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여러번 관람을 하면서 과거의 MBC드라마의 연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연출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시대도 아니었던 시점에서 그런 모습들을 다시금 회상하면서 영화 서울의봄 보다도 나은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었다 https://youtu.be/C0eFRiU5neU 장태완 수경사령관 김기현 배우와 전두환 역할의 이덕화 배우 외에도 주,조연들의 역할과 연기력은 영화와 동일했다 예전부터도 언급하듯 한국의 배우들의 연기력은 헐리우드 영화에 견줄만큼 대단한 배우들이 많다 아무리 연출이나 시나리오에서 부족하더라도 보통 이상으로 회복시켜놓는 요소중 하나가 배우들의 초월적인 연기력일 정도도 있었다 제5공화국에서 놀랐던 부분은 반란으로 각 지휘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