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점점 익숙해지는 얼굴

Ore_hand 2024. 7. 8. 20:00

요즘 새로 쇼츠를 장식하고 있는 드라마

주인공과 같이 꽤나 재밌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 캐릭터가 눈에 들어왔다

 

 

검찰 수사관 역할인데 꽤나 코미디가 가미되어서 자주 보게되다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다

처음에는 남창희 배우가 떠올랐는데 찾아보니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그렇게 찾아보니 미스터 션샤인에서 봤던게 처음 이 배우를 인지한 순간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이전에도 꽤나 다양한 출연작과 그 중에서도 유명한 작품에 많이 출연한 베테랑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쇼츠 클립으로 이 배우의 매력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니 상당히 관심이 생기는 배우 중에 한명이 된 것 같다

 

 

쇼츠의 표정을 보면서 불현듯 비슷한 배우 두명이 동시에 보여서 급하게 매칭을 시작했고 이내 그 느낌의 근원지를 찾게 되었다

 

 

김원해 배우와 정석용 배우 이 둘이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기 충분한 작품들이 많았고 사실 큰 비중이 아니어도 이제는 왠만한 주연급 배우들을 커버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언급하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도 정석용 배우가 출연하는 것 같기는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글을 써내려가며 또 착각할 뻔한 인물이 있다

한때 군대 이야기. 특히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던 시기에 나온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 [신병]이라는 드라마의 신입 소위의 이미지도 담고 있는 것 같다

 

 

뭔가 기분 탓이겠지 싶기도 하면서도

 

 

캐릭터로 연기하는 순간에는 인식하기 못할 정도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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