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줄어든 유입 이상하게 티스토리에서 과한 광고성 유입을 막겠다고 한 시점부터 방문자 수가 바닥을 보이는 것 같다 수치는 그런데 대체로 다른 수치들은 나쁜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예상되는 조건은 광고성 블로거들의 과한 트래픽이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본다 다소 수치로 인해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던 부분은 착각에 그쳐 아쉽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휴지통]ㄱ/잡담 2023.12.20
연말맞이 신한 계열사들의 앱 신한알파를 쓰던 신한증권 앱부터 신한 결제앱까지 죄다 같은 슬로건을 내걸기 시작했다 뭔가 한박자 느린 결정이다 다른 앱들이나 계열사들은 진작에 통일 시켰던 일인 것 같은데 굳이 지금 이렇게 해야하나 싶은 생각은 있다 [휴지통]ㄱ/잡담 2023.12.20
대통령 홀로그램 카드 [노무현,문재인 대통령] 20231021 평산마을에서 받은 카드 우연히 찾았던 평산마을 방문날 때마침 같은 날 음악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곧 추수를 앞두고 있었고 더할나위 없는 청량한 가을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었다 이 날도 우연이 겹치면서 우연히도 대통령과 만나는 시간이 있었다 그게 아니었으면 다시 만날 수 있었을까 싶다 우연히 탁현민 비서관도 만났다 대통령과 악수를 한 사진 은 내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 사진으로 대체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사진은 영 마음에 들지 않게 찍혀서 쓸 수가 없을 지경인지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을 추가해보고 마무리 한다 [휴지통]ㄱ/사진 2023.12.15
서면 홈플러스 폐점 확정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21018312849093 서면 홈플까지… 오프라인 매장 폐점 도미노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폐점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다. 부산 서면에서 20년 넘게 영업을 이어오던 홈플러스 서면점(사진)도 내년 2월 폐점을 결정했다. 코로나... www.busan.com [휴지통]ㄱ/잡담 2023.12.13
특이한 도색하는 한 아파트 초읍의 한 아파트 이제 골조공사도 마무리가 되가는 현장이다 그런데 한 부분이 벌써 칠해져있다 여태 이렇게 도장을 하는 곳은 아직 못봤다 현장마다 또는 각 관리자, 업체마다 방법이 다르긴하다. 그런데 이 모습은 정말 처음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다시 보니 다시 정상적인 채색을 시작했다 골조를 끝내고 흰색바탕의 페인트로 한번 두르고 그 뒤에 본 색을 칠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아마 처음 칠하는 페인트가 본 채색을 잘 되도록하는 착색제같은 안정적인 도장이 되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휴지통]ㄱ/잡담 2023.12.11
부산은 꼭 일본컨텐츠가 유명해야할까 문득 부산지역의 소개글들을 보면 유독 일본 컨텐츠가 많은 것 같다 물론 일본과의 거리가 있고 또는 그런 일정한 연관성이나 컨셉에 까지 과한 부정적인 시각을 두고 싶은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부산의 전역에서 이렇게 컨셉을 가져가야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가져온 짤이 그나마 순화된 단어라서 그런거지. 국내에서 굳이 일본문화를 경험해보자는 굳이 그런 경험적 컨텐츠를 굳이 성행 시킬 이유가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그저 방송매체 정도로만 끝났으면 좋겠다 이국적인 풍경이니 그냥 적당히 눈요기나 하는거지 뮈 굳이 그렇게까지 직접 국내에 들여오기까지 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다 [휴지통]ㄱ/잡담 2023.12.11
아프리카티비 과연 호재일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트위치의 반응은 대체로 네이버의 플랫폼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를 선호해서가 아니라 아프리카TV만 아니면 된다는 분위기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만큼 아프리카TV의 불호는 상상이상이다 그럼에도 트위치의 철수에 주식가격은 들썩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그 이상의 기대감은 이미 없다고 보면 된다 왜 트위치가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답은 간단하다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IT강국이라는 타이틀에 무색하게 지금 한국의 IT컨텐츠는 상당히 고물에 가깝다 사실 지금 K-컨텐츠로 반짝였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운에 가까운 성공이었다 특정 제작자들과 연기자들이 만들어낸 우연 말이다 인프라가 있음에도 환경적으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제작자의 선구안적인 시도와 .. [휴지통]ㄱ/잡담 2023.12.08
이력서 치킨게임 이번해에 경험했던 세군데 직장에서 경험한 실제 일이다 한군데는 친척의 일을 한 것이라 빼야겠지만 내가 가장 심한 괴리감을 느낀 두가지의 일의 가장 심한 거짓말은 '초보자 가능'이었다 초보자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인 줄 알고 지원했지만 알고보니 상당한 숙련자를 필요한 일임에도 저렴한 노동력을 뽑아먹기 위한 술책이었던 것들이었다 애초부터 초보자들이 할 수 있는 업무량도 아니었고 숙련자도 못하겠다고 떠나려니 그 자리를 짧은 시간에 저렴한 노동력으로 채우고 또 채우는 그런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맞다 물류업이 그 대표적인 일일 것이다 처음에는 회사와 그 직종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장기적으로는 성장하거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처음부터 배우고 싶어 지원해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 그저 심부름꾼이나 쓰려고 한 .. [휴지통]ㄱ/잡담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