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보험갱신 안내문자가 도착하는걸보니 또 시간가는 줄을 알겠다. 벌써 신차 출고한지 6개월이나 되었네 환급금액과 주행거리를 보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직 누적주행이 3천이 안되는데... 아! 그 전 차가 있었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고 하더니 ㅎ 분명 겨울이 오기전에 세차를 했는데 더럽다 하긴 그 사이에 운행도 하고.. 무엇보다 야외에 주차를 해놓으니 낙엽을 맞고 비도 맞고 새들의 분비물까지 다 맞았으니 그럴밖에 연말이라 스팀세차도 생각해봤는데 사실 요즘은 누군가가 차든 집이든 출입을 시킨다는게 매우 조심스러운 시기라... 사실 그래서 내부에 어떤 장신구도 안집어넣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다. 그 하나하나가 먼지를 만들기 때문에... 간단하게 청소기로 큰 먼지만 청소하고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