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지통]ㄱ 790

[베스킨라빈스] 보름달 무드등

지난 추석에 판매된 베스킨라빈스의 무드등 사실 구매하고나서 이걸 왜 샀지? 라는 생각은 항상하게 만드는 그런 물건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무드등은 오래전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판매가 되었다는 것을 동생이 가지고 있었던 저 무드등으로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과거의 무드등은 아담한 사이즈에 기능도 더 많은 것 같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21년에는 각 브랜드마다 만들어지는 이런 아이템들이 유난히 많았던 해이기도 하다

구서 하늘채 예정지 방문기

주변에 많은 개발지가 지정이 되고 점차 과열이 되는 분위기다 우리동네도 그 분위기는 비슷하다 그 중에서 나는 괜찮은 입지조건인 이 곳이 관심이 갔다 물론 직접적으로 매입을 하거나 조합원이 될 생각은 없다 우선 지도상으로 보았을 때 1호선 두실역과 인접한 곳이다 가장 가까운 곳은 역의 입구와 마주하고 있고 멀다고 해도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다 부지의 전반적인 지형또한 평평해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보였다 무엇보다 부지 전체의 모습이 정형화되어있어서 비교적 대단지 설계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실 이 정도 규모라면 지역주택조합이 아니라 일반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초읍의 같은 건설사가 진행중인 부지와도 거의 면적이 비슷하다 무슨 이유에서 지역주택조합 형태로 진행하는지..

211204_05 창원 방문기

지난 12월에 창원에 갈일이 있었다 그리고 마침 창원에 보면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이 곳.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여기는 한때 군부대가 있었던 위치다 39사단이 주둔하던 곳을 주거지와 상가들로 다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여기는 내가 훈련소로 잠시 머물렀었다 물론 훈련소가 내 군대라는 경험의 끝이다 이미 몇해전에 외곽으로 이전을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고 카카오맵으로나마 여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만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때에 가볍게 둘러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 창원시청에서 출발해서 근처에 하차 후 조금 걸어들어오니 꽤나 큰 부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가볍게 둘러보다가 근처에 중앙광장 같은 곳과 스트리트 상가가 눈에 띄어 조금 돌아다녔다 생각보다 상가는 활성화가 덜되서..

이게 실제로 되네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댓글마다 후분양타령을 자주 마주했었다 부실공사와 관련된 사고가 선분양의 문제라고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선분양을 해서 문제가 야기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는 생각해봐야 한다 선분양이란 단순히 실물의 건물을 보지 못하고 입지조건과 견본주택으로 어느정도의 예상으로 결정을 하고 추후에 결과물을 보는 형식이다 따라서 최근에 일고 있는 품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후분양을 한다고 해서 품질에 대한 이슈를 잠재울 수 있다는 것도 과한 해석이다 선분양에서 단순히 후분양으로 변경한다고 해서 품질을 책임질 수 있다는 설명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분양으로 인해 공사기간의 한정된 시간 내에서 건설을 하다보니 부실시공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후분양으로 하면 그 기간이 넉넉해지..

라이브리 기능의 아쉬운 점

혹시나했지만 역시나였던 것 다른 블로그에도 적용시켜볼까 싶었는데 아쉽게도 한 계정당 하나의 코드만 발급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아쉬우면서도 좋은 점은 뭐... 여러 군데의 것을 한번에 통제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제대로 된 통계를 위해서는 이 편도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하나의 사이트에서 그만한 파급력이 있어야 한다는 맹점은 있다 수익까지도 염두하고 운영을 한다면 꽤나 큰 사이트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나로써는 그저 신기한 기능으로써의 역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겠지만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