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거의 6주 정도 걸렸다. 그리고 개소세 할인 마지막 날 6월 30일을 딱 맞춰서 출고가 되었다. 그리고 지점에서 나오면서 다시 틴팅 샵을 방문해야 했다. 운전석 방향 틴팅 필름이 잘못되어 다시 교체받기 위해서 방문한 뒤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돌아왔다. 원래 탔던 차와 확실히 시트 포지션이 달라서 영 어색하긴 하다. 특히나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오니 어색함은 더 많이 드는 듯. 카쉐어링으로 2시간 정도 코나로 느껴본 것과도 다른 것 같다. 느낌은 약간 힘이 없는듯함?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변속기 덕인지 반응은 좀 빨리 따라오려는 느낌이다. 원래 없었던 자차보험을 가입하니 기존의 무보험차 특약과 중복되어 대체되었다. 하루 전에 차량 대체로 인해서 환급받았던 금액 중에 자차보험으로 다시 계산되는 금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