해도 될텐데 ELS에 왜... 그거 때문에 머리터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던데 소송걸어서라도 손실을 안보겠다는 전략인가. 흠.. 하긴 주식은 아이디어 싸움이긴 하다 주총가서 기업들을 뜯어먹는 것도 방법이긴 하더라마는.

한동안 떨어졌던 부분을 이제서야 모두 회복했다 하지만 이 계좌에서 투자된 금액은 크지 않다 DIA의 경우에는 2주 VNQ는 4주를 보유중이다 그리고 이 해외계좌에 연결된 일반 계좌에 약 60퍼센트는 국내 주식에 집중해놓았다. 7:3의 비율로 맞춰놓은지라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주식 수가 크지 않다 물론 그 원인 중 하나가 DIA 이 녀석의 규모가 꽤나 큰 이유도 있다 DIA를 고른 이유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매각할 이유가 없는 종목이다 뭐.. 다른 계좌에서는 다른 비중으로 투자되고 규모도 이 곳과는 다르게 시도중이라 이쪽보다는 좀 더 많은 DIA를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도 거의 비슷하다. 개별 종목보다는 ETF에 집중을 하고 있다 더보기 한동안은 주식열풍이 화끈했는..

단물 빠진 정보를 주면서 생색은..

제일기획의 주총일자는 우편으로 받아서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날을 검색해보려고 들어갔는데 들어가길 참 잘했다. 기억하고 있던 날이 전자투표 날이 아니라 정기주주총회 날이었던 것. 그리고 더불어 기억속에서 반쯤 왔다갔다 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전자투표 건도 눈에 보였다 지난 해 20년도에는 맥쿼리인프라 전자투표가 내 생의 첫 전자투표였다 그 때에도 이미 갖고 있었지만 주총은 커녕 배당금도 일절 없었는데.. 들어가서 상단에 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서 열어보니 재무제표외에 안건등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투표에 참여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에도 배당은 글렀다 실적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마이너스인건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조정장이라고 하여 스믈스물 주가가 빠지는 걸보니 뭐... 갈길이 멀다.

아직도 통지서를 받는게 어색하다 뭔가 낯이 간지럽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 통지서는 뭔가 종이 질감부터가 좀 다른 것 같다 사실 약간 고급진 느낌인 것 같기도하지만 질감이 좀 불쾌한 것 같기도 한 애매한 매끄러움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매체에서 나오던 주주총회를 보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기도 하다. 얼마나 개판일지.. 근데 여기서 서울까지 가자니 그것도 뭔가... 사실 지금도 많이 한가하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음 기회에... 이번에도 전자투표나 한번 만져볼까?

보통주 1주당 840원

아직은 꾸준히 상승중이라서 지켜보는 중이지만 글쎄..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3년을 버틴 수익인데 더 버텨보자는 생각이 왔다갔다... 기다린김에 여태 못받은 배당이라도 받고 청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