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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카페] 듀코비 라운지

주소 : 부산 금정구 두실로 37 생각보다 우리동네에 신기한 카페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여기는 생각보다 아직 조용한 것 같다 조용하다고 해야할지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방문객이 줄어든건지.. 사실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방문루트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많이 외진 곳도 아니긴 하지만 좀 애매하다 메뉴도 다른 카페에 비해 신기한 것 같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다 처음 로비에 들어와서 상품들을 보다가 무슨 이발소 느낌이 나는 디자인도 보이고 2층에도 비슷한 소품들을 배치한 방도 있어서 익숙치 않은 인테리어에 좀 흥미로웠다 주문한 음료는 딸기크림 밀크티 가격은 6,500원 음료도 좀 특이해서 자주 먹는 바닐라 라떼나 그런 메뉴가 없어서 많이 고민한 끝에 주문해본 음료인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

카페, 디저트 2021.08.15

[창녕갈릭버거] 창녕도 마늘이 유명했던가...?

한정판이라는 말에 서둘러 구매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한번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사실 마늘 하면 의성마늘이나 남해의 마늘만 생각했는데. 창녕의 마늘이라니. 창녕은 매번 다니는 길목에 있기도 해서 익숙한 지명이기도 하다 양파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늘은 ㅎ. 마늘도 많이 재배하는 곳이긴 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패티가 2개까지 들어가는 것 같기는 한데 오늘 사온 건 패티가 하나인 일반 버거. 처음 버거를 입에 넣는 순간 마늘의 향이 많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아쉬운 비주얼이다 마늘소스에 마늘 후레이크 같은 게 추가되었더라면 어땠을까 검색해보니 토핑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못 찾았던 걸까 금액은 세트 가격으로 7,500원 DT점에서 무작정 주문한 거라..

먹거리 2021.08.11

자동차 보험료 할인 할증조회시스템_보험개발원

보험개발원에서 자동차 보험료 할인 할증 요인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양이다 직접 들어가 보니 공식 홈페이지보다 블로그가 상단에 많이 보이는 건 국룰인가 심지어 관련 사이트의 링크로 바로 가기도 안된다 IT강국의 위엄 서론은 이쯤 하고 지난해까지는 꾸준하게 할증을 받아왔다. 기존에 사고이력에 직년 1년 사이에 사고가 누적이 되어 총 3회가 적립(?)이 되어있는 탓에.. 다행히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사고는 없는지라 이대로라면 다음 갱신부터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다 무엇보다 사고 경력 외에도 법규위반 경력 또한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준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 같다 방금 전 보게 된 유튜브 영상에서 말하길 범칙금에 해당되는 법규위반의 경우 보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오리온_찡어젤리

신기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이걸보니 롯데리아의 그 감자가 생각나기도 하네 길게 이야기 할 것도 없이. 한마디로 '시도는 좋았다'로 마무리 하고 싶다. 시즈닝이 없이 먹어보니 오징어의 맛을 내기위해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보였고. 시즈닝을 섞은 후의 맛은 약간 매콤한 맛을 가미한. 무슨 맛과 비슷할까 '치토스'과자의 매콥한 맛? 그 런 느낌이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과한 오징어 맛과 시즈닝이 그렇게까지 조화롭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년사이에 부쩍 새로운 제품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마치 어린시절에 신기한 간식거리들이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TV광고까지도 인상적인 것들이 많았던 그 때가 생각나기도 한다. 사실 그동안 너무 돈되는 제품들에 매진해온 것..

카페, 디저트 2021.08.11

렌즈클리닝 티슈

쉽게 말해 '안경닦이' 자주 사용하던 자우버 제품 이 날따라 이 물건이 품절이되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다른 대안이 없이 코디 제품만 떡 하니 남아있었다 그런데 집에와서 비교해봤는데 신기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다른 제품이있는데 제조자에는 자우버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것 오 그럼.. OEM 그런건가? 솔직히 말해서 개봉한 소감은 다소 실망스럽다 가격에서도 품질면에서도 많이 아쉽다 게다가 같은 가격으로 50매나 제공되고 여기는 30매 흠... 급한대로 구입은 했지만..

[부산 동래구 카페] 셀렉토 동래역점

근처에서 일을 보려고 왔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날도 덥고 근처 카페를 찾았다 벌써 기억에서 가물가물하지만 크림 아메리카노였나? 처음보는 이름의 아메리카노였다 직원의 설명으로는 아인슈패너와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라고 했던 것 같다 먹어보니 뭐... 그냥 아메리카노에 거품이 추가된 맛이라고 해야하나 비주얼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들게만드는 음료다 여기를 몇번 지나면서 보니 토스트도 판매하는 것 같다 그러고보면 요즘은 프랜차이즈마다의 캐릭터가 점점 옅어지는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분위기가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인걸까

카페, 디저트 2021.08.04

[부산 금정구 카페] 영미! 카페

어머니의 코로나 백신 접종 날 백신을 맞으러 온 병원 로비에서 어머니만 병원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 사이. - 보호자 입장은 안된다고 해서 로비를 둘러보다 보니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 들어가 봤다 어차피 병원에 입점한 카페가 그렇고 그렇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인테리어는 괜찮은 것 같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나온 음료에 시럽을 직접 넣으려다가 사장님이 직접 넣어주셨다. 요청하면 직접 넣어주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했다. 사실 아메리카노가 3천5백 원이라.. 살짝 비싼 감은 있다. 아니면 워낙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다른 브랜드 카페를 기준으로 삼아서 그런 것 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별다방은 아메리카노가 4천 원을 웃돌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병원 건물..

카페, 디저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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