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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내차 사용기 58

20년 국산차 판매량(다나와)

유튜브에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이 20년에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 이야기하니 궁금해져 직접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봤다. 1위부터 10위 1위는 당연히 그랜저 우스게 소리로 신입사원도 그랜저를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흔해진 그랜저 그 뿐 아니라 1위에서 10위 사이에 대형급 그 외에 현대 기아에서 중형 이상급의 차량도 제법 판매량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랜저도 택시의 수요가 있다고는 하지만 상당한 판매량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매년 14만명 이상 생산되는 중 그럼 투싼은 어디에 있을까 24위 투싼 뿐 아니라 준중형급은 생각보다 저조하다 생각외로 가성비 모델의 수요가 많이 적어진 것 같다 사실 준중형급을 살펴보다가 이런저런 옵션을 넣다보면 그 위의 급까지도 접근이 가능하기에 아마 차라리 윗 등급으로 시선..

레이노 틴팅(썬팅)도 종류가 많았구나

문득 출고할 때 받은 틴팅(썬팅)을 찾아보다 S로 된 모델이 팬텀과 크로마로 나뉜다는게 보였다 그리고 지금 시공된 필름이 팬텀... 출고날 자기들 실수로 운전석 필름을 S7으로 올려준다 하더니 그래도 되는 수준이었네 또 다시 새 차를 출고하는 날이 올지는 몰라도 그때는 그냥 카마스터에게 지원받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원하는걸로 시공받는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보험 갱신이 다되가서 조회하는김에

곧 갱신을 해야해서 얼마정도 인상이 되는지 확인차 들어가봤다가 예전보다 더 상세해진 각종 안내표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은 내 보험 할증 등급 최근 3년동안 3회나 발생해서 꽤 많이 올랐지만 지난해에는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다. - 사실 한번 접촉사고가 발생해서 보험접수는 했는데 보상은 하지 않았다. 상대방에서 청구를 하지 않아 그대로 종결. 그리고 눈에 띈 다른 사람과의 비교창 전에도 있었지만 새 창에서 보니 좀 자세하게 써져있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평균적인 보장금액 이상이면 칭찬 그보다 부족하면 보충하라는 당연한 내용 그리고 첨단안전장치 할인 항목 이건 뭐 최근에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적용이 될 것 같기는 하다. 보험사 홈페이지도 지난해보다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개선된게 좀 느껴진다...

벌점? 그게 뭐죠? 먹는건가?

얼마전 특별감면 소식을 듣고 이파인에 접속해봅니다. 지금까지 운전해오면서 벌점을 받았던 적이 없기에 뭐... 주차위반은 두번 정도 받았지만 그래도 조회해본 기억이 없기에 한번 찾아봅니다 덤으로 면허정보도 보니 엄청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네요 심지어 학원명까지 명시되어있다니 놀랍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이럴 줄 알았으면 11월 11일에 딸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ㅎ

HUD 없어도 괜찮아

최근에 HUD 기능이 꽤 많이 적용되고 한번 써보면 많이 좋다고들 한다 사실 여건이 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넣는 게 좋을 수는 있겠지만 나는 굳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살짝 고개만 내렸다가 다시 전면 주시하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HUD가 전방주시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그거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 게다가 좀 구식이 되었지만 이렇게 계기판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표시해주는 것도 이미 있기도 하고 말이다 완전히 깡통이거나 오래된 모델이라 순정 네비게이션이 적용이 안되어 있는 경우만 제외하면 작은 화면에 대단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도 않고 지도 형식으로 표시는 되지 않지만 목표로 하는 교차로가 다가오면 알림과 함께 옆에 작게 남은 거리까지도 표시해주기도 하니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

누적정보 초기화

이제 21년이 되었으니 누적주행정보에 기록된 것을 초기화하고 이번해는 제대로 된 기록을 저장해보자 출고 후 누적연비는 11.4km/L 정도 된다 - 초기화 시키기전에 분명 찍어둔 것 같은데 없다 그리고 3천 돌파 기념 차로 간단한 외출 송정 해수욕장 부근과 해동용궁사 부근의 작은 포구 광각으로 찍다가 손가락이 찍었다 창문을 내리지 않고 찍었는데 아직 틴팅이 쌩쌩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잘 나온듯 로고까지 그대로 찍어버렸네 그나저나 바닷가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냥 차로만 이동했는데 내리지 않으려고 나가긴 했지만 정말 주차할 공간도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 것 같다. 누적초기화 전 정보 찾았다 오늘 주행 후 정보

좋으면서 불편한 네비게이션 위치

최근에는 다시 네비게이션 위치가 변경이 되는 분위기지만 지금 모델의 네비게이션 위치는 좋은 면도 확실하지만 불편한 점도 좀 있다 일단 눈 높이와 비슷하니 지도를 보거나 어떤 조작을 하기에 좋은 위치다 하지만 요즘에 출시되는 자동차나 아니면 네비게이션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의 자동차에 비하면 이 가운데의 공간이 거의 쓸 수가 없다. 사실 이 부근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정면 주행영상을 한번 찍어볼까 시도를 해봤는데 일단 디지털카메라를 설치하기에는 부족했고 휴대폰으로 이용하자니 메인 폰을 촬영에만 할애하기에도 무리가 있었다 사실 네비게이션이야 아래로 내려가든 위로 올라오든 요즘은 크게 상관이 없다 상위모델에는 HUD가 보편적으로 적용이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계기판의 설정에 길안내를 표시해주기 때문이다 이 부분..

블랙박스는 좋은 걸 쓰세요

블랙박스 영상을 정리중 경중에 따라서는 국민제보에 업로드 할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영상의 화질이 그다지 좋지 못하네 이럴줄 알고 출고 당시에 영업사원한테 이야기 했지만 뭐... 이런저런 둘러대며 재고정리당하고 말았지만 정 불편하면 내년에 내 돈으로 갈아치우든지 해야지 12월 24일 부산외곽순환도로 부산방면 확실한 장면은 3가지였지만 그 외에도 꼬투리 잡을만한 건 많았다 제일 많았던 건 역시 실선에서의 차선변경 그리고 첫번째 영상과 두번째 영상 익숙한 차가 보이죠? 놀랍게도 같은 차입니다 이런건 왜 운전면허시험에서 안다루냐 - 이미 다뤘는데 기억을 못하는거겠죠? 참고로 아직 몇개 더 남았다 : 너는 깨끗하냐 완전하진 않지만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특히나 고속도로 주행차선 준수는 특히나 말이나와서 하..

벌써 1년(6개월)

슬슬 보험갱신 안내문자가 도착하는걸보니 또 시간가는 줄을 알겠다. 벌써 신차 출고한지 6개월이나 되었네 환급금액과 주행거리를 보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직 누적주행이 3천이 안되는데... 아! 그 전 차가 있었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고 하더니 ㅎ 분명 겨울이 오기전에 세차를 했는데 더럽다 하긴 그 사이에 운행도 하고.. 무엇보다 야외에 주차를 해놓으니 낙엽을 맞고 비도 맞고 새들의 분비물까지 다 맞았으니 그럴밖에 연말이라 스팀세차도 생각해봤는데 사실 요즘은 누군가가 차든 집이든 출입을 시킨다는게 매우 조심스러운 시기라... 사실 그래서 내부에 어떤 장신구도 안집어넣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다. 그 하나하나가 먼지를 만들기 때문에... 간단하게 청소기로 큰 먼지만 청소하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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