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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시즌이구나

제일기획의 주총일자는 우편으로 받아서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날을 검색해보려고 들어갔는데 들어가길 참 잘했다. 기억하고 있던 날이 전자투표 날이 아니라 정기주주총회 날이었던 것. 그리고 더불어 기억속에서 반쯤 왔다갔다 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전자투표 건도 눈에 보였다 지난 해 20년도에는 맥쿼리인프라 전자투표가 내 생의 첫 전자투표였다 그 때에도 이미 갖고 있었지만 주총은 커녕 배당금도 일절 없었는데.. 들어가서 상단에 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서 열어보니 재무제표외에 안건등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투표에 참여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에도 배당은 글렀다 실적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마이너스인건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조정장이라고 하여 스믈스물 주가가 빠지는 걸보니 뭐... 갈길이 멀다.

재테크/주식 2021.03.11

날이 좋아서 세차

역시 기우제의 효과는 대단하다 아직 이렇다할 큰 사고도 없었지만 점점 외관에는 상처가 생긴다 세차 후 인근 공원에 와서 쓰윽 훓어보는데 보닛 끝에 왠 자국이 보여서 살펴봤더니 왠 녹? 비슷한 색이 보여서 손으로 문질렀더니 별 반응이 없었는데 타월로 몇번 밀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없어졌다 그리고 운전석 쪽 펜더 플라스틱 부분에도 뭔가 이상한 자국이 생겨서 몇번 닦아봐도 소용이 없다 차에 있던 스티커 제거제를 뿌리고 조금 닦았더니 사라지긴했는데 표면에 아직 검게 자국이 약간 있다 솔직히 칼같이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는 했지만 그건 내 차라서 그런거고 요즘 다니다보면 자기 차는 애지중지 하면서 남의 차는 하찮게 여기는 것 같다 애초에 테스트 해보려던 장비를 안들고와서 간단하게 공원 한바퀴 하늘이 가을하늘 같기..

피자 탐방기 - 엘리펀트 피자

오랜만에 피자를 나가서 주문해서 사온 것 같다. 저녁에 일부러 차를 몰고나가서 근처 대학가를 갔다가 그다지 큰 성과를 못 거두고 옆 동네로 이동하던 중에 눈에 띈 피자집 실은 그 옆에 다른 피자집을 보고 갔지만 그 옆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었던 여기 피자집의 조명에 이끌려 들어갔다. 한동안은 토핑이 많은 피자만 종종 먹어봐서 이번에는 치즈가 많은 어쩌면 맹(?)한 피자 위주로 주문해보았다. 한 30분정도 되는 시간이 걸린다기에 근처에 둘러본 뒤 피자를 받아서 집에 돌아왔다 피자 퀄리티는 뭐... 평범? 하나는 시카고 피자였는데 치즈 둠뿍 뭐시기였고, 하나는 콘치즈 피자 그런데 일반피자의 크기가 꽤 크다. 크다는 의미가 마트의 파는 즉석피자의 크기와 거의 같거나 오히려 더 큰 것 같은 느낌? 시카고 피자..

먹거리 2021.03.06

이번 통지서는 종이질감부터가 다른 것 같은데

아직도 통지서를 받는게 어색하다 뭔가 낯이 간지럽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 통지서는 뭔가 종이 질감부터가 좀 다른 것 같다 사실 약간 고급진 느낌인 것 같기도하지만 질감이 좀 불쾌한 것 같기도 한 애매한 매끄러움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매체에서 나오던 주주총회를 보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기도 하다. 얼마나 개판일지.. 근데 여기서 서울까지 가자니 그것도 뭔가... 사실 지금도 많이 한가하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음 기회에... 이번에도 전자투표나 한번 만져볼까?

재테크/주식 2021.03.04

[기사] "티 많이 안 나요" 차 긁은 상대 '쿨하게' 보내준 차주 화제

"티 많이 안 나요" 차 긁은 상대 '쿨하게' 보내준 차주 화제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운전자의 실수로 외제차에 흠집이 생겼음에도 이를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간 차주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2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추 n.news.naver.com 더 놀라운 내용은 가해자였던 이 주인공이 3개월 전 한 할머니에게 베푼 적이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비대면이라고 사람관계를 막 대하는 것이 많아지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기사 2021.03.04

carwow - 2021 투싼 리뷰

솔직히 말해 내국인들의 리뷰보다도 외국인의 관점에서 평가받는 이런 것도 분명 인상적이다 어떨때보면 더 객관적인 느낌이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해외로 나가는 국내차는 그 나라에서는 당연히 '수입차'이니 옵션과 몇몇가지가 다를 수는 있다. 관세까지 붙는 비싼차가... 같을 수는 없잖아? 기본사양은 같겠지만 옵션의 면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리뷰 중에도 생각보다 괜찮은 채널도 많지만 그보다 더 뭔가 냄새가 나는 채널이 더 많으니 문제지... 항상 미꾸라지 몇마리가 연못을 다 흐리니 말이다. 특히 자동차관련 컨텐츠에는 그런 느낌이 많이 난다

유튜브 영상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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