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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서 불편한 네비게이션 위치

최근에는 다시 네비게이션 위치가 변경이 되는 분위기지만 지금 모델의 네비게이션 위치는 좋은 면도 확실하지만 불편한 점도 좀 있다 일단 눈 높이와 비슷하니 지도를 보거나 어떤 조작을 하기에 좋은 위치다 하지만 요즘에 출시되는 자동차나 아니면 네비게이션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의 자동차에 비하면 이 가운데의 공간이 거의 쓸 수가 없다. 사실 이 부근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정면 주행영상을 한번 찍어볼까 시도를 해봤는데 일단 디지털카메라를 설치하기에는 부족했고 휴대폰으로 이용하자니 메인 폰을 촬영에만 할애하기에도 무리가 있었다 사실 네비게이션이야 아래로 내려가든 위로 올라오든 요즘은 크게 상관이 없다 상위모델에는 HUD가 보편적으로 적용이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계기판의 설정에 길안내를 표시해주기 때문이다 이 부분..

블랙박스는 좋은 걸 쓰세요

블랙박스 영상을 정리중 경중에 따라서는 국민제보에 업로드 할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영상의 화질이 그다지 좋지 못하네 이럴줄 알고 출고 당시에 영업사원한테 이야기 했지만 뭐... 이런저런 둘러대며 재고정리당하고 말았지만 정 불편하면 내년에 내 돈으로 갈아치우든지 해야지 12월 24일 부산외곽순환도로 부산방면 확실한 장면은 3가지였지만 그 외에도 꼬투리 잡을만한 건 많았다 제일 많았던 건 역시 실선에서의 차선변경 그리고 첫번째 영상과 두번째 영상 익숙한 차가 보이죠? 놀랍게도 같은 차입니다 이런건 왜 운전면허시험에서 안다루냐 - 이미 다뤘는데 기억을 못하는거겠죠? 참고로 아직 몇개 더 남았다 : 너는 깨끗하냐 완전하진 않지만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특히나 고속도로 주행차선 준수는 특히나 말이나와서 하..

벌써 1년(6개월)

슬슬 보험갱신 안내문자가 도착하는걸보니 또 시간가는 줄을 알겠다. 벌써 신차 출고한지 6개월이나 되었네 환급금액과 주행거리를 보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직 누적주행이 3천이 안되는데... 아! 그 전 차가 있었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고 하더니 ㅎ 분명 겨울이 오기전에 세차를 했는데 더럽다 하긴 그 사이에 운행도 하고.. 무엇보다 야외에 주차를 해놓으니 낙엽을 맞고 비도 맞고 새들의 분비물까지 다 맞았으니 그럴밖에 연말이라 스팀세차도 생각해봤는데 사실 요즘은 누군가가 차든 집이든 출입을 시킨다는게 매우 조심스러운 시기라... 사실 그래서 내부에 어떤 장신구도 안집어넣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다. 그 하나하나가 먼지를 만들기 때문에... 간단하게 청소기로 큰 먼지만 청소하고 외출

썬바이저와 썬글라스 수납함

아무리 세월이 흘러서 상위등급의 자동차의 것을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그 '급' 차이는 극복할 수 없나보다. 04년식 테라칸 오래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가장 고급모델로 만들어졌을 것이라도 느껴지는게 세세한 부분에서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예전 차와 비교해보면 예전의 것이 다소 세련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급감을 주기 위한 편의기능을 어떻게 집어넣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지금 타는 투싼은 아무래도 준중형급으로 분류된 모델이다 보니 필요한건 대부분 있고 과거의 차보다는 많은 것이 추가가 되긴했지만 이렇게 썬바이저만 살펴봐도 그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진다. 테라칸의 썬바이저 속에는 조명까지 같이 들어가있으며 썬바이저를 열면 그 안에 썬글라스 수납함을 배치하였다. 반면 투싼TL의 경우는 썬바이저 상단에 자그마..

12월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후

상위모델에서만 보이던 UI들이 대거 삽입이 되었다 그리고 터치감도 조금 향상된 느낌 다만 약간 아쉬운건 라디오 화면창에 있을때 주행중이면 저 상단바에 안전관련 메시지가 뜰때는 위에 있는 기호들이 안보여서 좀 불편하기는 하다 그 구간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보인다는건 약-간 아쉬운듯 그리고 9월에 업데이트 이후에 계기판 화면에서 음악정보가 안보이던 문제도 이번 업데이트 후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 아마 그 때 설치파일이 누락이 되었든 어떤 사유든 간에 빠진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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