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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잡담 531

애드핏 수익 형성 기준점

아직 뭐 이렇다 할 수익이 없는 잡동사니 같은 블로그지만 가끔은 광고 클릭 수익도 적립이 되기도 하고 그렇다 며칠 뒤에 업로드할 글을 마무리하고 나서 통계를 살짝 열어봤다 그랬더니 이틀간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조금 더 살펴봤다 양일간 각각 29명씩 방문했다 그리고 양쪽다 SNS 유입이 있었던 구간이라는게 공통점이다 그러니까 결론은 내 블로그의 수익이 형성되는 구간. 즉, 조회만으로 수익이 형성이 되는 시점이 이 구간부터가 아닌가 싶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수익은 당연히 클릭에 한한 수익이니 별개이고 말이다 그냥 두가지 데이터가 공통적인 부분이 있어보여서 정리해봤다 아마 블로그마다 이 규칙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맥락은 비슷할 수는 있지만 ..

래미안 포레스티지 견본주택 오픈

31일 사이버 견본주택이 열렸다고해서 슬쩍 봤다 내가 사는 곳에서 바로 보여지는 곳이기도 하고 꽤 큰 곳이라서 그냥 궁금했었던데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돌던 곳이라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열렸네 EXPERIENCE of PRIDE, 래미안 삼성물산 래미안 입니다 www.raemian.co.kr 사실은 래미안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그냥 별 생각은 없다 그저 도급사 순위에서 상위에 있는 건설사의 브랜드일 뿐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연지 래미안도 그렇고 동래래미안에서도 그랬듯 이곳도 평형대는 꽤나 다채롭게 구성한 것 같다 너무 많이 쪼개놓은 감도 없지 않지만 중형 이상의 평형대를 그래도 적당히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소형물건만 세분화 시킨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기본평형대인 59도 적당한 물량은 확보한..

삼다수 그린(삼다수 노라벨 버전)

삼다수의 그린에디션이 집근처 홈플러스에 입고된 것을 보게됐다 게다가 기존의 삼다수와 가격도 같았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알다시피 플라스틱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귀찮은 일이다 게다가 일부 음료의 라벨은 아직도 제거하기가 쉽지 않게 부착된 경우도 아직 있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두 상품은 같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졌지만 시음한 후기를 말하자면 묘하게 다른 맛이 느껴진다 기존의 시원하고 깔끔한 뒷맛이 노라벨 버전에서는 조금 약한 느낌이다 기분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살펴봐야할 것 같다

오랜만에 체크카드 재발급

얼마전부터 카드 인식 불량이 생겨서 전산오류인가 싶다가 아무래도 카드가 손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에 재발급을 신청해봤다 어차피 카드가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의외로 세세한 부분은 변경이 있었다 왼쪽이 새로 발급받은 카드이고 오른쪽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다 카드의 색상도 푸른색에서 약간 보라빛이 도는 색으로 바뀌었고 뒷면의 홀로그램도 살짝 진보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폐점한 피자가게

[먹거리/양식] - 피자 탐방기 - 엘리펀트 피자 피자 탐방기 - 엘리펀트 피자 오랜만에 피자를 나가서 주문해서 사온 것 같다. 저녁에 일부러 차를 몰고나가서 근처 대학가를 갔다가 그다지 큰 성과를 못 거두고 옆 동네로 이동하던 중에 눈에 띈 피자집 실은 그 옆에 다른 black8339.tistory.com 예전에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던 피자집. 지나가다보니 폐점하고 가게도 완전히 비워져있었다 사실 처음으로 피자를 먹은지도 꽤나 오래되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어있으니 좀 아쉬움이 남기는 한다 가성비는 분명 있는 곳이었지만 근처의 피자집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떨어지고. 여러모로 악재가 겹친 탓이라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서 신생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는 조심했으면 한다. 사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프랜..

자동센서를 눌러본적이 있다

화장실에 특히, 소변기에 보면 있는 이런 센서에 한번쯤은 손을 갖다댄 적이 있지 않나 어릴때는 이게 스위치 같았다 왜냐면 이 빨간 로고를 가리면 물이 나왔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그건 사람의 그림자를 감지해서 사람이 자리를 뜨면 알아서 물이 나오는 것이었다 뜬금없지만 안내문구를 보니 생각이 나서 갑작스레 글을 써본다

노라조 게임 뮤비 [쿠키런킹덤]

별 생각없이 눌렀는데 노라조의 정식앨범인가 싶을 정도 노라조는 광고를 주면 이렇게나 열심히 합니다! 니팔자야와 사이다를 생각나게 하지만 그때보다 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다 특히나 조빈의 열연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영혼을 바쳐서 헌신하는 느낌이 전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혁 대신 합류한 원흠의 모습은 약간 어색하다 이 뮤비에서 사실 옆에 있는 조빈의 미칠듯한 열연에 대조되어 보일뿐이지만 말이다 아직 현실의 끈을 놓치 않은 듯한 것 같다. 옆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아지경에 빠진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

카카오페이 투자 후기

그냥 긴가민가해서 가입했다가 최근에 판매했다. 상품자체는 간결하고 뭐... 펀드니까 따로 좋다 나쁘다 할건 없지만 단 한가지 불편한 점은 펀드를 정리하고 돌려받는 기간이 좀 길다는게 흠이면 흠이다 ETF같은 경우는 (상황은 다르지만) 일반 주식과 같이 3일이면 잔고로 돌아오는데 이건 일주일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사실 마음이 급한 사람은 투자보다는 그냥 몸으로 뛰어서 돈을 버는게 더 좋을듯 기존 증권사에서 투자하고 있다면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 플랫폼을 이용해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나는 당장은 아닌걸로

롯데마트 금정점 영업이전

사실상 폐업이다. 이 곳에 대형마트가 생긴지는 꽤 되었다. 처음에는 LG마트로 첫 개업을 시작했었고, 그 이후 GS를 거쳐 롯데가 이 곳에서 영업을 하게 되었다. GS로 남아있었던 기억은 매우 짧다. 그 후 롯데가 거의 공짜로 매입한 듯한 느낌아닌 느낌으로 이 점포에 주인이 된 것 같았다. 새로 개업한 롯데마트의 첫 기억은 한가지였다. 'Nothing'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채 그냥 간판만 바꾸고 영업을 재개한 그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미 입지가 두터웠기 때문에 몇년 간은 크게 무리없이 영업이 이루어진 것 같았다. 이 지점이 폐업하는 계기가 '불매'의 영향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이미 그 이전부터 이 지점은 이미 입지가 매우 좁아져 있었던게 사실이다. 이 롯데마트는 장전역에 위치해 있고 바로 다음역인 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결과

예상은 했지만 지원금액은 의외였다. 신청하고나서부터 기대를 안했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차라리 대기열이 더 길어서 확실히 탈락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다면 이런느낌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뭐.. 예상했듯 3천대 규모의 지원단위. 그 이상, 8천명의 지원자. 그 중에서 대기 800대라는건 상당히 근접한 대기순번이긴하다. 이왕 이렇게 된거 조금 더 타다가 연내에 자체적으로 폐차수순을 밟을 수 밖에... 물론 기다리다보면 내 차례가 올 수는 있다. 그리고 폐차지원금 이외에도 신차 구매보조금도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큰 것이겠지. 몇년동안 꽤 신경쓰고 관리해왔으니 이번 해까지는 무사히 타고 보내줘야겠다. 사실 지금 컨디션이면 중고차나 수출차에 해당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단순히 금액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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