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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샀던 무선마우스

무선마우스 샀다 어제 주문한 마우스 오늘 배송왔는데 엄청 빨리왔다 무선연결하는데 살짝 어버버했지만 지금은 연결이되서 테스트도 같이... 할인한다기에 겸사겸사 써보니 확실히 제값주고 사기엔 살짝 아쉬 black8339.tistory.com 처음으로 써보는 무선마우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써보니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았다 써보니 좋았던 점은 가격대비해서 성능은 괜찮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원래 쓰고 있던 로지텍 G402에 비해서 키압이 강한 탓에 장시간 쓰면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강도가 센 클릭감에 사용하기가 그렇게 좋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그외에는 기존의 기능과 비슷하니 큰 상관이 없고 평소에 하는 게임들이 선에 영향을 받아서 걸리는 느낌이 적어서 게임을 하기에는 괜찮았다. 기존에 쓰던 로지..

IT/제품 사용기 2021.02.17

[기사]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 이제 스팀으로 즐긴다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 이제 스팀으로 즐긴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를 2021년 스팀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월드 오브 탱 game.donga.com 한때 많이 했던 게임이긴한데 이제 스팀이라는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추가된다 사실 늦은감은 많이있다 게다가 기사 내용에 '월드 오브 탱크'의 스팀 버전은 PC 버전의 게이머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팀 버전은 신규 계정으로만 이용할 수 있고 PC 버전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내용을 보며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예전에도 이런 정책을 하는 곳은 흔했다. 자기들의 플랫폼에 정착을 한 유저는 굳이 새로운 플랫폼에서 이용하지 않을 ..

기사 2021.02.10

노라조 게임 뮤비 [쿠키런킹덤]

별 생각없이 눌렀는데 노라조의 정식앨범인가 싶을 정도 노라조는 광고를 주면 이렇게나 열심히 합니다! 니팔자야와 사이다를 생각나게 하지만 그때보다 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다 특히나 조빈의 열연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영혼을 바쳐서 헌신하는 느낌이 전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혁 대신 합류한 원흠의 모습은 약간 어색하다 이 뮤비에서 사실 옆에 있는 조빈의 미칠듯한 열연에 대조되어 보일뿐이지만 말이다 아직 현실의 끈을 놓치 않은 듯한 것 같다. 옆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아지경에 빠진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

BHC 포테킹 후라이드

얼마 전 나온 포테킹 치킨이 궁금해서 시켜봤다. 이것만 시키려다가 왠지 전에 새로운 치킨을 시켜봤다가 후회한 적이 있어서 별도로 멕시칸의 반반 치킨을 추가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보니 왠 문자가 날아왔는데 이런 게 있었네. 일단 포테킹 치킨의 느낌은 한마디로 "나쁘지 않다"이다. 최근까지는 새로운 치킨들을 보면 새로운 소스에 의존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이제 다시 다른 트렌드를 만들어보려는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닭튀김 밖에 감자튀김을 덧대어 튀기니 바삭함은 꽤 많이 올라가지만 반대로 꽤 단단한 식감이 되는 것 같다 덕분에 포장을 열었을 때의 느낌은 평소보다 많이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는데 조각 수로 살펴보니 그냥 일반적이었다. 게다가 씹을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감자튀김들에 약간 먹기는 불편한 것 같다 ..

카페, 디저트 2021.02.08

이케아 방문기

매장이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막상 가보지는 못하고 있었다. 오픈한 탓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이야기에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가구를 보러간다는게 와닿지 않아서도 있었을거다 하지만 예전부터 컴퓨터 책상을 좀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데다가 최근의 책상들이 과거의 것들과는 다르게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더 강화된 느낌이 들기도 해서 한번 보고 싶어서 가봤다. 처음 주차장을 들어서니 뭔가 어수선하다고 해야하나 일반적인 주차장과 조금 달라서 해메다가 그대로 출구로 떠밀려서 나오고 두번째 입장에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한 후 매장으로 향했다. 3층부터 매장이 시작된다고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따라올라가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마치 공항을 가는 느낌? 아니면 기차 플랫폼으로 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하드를 비워야하는 날이 왔다

중간마다 조금씩 비우긴 했지만 요즘 게임들이며 동영상들이며 워낙 고용량으로 되다보니 2테라 하드디스크도 통제가 안되네 이제는 NAS나 아니면 DAS라는 것을 구비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사실 전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뭐 대단한 작업도 하질 않는데 그런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은 했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다. 컴퓨터에 직접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장착, 교체하는 일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고 확장하는 것도 제한적이기까지 하니 효율적인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 같다 여태까지는 용량이 찰때마다 외장하드로 대응을 해왔는데 옮길때와 다시 가져와야할때 정말 귀찮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건가 차라리 그냥 꼼수를 쓰지 않고 이 돈으로 외부저장스토리지만 샀더라면... 조만간 알아봐야겠다 ㅠ

IT 2021.02.04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침대

이불 밖에서 나오지 말자! 방구석 게임러를 위한 게이밍 침대 [갖환장] 새해에도 코로나19의 유행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집콕'을 고수하는 이 시대의 참된 사람들을 위해, 집콕을 재미있게 보내게 해줄 만 아이템을 몇 dpg.danawa.com 좋게 말하면 이런 일에 특화되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정말 방구석에서 이것밖에 하지 않는 사람이 될지도... 뭔가 복잡한 느낌이...

IT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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