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구름처럼

마우스를 바꿔본지 얼마만인지 최근이 한 2년전인가 특가로 판매하는 무선마우스를 사본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메인은 5년전쯤 샀던 G402인지 502인지 그것이었다 가격은 4만원대로 마트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데 상당히 오래되었다 이번에도 같은 제품 또는 비슷한 가격대의 것으로 찾아보다가 예전부터 한참 호평이 많았던 G102로 주문했다 G102는 과거 G1 마우스를 계승하는 라인업으로 알고 있는데 가성비가 좋다며 평가를 받는다 물론 G1 마우스는 나 역시 기억에 남아서 그 뒤로 몇번 구매해 본 적은 있다 좋은 기억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사용감이라고 해봐야 크게 말할 것이 없다 기존에 쓰던 것에 비하면 무게도 가볍고 따라서 성능도 가벼운 느낌이다 예전모델에 비하면 이 가격에 추가 버튼까지 있으며 ..

촬영일 : 21년 12월 2일 동생이 드디어 새 아이폰을 구입했다. 여태 SE모델을 두번인가 세번째 쓰다가 결국엔 포기했다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라고 하던 그 물리버튼은 돌아올 기미가 없었기에 결국 그렇게 된 셈이다 사실 뭐 대단한 그런 감성이 어디서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크기가 커졌구나 충전기가 빠졌구나 등등 그러면서도 가격은 제값을 받는구나 여담이지만 카드값은 나의 몫이었다 ㅎ 물론 매달 입금해주는 조건으로 결제한 것이다 아무튼 애플유저들이 말하는 감성에 대해서는 공감이 아직도... 사진테스트 촬영 : LG V30 촬영 : 아이폰 13 뭔가...차이가 있긴한가?

여러 가지 어플을 써보면서 느끼지만 분명 다른 어플도 좋은 기능과 성능을 자랑하기는 한다 문제는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려면 여러 어플과 조합이 필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었다 카카오에서도 그런 사례는 많다. 카카오페이 어플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카카오 맵은 솔직히 장점이 더 확실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지도기능을 하면서도 즐겨찾기 등록을 해놓고 필요한 태그의 것들을 지도에 표시한다던지 그런 부가적인 기능들도 같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른 어플들에서도 이런 기능들은 분명 있기는 했지만 사실 한계가 분명한 어플들이 많았다 특히 구글맵 같은 경우에는 지도로써의 역할은 할 수 있었지만 모종의 문제로 길안내를 수행하는 것은 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 티맵 또한 유명한 어플이긴 하지만 이 앱 또한 자동차용과..

제목대로 어느순간에는 굉장히 불편하지만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할때는 못느끼는 그 현상. 나만 그런 현상을 느끼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검색을 해보니 나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MS에 직접 문의 한 글이 눈에 띄었다 사실 내용을 간추리면. 타사의 프로그램을 모두 꺼야 한다는 점 나 역시도 시작프로그램의 대부분을 끄고 재부팅을 했더니 그 현상이 사라졌다가 다시 이것저것 켜보며 교차점검을 해보았다 그리고 나의 경우는 스팀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나머지는 평소에도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돌려놓았고 스팀은 뭐.. 게임용 플랫폼이니 생각날 때 켜면 되는 문제이니 차라리 이런 현상에 노출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다

도착한 이어패드를 열어보니 아주 간략하게 포장되어왔다 게다가... 뭔가 크기가 다른거 같은데? 하면서 장착해보니 되긴되네. 처음으로 교환하는 이어패드다 사실 구입한지는 3년은 더 된거같은데 좀 너무하기도 한거같고 ㅎ 착용감은. 글쎄다 순정품이 아닌것 같은 어색한 착용감 어쩔 수 없지 이제는 거의 구품이니 이어패드가 헤질때까지 쓰다가 보내주어야지. 처음으로 샀던 해외직구템인데 이제는 직구도 익숙해졌군. ㅎ

