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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43

왠지 비슷해보이는 두 기업

사실 좀 안타깝기는 하다 분명 응원해주고 싶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에 비해 경쟁사들이 워낙 월등한 발전을 보여주니 말이다.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관련 이슈가 계속 나오는 것도 비슷하다. 현대차야 국내에서 점유율이라도 높지만 LG전자의 경우는 모바일 부문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성과에 항상 비관적인 상황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특히나 경쟁사들은 새로운 형식을 출시해서 차후모델로 기존의 문제를 보완하고 서비스 품질도 안정적으로 개선을 시켜 불만이 덜한데 반해 계속 이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이야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LG전자는 이번에 롤러블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

재테크/주식 2021.01.06

결국에는 3천을 넘기네

지난해 언젠가 3천을 넘길거라던 유튜브 썸네일을 보면서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넘기긴하는구나 누구의 자산이 유입이 되서 이렇게 쭉쭉올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요인이 개인이라면 아마.. 곡소리도 그 어느때보다 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축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모르는데 즐거움이 취해서 무작정 매수하고 있을 사람이 있을까봐 불과 1년전에는 폭락장에 그렇게 공포를 떨더니 그때를 잊었나보다 나 역시도 그때 조금 더 과감했더라면 하며 한편으로 아쉬움을 계속 가지고 있지만 사실 무리헤서 넣었다면 나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여유있게 말하지 못했겠지

재테크/주식 2021.01.06

LG그룹은 본인들이 잘해서라기 보다는...

얼마전부터 LG관련 주들이 대부분 일제히 상승세다 그래서 살펴보면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납품, LG전자도 차기 애플카의 전장부품 납품 가능성, LG화학은 테슬라 배터리 납품 도대체 본인들이 잘해서 한 일은...없네 옆동네 S사의 주식 상승요인과는 좀 다르다 아니 그게 더 특이한 경우라고 해야할까 뭐.. 일단 수익성이 보장된 사업을 확보했다는 것과 믿을만한 제품이라고 신뢰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글쎄.. 어떤 모습으로 보면 외부적 요인때문에 회사의 평가가 달라진다는 점이 좀 뭐랄까.. 끌려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

재테크/주식 2021.01.05

21년 첫 주식장

따로 추가 매수한건 없다 그냥 지켜만봤다 이제 곧 코스피 3천이 눈 앞에 왔다 꿈의 숫자가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이것저것 중구난방에 비슷한 것들이 왜 수익률이 제멋대로며.. 국내 주식은 총 3군데에서 해외는 2군데서 거래중이다 국내 HTS하나는 LG디스플레이만 갖고 있다. -처음으로 만든 계좌지만 지금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은 두곳은 각각 신한금융과 키움증권 처음 시작했을 때 키움에서 ETF위주로 투자되다가 그 역할은 신한금융에 조금 큰 돈과 함께 그 역할을 하게되었고 지금은 키움에서 소액으로 개별주식에 넣어보기도 하지만 큰 흐름은 역시 ETF다 해외도 키움과 신한에서 하는 중이다. 규모만 다를 뿐 둘다 같은 종목 두가지로만 구성했다. 위에서 보이는 종목중에서는 코덱스 200과 LG그룹 ET..

재테크/주식 2021.01.04

LG디스플레이...드디어!

긴 인연을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이제부터 축제인가 17년에 제대로 매입을 결심하고 매수를 하자마자 기업에 악조건만 완벽하게 갖추어져 폭락만 이어지더니 최근에 회복세를 보이더니 이제는 기대하던 빨간색 기호가 보이니 참 많은 생각이 든다 17년에 처음 계좌를 만들고 3개월 가량 지켜보며 여러 기업들의 자료를 읽어보며 내 생의 두번째 종목... 처음에는 잠시 올라서 그것도 겁이나서 그새 팔아버렸다가 몇개월을 고민하다가 다시 매입했더니 이렇게 장기투자가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 17년 12월을 보면 거의 3만원에 육박하던 것이 그 밑의 단가를 보면 거의 반값이다. 이러니 사람들이 손절이라는 걸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걸 몸소 체험했다. 그리고 이번해 5월에 결국에는 일부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저 시점 ..

재테크/주식 2020.12.15

곱셈의 일을 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시간을 팔아 일을 하는 덧셈의 방식으로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이 많아도 시간의 제약을 받는 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수록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기 어렵다는 사일을 알고 있으니까요. 부자는 곱셈의 일을 선택합니다. 한번 만들면 복제가 가능한 아이디어, 사업, 콘첸츠, 투자 등이 그것입니다. 시간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원하는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돈을 법니다. 스스로 만든 콘텐츠나 사업, 투자의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지요. 곱셈의 일에서 중요한 것은 부가가치와 판매량입니다. '부자의 일 X 수요량 = 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요. 예를 들면 예술가의 작품, 가수의 노래, 콘텐츠가 대표적입니다. 1,0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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