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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46

LG디스플레이...드디어!

긴 인연을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이제부터 축제인가 17년에 제대로 매입을 결심하고 매수를 하자마자 기업에 악조건만 완벽하게 갖추어져 폭락만 이어지더니 최근에 회복세를 보이더니 이제는 기대하던 빨간색 기호가 보이니 참 많은 생각이 든다 17년에 처음 계좌를 만들고 3개월 가량 지켜보며 여러 기업들의 자료를 읽어보며 내 생의 두번째 종목... 처음에는 잠시 올라서 그것도 겁이나서 그새 팔아버렸다가 몇개월을 고민하다가 다시 매입했더니 이렇게 장기투자가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 17년 12월을 보면 거의 3만원에 육박하던 것이 그 밑의 단가를 보면 거의 반값이다. 이러니 사람들이 손절이라는 걸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걸 몸소 체험했다. 그리고 이번해 5월에 결국에는 일부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저 시점 ..

재테크/주식 2020.12.15

곱셈의 일을 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시간을 팔아 일을 하는 덧셈의 방식으로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이 많아도 시간의 제약을 받는 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수록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기 어렵다는 사일을 알고 있으니까요. 부자는 곱셈의 일을 선택합니다. 한번 만들면 복제가 가능한 아이디어, 사업, 콘첸츠, 투자 등이 그것입니다. 시간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원하는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돈을 법니다. 스스로 만든 콘텐츠나 사업, 투자의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지요. 곱셈의 일에서 중요한 것은 부가가치와 판매량입니다. '부자의 일 X 수요량 = 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요. 예를 들면 예술가의 작품, 가수의 노래, 콘텐츠가 대표적입니다. 1,000원짜리..

신한카드 소액투자서비스?

방금전 받은 카카오톡 광고를 보고 왠지 신박한 내용이라서 캡쳐해봤다. 내용은 카드사용할 때 마다 지정한 금액을 추가로 차감해서 투자를 하겠다는 것. 적은 금액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보이기도 하고, 소액으로 꾸준히 투입한다는 것이 좋은 시스템이 아닐까 싶은데 다만, 카드를 사용할 때 원래 금액보다 추가적인 금액을 빼간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투입(가입)할 펀드를 선택하려면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만 할 것 같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을까 ...더보기 만약 펀드를 보려면 상품의 제목만 보지말고 속에 있는 내용을 모두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상품옆에 표시된 수익률에 너무 현혹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저 ..

재테크 2019.09.19

'돈 쓰기' 취미가 아니라 돈 들이지 않는 취미를 가진다.

취미는 꼭 필요합니다. 바쁜 일상에 에너지를 채워 주는 비타민과 같으니까요. 바쁘고 피곤한 사람일수록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 삶이 더 풍요로워집니다. 그러나 취미를 진지하게 여기면 한 번쯤은 내 취미가 '돈을 먹는' 취미는 아닌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자들은 취미를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취미의 본질은 비용이 아니라 기본, 즐거움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매일 저녁 부인과 함께 한 시간씩 산책로를 걷는 중소 운용사 대표 H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굳이 돈 들여서 운동할 거 있나요. 주변 경치를 둘러보면서 한 시간 정도 산책하고 오면 몸도 마음도 상쾌하고 즐거워요." 산책하는 취미는 돈이 들지 않는 데다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까운 나들이도 좋습니다. 굳이 돈을 들..

할부 결제보다는 일시불 결제로

일시불의 장점 1. 이용 금액이 한눈에 일시불로 결제하면 내가 이용한 금액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100만 원짜리 상품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다음 달 지정일에 계좌에서 100만 원이 이체되므로 통장만 봐도 바로 이용금액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식비를 얼마나 지출했는지 쉽게 알 수 있으며, 관리비나 공공요금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생활비 전반의 지출액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출액을 월단위로 확인할 수 있으니 가계부처럼 활용하는 셈이지요. 그러면 돈의 남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카드의 이용 한도액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했다면, 그 이상의 사용도 불가능하지요. 마치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도구를 얻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시불의 장점 2. 수수료는 무료, 포인트는..

KODEX 200 KOSEF 200 비교해보기

흔히 Kospi 200을 추종하는 ETF펀드를 검색해보면 대표적으로 KODEX200, KOSEF200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둘 중에 굳이 추천한다면 KOSEF 200이 괜찮다고 이야기를 자주하는 것 같다. 이유는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마 운용수수료에서 조금 더 저렴하다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것 같다. ETF명에서 나타나는 KODEX, KOSEF와 같은 문구는 이제는 꽤 익숙해진 이름이다. 바로 운용자산의 명칭이다. KODEX는 삼성운용자산에서 운용하는 펀드이고, KOSEF는 키움에서 운용중인 펀드다. ETF중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아마 코스피에 연동된 이 ETF들이 아닐까 싶다. 더 세부적으로 조합된 ETF도 많이 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외부적인 ..

재테크 2019.06.11

고집스런 얼굴을 가져라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에는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할 신념이 있다. 바로 인내와 노력이다. 이것은 고집스러움과 관련 있을 수 있다. 우물을 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우물을 오랫동안 깊숙이 파 보는 것이다. 물론 사전 가능성 타진은 기본이고 말이다. 우물을 파면서 지치고 힘들다고 해서 중간에 멈추고 만다면, 깊은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맑은 샘물을 얻기 힘들어진다. 여기가 아니라는 확신의 결여는 또다시 여러 우물을 듬성듬성 파게 만들고 결과적으론 물줄기를 못 찾아 흉물스럽게 구덩이만 잔뜩 남길 것이다. 한 우물만 판 사람에 비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결국 우물물을 얻기도 전에 포기하게 될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신념이 있다. 인내와 노력이다. 결론적으로 힘을 아무리 썼어도 끝을 보기 전에 포기한..

주가 하락에 둔감해라

부자들은 차트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증권 계좌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세한 뉴스를 보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차단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심지어 30년 넘게 투자를 해 온 B운용사 대표는 책상에 HTS(홈트레이딩 시스템)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는 그 원칙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차트나 뉴스와 같은 피드백으로 방해받지 않는 것이 수익률 재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사실 투자 경력이 20년 이상인 투자자들도 주식을 언제 사고 파는 게 좋을지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불확실성도 많고, 시장 참가자가 많아질수록 그 컨센서스(consensus, 전망)를 한데 모으는 것이 ..

미리 계산해 준비한다.

이벤트성 지출은 월 단위가 아니라 연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세나 보험료 등은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일 뿐 사실 제때 돌아오는 지출입니다. 따라서 돈이 궁할 때 기존 통장에 손댈 것이 아니라, 예상외 지출에 미리 대비해 계획을 세워놓아야 합니다. 우선 지난 1년간의 굵직한 지출을 대략적으로 기록해 보세요. 자동차 관리비는 기본이고, 여름휴가 비용이나 가족의 생일선물 비용, 지인 경조사비 등의 명목으로 일정한 예싼을 설정해 봅시다. 이 금액이 대략 200만 원이라면 이를 12개월로 나눕니다. 한 달에 10~15만 원씩 저축하면 되겠네요. 10만 원씩 저축하면 1년에 120만 원, 15만 원씩 하면 180만 원이 모입니다. 이 정도 금액은 매월 적립 가능한 범위이고, 미리 준비하면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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