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만의 문제일까
단통법이 왜 등장하게 되었을까 진지하게 말하지는 않겠다. 당시 한창 스마트폰의 유행이 돌기 시작했고, 다들 보조금을 통해서 휴대폰을 싸게 구입하고 얼마 안가 또 다시 휴대폰을 갈아치우는게 유행일 정도였던 적이 있었다. 그게 왜 문제라는 것일까 문제라기보다는 그게 싸게 샀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물건값은 분명히 저렴했겠지만 생각해보면 6개월 또는 돌아서면 휴대폰을 새로 사는 사용자들. 적응도 안되었을 그 시간에 또 새로운 폰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지 않나 게다가 주변에서 그렇게 휴대폰을 몇번이나 갈아치우는 사람들이 뭐 때문에 그렇게 자주 갈아치우는지 엿보면 딱히 대단한 것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렇게 고성능 작업을 수행하거나 통화량이 많다던지 뭐 그런 이유다운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