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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필터 첫 교체

이제 누적 주행거리 3,600을 넘겼는데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교환하기로 마음먹기 몇 주 전에 이미 에어컨 필터를 한번 확인했지만 생각보다 상태는 괜찮았지만 여유가 있을 때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한 후 일주일 뒤에 교체를 시도해봤다. 교환하는 필터는 그냥 마트에서 그나마 불스원의 제품이 '아는' 제품군이라서 구매해봤다. 교환해보고 느낀 점 하나는 불스원은 다음번에는 안살것 같다. 일단 보이듯이 순정품은 네쪽 모두 지지대 역할을 하는 받침이 있어 교환하기가 좀 편하게 되어있는 반면에 이번에 교환한 필터는 두면만 보강을 해놔서 이게 집어넣을 때 상당히 귀찮았다. 게다가 이번 필터를 교환하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던 필터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방향제가 있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 왠지 이걸 꽂은 상태..

LG폰은 왜 베스트샵으로 가야하나

마트를 지나다 보면 항상 보일 수밖에 없는 전자제품 샵 최근에는 TV며 냉장고 특히 세탁기는 항상 새로운 발전을 보여주니 신기해서 눈동냥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몇군데 마트를 다니다 보면 항상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등은 각각의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는데 유독 한 곳에는 거의 비치가 안되어있는 것 휴대폰(스마트폰)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 LG폰은 있는 듯 없는 듯 한 이상한 포지셔닝을 보여줬다 마치 스스로의 치부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점유율도 많이 떨어지고 기본기도 많이 부족하다는 평은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정도는 전시를 해야 관심이라고 가질 텐데 말이다 전용 샵 즉, LG 베스트샵이나 삼성 스마트샵? 이런 곳에도 분명 ..

IT 2021.01.31

베스트샵 갔다가

주변에 LG베스트샵이 이전 오픈했다. 이전한지는 한 두어달되었는데 명분이 없어서였을까 이제서야 한번 가봤다. 위치는 엄청 좋다. 특히나 햇볕이 잘들어 겨울에는 난방비가 좀 덜 들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구경하러갔기에 그냥 쭉 둘러보고 나오려는데 자기들 카톡친추를 해달라해서 해주니 이렇게 치약세트를 받았다 이런 디자인으로 배포하고 있는건 알았지만 받고나서 한번 열어보니 치약까지 이런 디자인을 맞춤제막했다는 점에서 참 노력을 했구나 싶다. 사실 요즘 LG에게 기술의 상징이라는 슬로건이 살짝 빛바랜 것이라고 여겨지기도 해서 아쉽지만 말이다.

[기사] 소비자원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KT엠모바일' 1위"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262236i 소비자원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KT엠모바일' 1위" 소비자원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KT엠모바일' 1위", 김남영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지난해 20년 7월에 가입을 해서 지금까지... 뭐 솔직히 밖을 나갈 일이 많이 줄어 외부적인 테스트를 하기엔 사례가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기존 KT를 이용하던 때와 거의 차이를 못 느꼈다. 다만 개통 당시에 고객센터를 이용했을 때 약간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 아무래도 그쪽에서 원가를 아끼려고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사 원문 중- SKT, KT, LGU+ 등에서 알뜰폰 통신사로 이동한 비율이 76.4%였고, 나머지는 다른 알뜰폰 통신사로부터 이동한 이용자였..

기사 2021.01.26

[기사] 신한은행 뱅킹앱 쏠(SOL) '먹통'…"원인 파악 중"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324 신한은행 뱅킹앱 쏠(SOL) '먹통'…"원인 파악 중"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앱인 \'신한 쏠(SOL)\'이 25일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스마트폰에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 www.econovill.com 아침부터 무슨일인가 싶었더니...

기사 2021.01.25

단통법만의 문제일까

단통법이 왜 등장하게 되었을까 진지하게 말하지는 않겠다. 당시 한창 스마트폰의 유행이 돌기 시작했고, 다들 보조금을 통해서 휴대폰을 싸게 구입하고 얼마 안가 또 다시 휴대폰을 갈아치우는게 유행일 정도였던 적이 있었다. 그게 왜 문제라는 것일까 문제라기보다는 그게 싸게 샀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물건값은 분명히 저렴했겠지만 생각해보면 6개월 또는 돌아서면 휴대폰을 새로 사는 사용자들. 적응도 안되었을 그 시간에 또 새로운 폰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지 않나 게다가 주변에서 그렇게 휴대폰을 몇번이나 갈아치우는 사람들이 뭐 때문에 그렇게 자주 갈아치우는지 엿보면 딱히 대단한 것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렇게 고성능 작업을 수행하거나 통화량이 많다던지 뭐 그런 이유다운 이유를 ..

IT 2021.01.25

휴대폰 더미 박스

왼쪽이 내 생의 두번째 폰 첫번째 폰은 LG의 것이었는데... 찾아도 없다 왼쪽에서 두번째 마지막 2G폰 일명 매직홀 바꾸고 난 뒤 몇개월 쓰지 않은 상태에서 3번째 폰으로 갈아타서 사실상 버려진 비운의 폰 사실 기능적으로는 굉장히 괜찮은 전화기였다. 경첩 옆에 버튼을 누르면 원터치로 휴대폰을 열수 있는 기능이 상당히 매력이 있었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 이미... 생애 첫 스마트폰 넥서스S 사실 저 녀석이 아니었다면 나도 앱등이나 삼엽충이 되었을지도.. 때마침 물량이 없는 탓에 추천받았던 폰이다. 여태까지의 최고의 폰이다. 다른의미로 사용한지 6개월만에 배터리 수준이 하루 3시간이면 완전 방전이 되어버리는 아주 뭐같은 폰이었다 그 다음은 G프로 여기서부터 LG폰이 줄을 잇는다. 오른쪽의 G5와 촬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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