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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96

탑건 영화응모 이벤트 [신라면 블랙]

인스타그램에서 신라면 블랙과 탑건 영화 이벤트를 한다기에 며칠 뒤에 마트를 가봤더니 운이 좋게도 진열되어 있던 이벤트 상품을 살 수 있었다 이벤트 코드는 머리를 잘 썼다 포장지 주변과 내부를 찾아봤는데도 안보이기에 설마 하는 생각에 라면을 뜯었더니 스프 포장지에 코드가 있었다 모든 라면 스프 포장지에 코드가 있기는 했지만 한번만 응모가 가능한 시스템 같았다 업로드하면서 사진에 QR코드로 이벤트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가봤는데 어라? 다시 응모가 되네? 뭐지? 음...주마다 응모가 되는 방식인가 편법 같기도 한데...뭐 아무튼. 뭔가를 바라고 응모한 것은 아니다 단순히 신기하고 그래서.. 항공점퍼는 퀄리티가 궁금하긴 하다 아마 옷의 크기는 나에게 안맞을테지?

개금 백병원 이전 안할까?

가능성은 크지 않다 여태까지 대책도 없이 두고만 보더니 갑자기 해결을 할 수 있을까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기는 한가 병원입장에서는 개금백병원의 유지조건을 인근의 주원초등학교 부지를 요구하면서 증축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학부모들은 그걸 반대하고 있다 인근에 주례초등학교도 있고 초등학교는 몇군데 있지만 어떻게 해결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설사 잘 해결이 된다고 해도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날마다 주차와의 싸움이 지속이 되고 있고 병원의 환자 수용도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다 사실 근처에서 옮길만한 곳도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사실 진구에 철도부지가 두군데가 있고 가야역 부근은 의료관련 개발계획이 있다고 들었지만 언제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여기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이전하기로 계획중인 해운대 백병..

청약조건이 되면 시도는 해보자

최근까지는 청약을 위해서 많이 도전하고 있었지만 점점 금리도 오르는 추세여서 청약도 슬슬 관심도가 떨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집값은 높기만 하다 특히 아파트는 말이다 주변에도 최근에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는 집인데 원래 살던 아파트가 있었지만 김해시에 위치해있어서 부산 내의 신축 아파트로 옮겨왔다 그러면서 집안의 어른들이 그 아파트를 마련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아까운 것이 많다 가장 아쉬운 것은 신혼부부로써의 자격이 있는데 그 자격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집안 어른들의 자금으로 해결해버린 것이다.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신혼부부에게도 부모의 자금을 써서 편하게 좋은 위치는 큰돈을 쓰지 않은 것이지만 반대로 그 돈을 써버린 양친 부모를..

하락 후 상승구간만 찾는 사람들

재테크를 하다보면 상승구간을 만났어도 하락구간을 만났어도 마냥 수익을 보지도 손해를 보지도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상승장을 만나도 잃고 하락장을 만나면 더 잃는 투자법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깨지기만하다가 시장을 떠나버리는 사람들이다 흔히 '추세전환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그 둘 중 하나다 어떻게 보면 그럴싸해보이지만 다르게 보면 그냥 그렇게 믿고 있는 어떤 종류의 '종교'같기도 하다 굉장한 믿음을 가지고 여기저기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결정타 이 때 사셔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다. 그 추세전환점을 알기가 쉬울까 추세전환신호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도 그 뒤의 차트가 어디에 찍힐지는 그 날 가봐야 아는 것이다 그저 예측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제'사서 '이 때' 파세요 ..

과한 조경물

최근에도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 조경에는 이런 조경물들이 많이 설치되고 있다 처음 조성될 때는 색감도 강하고 신축의 느낌을 살리기는 좋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느낌은 많이 떨어트리는 역할을 전담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어린이 놀이터에 힘을 많이 싣는 느낌도 덩달아서 강해지고 있는데 대부분이 유아놀이터들이고 그 이상되는 연령층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은 아닌 경우가 많다 무조건 모든 연령에 충족할만한 조경을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초반 이목을 끌기 위한 과한 조경을 구성하기보다는 오래도록 보기 좋은 그런 관상조경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이다 건물은 한번 지어지면 단지 몇년마다 바뀌는게 아니라 최소 10년이상 30년이상을 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런 화려한 모습도 ..

동래 더샵 신축아파트

하루가 다르게 변화중인 곳 건너편에는 최근에 입주가 시작되고 있는 명륜 힐스테이트 2차 그리고 사진의 뒷편에는 동래SK3차가 최근에 지어졌다 동래 더샵 아파트도 곧 완공이 될 것 같아보이는데 이 날 자세히 봤더니 외벽 도색을 하다가 마무리 지어지지 못한채 남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습도 있구나 싶어서 찍어보았다 그리고 건너편 명륜 힐스테이트 2차가 보이도록 한 장 더 여기는 신축아파트가 세군데나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는데 앞으로는 꽤 번잡한 곳이 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주변상권에는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스타벅스] 홀리 캣 슬리핑 키 체인

이걸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 아니다 어딘가 업로드해놨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샀는지 동생이 사줬는지는 정확하지 않을정도.. 키체인이라고 하지만 사실 내용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 그리고 부피도 꽤나 큰지라 몇번 사용해보고 그 뒤에는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써내려가보는 중

이런거보고 진짜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은...없겠지?

솔직히 말해서 이런 말만 믿고 아예 청약통장을 없애버리면 남은 사람들에게는 좋다 어차피 청약이라는 게 당장 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점수 쌓는 목적이고 특별청약 외에도 일반청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게다가 점수를 쌓기 위해서는 수년에서 수십 년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런 이야기 하나만 믿고 통장을 깨버린다고 하면 그거야 본인의 선택이니까 감당은 알아서 해야겠지 말이 좋아서 하는 말이지 청약제도가 왜 생겼을까 돈이 있었다면 청약이라는 생각도 안하겠지 적당한 곳에 사면 됩니다. ^^ 물론 말하는 취지는 이해한다 앞으로 하락하는 기간이고 미분양 물량이 넘쳐날 것이고 어쩌고 저쩌고 근데 집을 한해 두해만 살다가 말건가 집도 주식처럼 단기투자 목적으로만 구입해야하는건가 주식이든 집이든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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