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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88

로지텍 M105 구입

롯데 하이마트에서 로지텍 M105를 사왔다 지금 쓰고 있는 G102가 더블클릭 이슈로 구매한 것인데 원래는 다나와를 통해서 주문을 넣었다가 하루가 지나도 진행이 되지 않아서 판매자를 좀 찾아보니 전문 판매업체가 아니라 왠 가정집으로 주소가 되어있어서 영 찜찜해서 취소를 하고 둘러보다 신뢰성이 확 떨어지는 바람에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몇가지 장소를 들렀다가 오는 경로로 해서 집에서 출발했다 낮시간에 갔더니 손님은 없고 판매원만 많던 시간 솔직히 큰 도움도 안되고 같이 쳐다보고 있는 점원이 부담스러워서 처음에 봤던 마우스보다 저렴한 M105를 집었다 막상 집에 와서 클릭감을 보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부터 든다. 완전 게이밍은 고사하고 휴대용 마우스 정도 쓰면 좋겠다 싶은 그런 ..

인스타360 스튜디오 2023

인스타360도 자체 편집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수리를 받고나면서 여러 기능을 찾다보니 이런 자체 프로그램이 있어서 몇번 사용해봤는데 쓰다보니 굳이 기기내에 있는 파일들을 끄집어내는 번거로움은 필요가 없더라 그냥 기기를 연결해서 외장하드처럼 인식시켜 바로 작업이 가능했다 그래서 시험삼아 찍어본 영상들 손쉽게 데스크탑에서 바로 편집했다 아, 물론 베가스나 프리미어처럼 다양한 효과를 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영상을 자르고 필름을 추가하거나 보정하는 편집의 전단계의 활동을 전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사전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2024 첫글

은 사실은 아니다 이미 예약된 글이 있기때문에 사실상 두번째 글이다 물론 이 글이 먼저 올라가게 예약했지만 솔직히 24년이라고 다르게 열어야 하나 매년 같은 행사 같은 날인데 하지만 이번해는 조금 더 각오를 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현실의 경력을 위해서 노력했고 24년도 같은 노력을 하겠지만 조금 더 폭넓은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내가 생각해오던 일들 생각해본 일들을 실행에 옮기는 것도 있지만 때로는 나의 정리되지 않은 생각과 발상들을 글로써 옮기며 정리해나가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든 도움이 될만한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파하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해보면서 때로는 미지의 길을 떠나는 두려움이 다른 관점에서 보면 모험이라고 말하며 기대되는 것이라는 것으로 때로는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12월의 마지막, 23년의 마지막 글

12월 28일, 2023년 정말로 2023년이 끝이 났다 정말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고 유쾌하지 않은 일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슬프지만은 않은 해였다 도전을 많이 했던 한해였고 그만큼 뼈아픈 경험들을 어느 때보다 많이했지만 더 명확한 방향을 만날 수도 있었던 한해였다 어설픈 위로나 동정보다는 차라리 욕을 먹고 매몰찬 거절을 당해보니 더 또렷해지는 길이 보이기도 했다 세상은 따뜻하기만 하면 준비하지 않고 너무 뜨거우면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고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적당히 차가운 감정과 적당히 따뜻한 열정으로 세상을 균형있게 살아가야만 한다 너무 달려서도 너무 서있어도 안된다 항상 무언가를 위해 움직여야 하고 때로는 잠시 섰다가 다시 길을 나서야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지만 그..

대형마트의 줄 폐업, 의무휴업 때문일까

이미 소셜커머스. 즉, 온라인 마켓에 이미 대부분의 소비력을 다 빼앗긴 것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보는게 맞다 그렇다고 휴업을 풀자고하면 해결이 될까 이미 그런 시점은 지났다고 보는게 맞을거다 이미 미국의 경우도 대형마트나 오프라인 시장이 온라인을 대응하는 방법들은 다양하다 어차피 온라인 시장 역시 제품은 매입해야 하는데 각종 임대료 부분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니 반대로 대형마트와 같은 오프라인의 업체들은 오프라인 그 자체의 재화들을 대량으로 매입할 수 있는 자본력이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는 편이 더 나을거다 그 외에도 마트 자체를 물류센터화 시키는 전략을 쓰는 곳도 있는 만큼 빠른 판단이 필요해보인다