매번 쓰는 단축키가 있는가 하면 매번 봐도 익숙하지 않고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단축키들도 있다 어쩌다 보니 알게 된 단축키들도 많고. 사실 일일이 기억하거나 또는 매번 찾아보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쓰던 대로 살기도 하는데 만약 자주 쓰는 자신만의 패턴이 있다고 하면 단축키들을 알려주는 메뉴도 있다 PC 기준으로 유튜브 오른쪽 상단에 자신의 프로필 이미지를 누르면 맨 아래에 단축키 메뉴가 있다 내가 주로 쓰는 단축키는 일반항목의 것들과 얼마 전에 가끔 쓰는 특정 지점 탐색 기능 정도.. 동영상을 넘길 때는 보통은 방향키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사실 별 것 아니지만 찾으려면 모르는 기능이기에 꽤 전에 포스트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올려본다

[사념/사진] - 스타벅스 랜턴 스타벅스 랜턴 스타벅스 싱잉 랜턴 노래하는 랜턴? 무슨 말일까 최대 밝기와 최소 밝기의 차이 게다가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지원하는 모양이다. 뒷부분에 스피커와 몇가지 버튼이 보인다 설명서에 4번 부분 캠 black8339.tistory.com 문득 생각이 난 랜턴의 기능 바로 블루투스 기능. 생각난 김에 바로 랜턴을 꺼내어 음질을 살펴봤다. 결과는.. 뭐 예상한대로 음감용이라기 보다는 그저 보조기능으로 스피커 기능이 첨가 되었다 정도. 중역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저음의 부분은 많이 먹히는 느낌이 강하다

OTP가 갑자기 켜지지 않아서 하루 정도 지켜보다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아 새로 발급받기로 했다 다른 OTP를 써볼 수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찾기 힘들어서 다시 카카오뱅크를 들어갔다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긴 했다. 게다가 발급수수료도 제법 세구나 원래 만원이었던가? 모르겠구만. 어우 색이 왜이러냐 그동안 고생한 OTP. 저 가운데 찍힌 자국은 처음 배송되었을떄부터 저랬다 카드형 OTP를 받아보니 이것나름의 신기함이 있다 배터리가 들어갈 자리도 안보이는데 전원버튼을 눌렀더니 상단에 번호가 뜨는건 기존 OTP와 동일했다 물론 번호가 바뀌는 타이밍에 대한 신호는 없지만. 무엇보다 일반적인 OTP에 비하면 지갑에 수납이 가능한 모양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배터리 양이 기존의 OTP만큼이나 갈지 궁금하다 사실..

지금은 판매되지 않는 모델이고 벌써 구형...아니 그냥 있었나 싶은 모델이다 유독 코원제품에 관심이 많았고 여전히 관심이 있다 국내브랜드라는 점도 있었지만 품질면에서 나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도 가끔 새로운 제품이 보이면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최근에 휴대폰을 연달아 바꾸며 그 유명한 삼성의 버즈와 LG의 톤프리 제품이 생기며 비교해보게 되었다. 성능 자체는 지금도 괜찮은 편이다 오히려 나은 부분도 있고. 문제는 착용후 이탈하는 문제가 가장 크다 최근의 코원 제품을 보면 이를 보완한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아쉬움이 가장 큰 부분다 착용감만 좀 좋았더라면 지금 사용중인 이어폰 중에서는 원픽일텐데

해외구매다보니 더 간단한건지. 간단사용설명서에도 한국어는 빠져있다 삼성전자 무선 충전기 스탠드 (ep-n5200) 쿠팡 해외구매를 이용했다 12일에 주문해서 22일에 배송 받았다 해외배송인만큼 생각보다 배송은 길었다 그럼에도 섣불리 국내 주문이 망설여졌던 이유 그것은 역시나 가격이었다 10일이 걸리며 3만원대에 물건을 받을 것인가 며칠만에 받으며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것인가 사실 애매하다 큰 금액 차도 아니고. 글을 쓰는 오늘 기준(5월 26일) 2만원 대에 해외구매도 가능한 업체도 있다 한동안 찾을 일이 없었던 무선충전기 스탠드라 검색 당시에도 꽤나 고민했었다 다른 적당한 브랜드가 있는지 찾아보았고, 삼성제품 중에서도 뭐가 나은지에 대해서도 고민했는데 별다른 대안이 안보였다. 몇년전에는 꽤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