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대단지 입주시작
9월에 부산진구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한다. 가야에 롯데캐슬, 부전동 부근에 이편한 세상, 연지동에 래미안 죄다 1군이고 규모도 상당하고 단독으로 시공된 것까지 일치한다. 가야롯데와 이시공(이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역세권이며 이시공과 연지 래미안은 숲세권의 자연환경이 풍부한 것을 강점으로 하며 시민공원의 영역을 공유한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의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운 것도 이시공과 연지 래미안이었다 그만큼 셋다 공통분모가 많은 곳이다. 심지어 입주 예정이 9월로 동일하다 보니 비교대상으로 정말 손색이 없다 각각의 차이점이나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것도 있고 취향에 따라 분명 갈리는 것도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켜보는 바로는 입지의 단점은 세 군데 모두 없다. 단지 역세권이라던지 약간의 견해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