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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92

1군 아파트 단지의 장점

2022.08.14 - 부산진구 대단지 입주시작 가장 큰 장점은 하자가 적다는 점? 이것은 단지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눈에 띄는건 조경이다 사실 대형 건설사를 믿고 선택하는건 외관적인 강점이 압도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그에 반해 평형대는 무난하거나 애매한 느낌이 있는 곳도 있고 편차가 좀 심할 때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넘어가겠다 굳이 약간의 언급을 하자면 위에 언급한 세군데의 단지는 입지와 조경등 외부적인 환경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실질적인 내부 평형대와 구조에 대해서는 크게 장점을 모르겠다 무엇보다 입지. 아파트가 입지를 빼면 뭐가 남겠나 커뮤니티고 대단지고 그게 입지를 빼면 의미가 없다 모든게 입지의 연장선상이다 대단지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역세권이나 많은 세대수 그리고 ..

부산진구 대단지 입주시작

9월에 부산진구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한다. 가야에 롯데캐슬, 부전동 부근에 이편한 세상, 연지동에 래미안 죄다 1군이고 규모도 상당하고 단독으로 시공된 것까지 일치한다. 가야롯데와 이시공(이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역세권이며 이시공과 연지 래미안은 숲세권의 자연환경이 풍부한 것을 강점으로 하며 시민공원의 영역을 공유한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의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운 것도 이시공과 연지 래미안이었다 그만큼 셋다 공통분모가 많은 곳이다. 심지어 입주 예정이 9월로 동일하다 보니 비교대상으로 정말 손색이 없다 각각의 차이점이나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것도 있고 취향에 따라 분명 갈리는 것도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켜보는 바로는 입지의 단점은 세 군데 모두 없다. 단지 역세권이라던지 약간의 견해 차이는..

잘못된 도시설계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적인 도시는 녹지가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어느순간부터는 녹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인위적으로 파괴한 환경을 다시 복원하고 조성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친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내해야 한다면 아마 반쪽짜리 방법일 수 있다 물론 그것까지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 말이다 여태까지 인간이 벌여온 파괴는 무엇으로도 복구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만 하려다보니 어쩌면 다른 생명체들에게는 무감각해졌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녹지를 늘리는 것도 좋지만 지금 늘어나는 공원과 같은 녹지라고 불리는 것들은 과거의 것과는 많이 다르다 많이 인위적인 구조물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너무 잘 꾸밀 필요도 없고 약간은 날 것 같은 부분도 있어야 하지 않나..

안동에서

월영교 안동역 하회마을 무엇때문인지 안동으로 떠났다 부산에서 안동까지 약 3시간 목적지로 삼은 곳은 월영교 도착하자마자 다리에 설치된 물분수가 반긴다 10분정도 분사하고나니 잠잠했다 나중에 보니 2시간 단위로 10분간 분사한다고 안내가 있었다 30분정도 둘러보고 점심을 근처에서 먹었다 안동찜닭에 고등어구이 다음으로는 안동역을 찍은 뒤 하회마을로 향했다. 안동역은 생각한 것에 비하면 단촐한 느낌 주변도 아직은 황량. 참고로 여름에는 야외여행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고 갈거라면 좀 더 남쪽으로 갈 것을 권장한다 최근에 안동과 경주를 다녀와보니 솔직히 앞으로는. 특히 여름에는 방문해서는 안되겠다 싶었다 마지막 행선지는 하회마을 하회마을에 도착한 지 얼마 안되서 여기를 오는게 아니었다는 후회를 했다 다행히 주..

사람은 항상 변한다

사람이 변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자의에 의한 타의에 의한 어느 쪽이든 그 속에서도 어떠한 동기부여가 있었기 때문에 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게 있다 겉 행동과 태도는 바꿀 수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생각이 안바뀌면 그 뿌리가 되는 행위들은 바꾸지 않는다. 그게 인간의 기본 본성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듯 잔인하지만 때로는 회생시키지 말아야 하는 때도 있는 것이다

담당자, 많이 혼났을까

얼마 전 마트를 갔다가 만난 현수막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에 다시 쳐다봤더니 지역명 오타가 있는 것을 알았다. 사실 초읍이든 연지든 상관은 없는 게 바로 옆동네라 인접한 동네다. 게다가 연지동과 초읍동 경계에 지어지는 거라 일부 단지는 초읍동에 들어가는 동도 있다 일부지만 사실 무관계 자라면 대수롭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입주를 앞둔 사람이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다 내 집에 무관심한 태도에 실망했거나 수준이 다른 동의 이름을 썼다는 이유이거나 어쨌든 생각보다 빠르게 바로잡은걸 보면 누군가의 제보가 있었던 것은 분명해보인다 긴급하게 수정되었는지 자세히보면 수정된 자국이 보인다 당연히 저것때문에 새로 만들지는 않았을거다

자연의 힘에는 비싼 아파트도 무용지물

그 유명한 반포 자이 폭우에는 장사없다던가 이건 이번에 찍힌 서초구의 어떤 아파트의 모습이라고 올라왔다 서초그랑자이라고 하던데 뭐... 반포자이나 그랑자이나 같은 자이. GS건설인데 뭔가... 물론 짓고나면 관리는 관리사무소와 입주자의 몫이긴 하지만 차이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검색을 해보면 강남의 아파트들에 대한 우려섞인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비싼 아파트들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생기는 걸보면 한편으로는 저기 안살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해야하나 물론 안사는 것과 못사는 것의 차이는 있다 그렇게 비싼 아파트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하지만 어떤 커뮤니티의 댓글처럼 내 일도 아닌 것에 그렇게 이야기 할 이유도 없는게 현실이다 부자들로 넘쳐나는 강남. 서울에 살지도 않는 나 같은 ..

요즘 무순위 많이 나오네

솔직히 그럴만도 하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데도 아닌데도 나오는걸보면 금리가 제대로 된 아킬레스건이었던 모양이다 이번에 나온 타입은 76타입과 84타입 76타입은 자주보이는 타입은 아니네 우선 76B 최대한 4베이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타워형느낌 방구조를 보면 조금은 신기하지만 그렇게까지 나빠보이지는 않다 다만 평형대 위치가 아무래도 뒷동에 있다보니까 영향이 었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84A 방향도 평형상태도 괜찮아보이는데 단지배치를 보니 아마 저층부의 단지가 무순위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 무엇보다 가격이 문제였겠지 사실 이렇게만 보면 괜찮은게 아닌가 싶겠지만 지역이 사하구라는 점 아직까지도 서부산보다는 동부산에 대해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편이니 아무래도 저평가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뭐... 투자..

숏컨텐츠

며칠전에 너덜트 채널의 영상을 좀 봤더니 이제는 숏드라마가 알고리즘에 많이 올라온다 솔직히 말하면 너덜트 영상도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좀 지루한편이고 과한면도 많다 솔직히 1분에서 3분으로 줄인다면 나을 것 같다 솔직히 장삐쭈같은 채널의 짧은 만화를 만드는 곳도 많은데 아 난 역시 체질에 맞지 않는 느낌이다 그게 트렌드인것 같다는 느낌은 받지만 심형래의 슬랩스틱을 이제는 유튜브로 보고 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아무리 과잉의 시대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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