12월 애드센스 결산

아직은 며칠 남기는 했지만 큰 차이는 없는데다 조금은 다시 회복하고 있는 그래프를 보고 이야기거리도 생겼다 11월 패치이후 사실 좀 절망적인 수치가 나오니 답도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애드센스 수치는 생각보다는 선방하는 것을 보고 방문자수가 생각보다 많이 과장되어 있었구나 싶었다 물론 조정된 수치만큼이나 애드센스 수치도 영향은 받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크지 않는 것 같다 대신 100여명까지 도달하던 티스토리 방문수가 반 이상 떨어진 상황은 조금은 적응을 다시 해야겠다 지금으로써는 매달 15명 정도의 광고 클릭수가 손익분기점인 것 같다

BRT 이용만족

BRT가 됨으로 해서 얻은 장점은 환승의 편의성이 가장 큰 것 같다 지금까지의 환승체계는 버스-버스보다는 버스에서 지하철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BRT가 도입되면서부터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 일단은 환승을 하는 시점을 BRT지점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카카오맵이나 내비에서도 그렇게 추천하니까 그렇게 따라서 해보면 부산의 굴곡진 도로에서 승하차를 하는 빈도가 줄어드니 그것이 가장 좋았다 일단 평지이고 지하철처럼 정해진 승강장에서 승하차를 하는 것과 공유하는 노선들이 비슷한 곳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선택권이 생기는 부분도 장점이었다 무엇보다 효율성이 좋았다 지하철은 빠르긴 하지만 역세권에 살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버스가 접근성이 좋았다 하지만 부산의 버스는 알다시피 간선, 지선 체계가 아니..

돈이 많으면 안되는 이유

보통 돈이 많은 친구가 정이 많더라. 무한도전의 한 장면인데 이걸 생각하면 정말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돈이 많다. 좋은 일이다. 그런데 본인 돈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 부모님의 돈이 많은 아이를 봤던 기억을 생각하면 이건 좋은 해답은 아니다 돈이 많아서 정이 생긴게 아니라 돈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다가 소외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정이 많다는 함축적인 뜻이 얼추 맞아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돈으로 정을 살 수 있지만 우정을 살 수 없고 인정을 얻을 수 없다 동정을 얻을 수 있겠지만 만족하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혼자가 좋을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어차피 그 정 때문에 붙은 사람들을 다스리려면 결국 돈을 많이 써야 하거든 처음부터 돈으로 환심을 사지 않았더라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될 ..

트위치의 대안?

아프리카냐 네이버냐 또는 제3의 플랫폼이냐 그 어떤 방법도 사실은 트위치를 완전히 흡수하기는 힘들거라 생각한다 국내 인터넷방송 플랫폼들은 이미 자율성보다는 수익성에 더 치중되어 있는 운영이고 심지어는 방송을 하는 주체에게나 시청자에게 유리한 플랫폼이 아니라는 점은 이미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문제 소지가 있으면 본인들의 이익과 직결되면 바로 움직이고 그게 아니라면 방치하는 그런 행태를 취했기 때문에 많은 인원들이 트위치로 이적을 선언했던 것이다 결국 가장 직접적인 대안은 실시간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는 할 수가 없고 해외 유튜버들이 하는 방법. 최초공개로 일시적인 실시간 다시보기 댓글을 받는 형식이나 아니면 아예 녹화본으로 대체하는 실시간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안정적인 팬층을 다지는 방법..

애드센스와 애드핏의 차이 일까?

티스토리를 5개를 각각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데 두개는 구글 애드센스를 연동시켰고 나머지는 카카오 애드핏에 연동시켜보았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는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하기전부터 연동시켜 이용하던 플랫폼이라 익숙하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사실 수익을 실현해서 수령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둘다 어디가 좋다고 말하기엔 아직이다 하지만 다른점은 애드핏의 조회수 수익은 나름 괜찮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저 기분 탓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애드센스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로 적립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미미한 수익의 경우는 소수점으로 표기 때문에 그 무게감의 차이가 다른 것인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잡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금의 티스토리와 연동되어있기도 해서 성과가 애매하게 희석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애드핏을 연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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