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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89

경영이 바뀌어야 된다

숙련된 사람도 힘든 일을 초심자가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부분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현실이 다가오도록 변화는 꿈도 꿀 수 없었다 현장직. 현장직 뿐 아니라 모든 근로환경이 그렇게 큰 변화가 없이 흘러왔다 변화의 움직임은 분명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로 과거의 수준을 고수하면서 근로환경은 많은 개선을 하지 못했다 소위 '라떼'라는 미명하에 계속 그렇게 흘러온 것이다 결국 그 '라떼'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한 일화를 소개한 영상이 있었다 어떤 슈퍼마켓에 갔는데 거스름돈을 점원이 계산기를 써서 계산을 하는 것을 본 이야기를 했다 점원이 거스름돈을 암산으로 계산해서 바로 내어주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그러면서 이 나라는 왜 그렇게 안할까라는..

메가시티의 시작은 간단했어야 했다

너무 거대한 프로젝트를 갑작스럽게 구상했다 실패의 이유는 그것인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지방들의 반발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여주는 그림이 크지 않으면 반응도 그만큼 없을 것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어려운 전략이다 어느 방향으로도 만족 시킬 수 없다면 그 의지만이라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결국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나에게 유리하지 않는 순간 등을 돌려버리는 것이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가장 큰 원인은 많은 도시들과 지자체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였다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주변에 경계를 두는 단체, 국가가 많을수록 생각해야 할 변수는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흡수통일을 하든 무력통일을 하든 '국경을 청소'하는 것이 인류의..

요금은 오르는데 더 불편해지는 이유?

너무도 간단하다 그 요금인상의 이유가 편의성 개선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말이냐 요금기준이 바뀌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기존에서 더 편의성을 증대시켜서 더 상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격변동 쉽게 생각해서 일반 시외버스가 우등버스가 되어 좌석이나 다른 편의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되는 것들을 말한다 두 번째는 우리가 자주 맞이하는 최소비용의 보존을 위한 요금인상이다 대중교통이라고는 해도 일반 승용차와 같이 연료를 소모하는 이동수단이고 그 이동수단의 각종 부대비용 관리비용이 발생한다. 큰 지자체의 경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요금안정을 시키기 위해 공영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그 때문에 요금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 부분을 지자체에서 보증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 [홈주제 수정]

예약글의 작성 기준을 지정하다가 가끔 잊어버리는 것이 홈주제다 물론 카테고리에서 지정이 되어있으면 상관은 없는데 가끔 이렇게 잡담게시글은 너무 잡다한 것들이라 일일이 지정해주려고 해제시켜놓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예약을 지정을 하면 수정을 할 수 없게 된다 물론 방법은 많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공개로 돌리고 수정해서 다시 미래시간으로 예약하거나 또는 삭제 후 재작성을 하거나 또는 업로드 이후에 수정을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직관성은 많이 떨이지지

티스토리와 카카오TV는 서로 사이가 안좋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업로드를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티스토리도 이제는 카카오 소속이고 카카오는 영상업로드를 할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 카카오TV에 업로드한 영상을 다시 가져와서 쓰려니 절차가 좀 복잡하다 카카오티비가 그만큼 큰 영향력이 없어서 인지 못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고 내부적으로 많은 복잡한 일들이 있어 이런 사소한 일에는 무딘 것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뭔가가 해소가 되면 개선되었으면 한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내것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것'으로 활용할 수 있을만큼 활용하는 것 또한 '능력'임을 안다 갖고만 있다고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소유욕보다는 활용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

적응되니 괜찮네

이제 유튜브에서도 강경한 광고정책을 가지고 나왔다 광고프로그램을 사용하면 3번의 경고를 주고 그 다음부터는 해제할 때까지 영상시청을 하지 못하게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미 모바일로 보다보니 썩 불편하지는 않다 그리고 광고를 자주 봐주니 어설픈 광고들보다는 주류 광고들이 더 자주나와서 오히려 요즘 뭐가 유행인가 확인하기가 더 쉬운 것 같기도 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

기존 해운대구청 부지는 어떻게될까

어떤 질문을 보고 로드뷰를 보고 있는데 정말 명확한 답이 안나오는 위치다 웬만큼 공공부지였던 곳을 보면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지역들이 있었는데 해운대구청 부지는 글쎄... 딱히 뭔가를 해야겠다는 느낌조차 안드는 것 같다 큰 대로를 끼고 있지도 않고 한개 '블록'을 온전히 해운대구청이 점유하고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답은 한두 가지밖에 없지 않은가 아파트 아니면 주상복합 그런데 구청마저 빠지면 이 동네가 과연 이 형태를 유지는 할까 그런 느낌이 제일 많이 든다 관공서가 빠지며 더 기대감이 생기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공공시설마저 빠져나가면 무슨 원동력이 있을까 싶은 지역도 있기 마련이다 해운대가 그렇다 솔직히 '해,수,동'이라며 띄워주는 지역 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이미 부산자체의 전..

야구단이 필요한가

한국은 프로야구단이 10개로 늘어난 지가 꽤 되었다 기존에 8개를 유지하다가 몇년전 2개의 야구단이 늘어나 10개가 된 것인데 실질적으로는 10개가 되었어도 그렇게 큰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일단은 기존의 팀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팀이 성적이 일정하지 않고 오히려 평균적으로는 하락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23년 현재에는 오랫동안 가을야구의 문턱도 넘지 못하던 기존 팀 중 하나인 LG트윈스가 우승은 했지만 30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낸 것을 생각하면 사실 한국의 프로야구 상황이 녹록지 못한 것 같다 기존 팀 중에서도 지금은 팀 후원 기업들이 꽤 많이 바뀌었다. 기존의 대기업들에서 신생 기업들로 세대교체된 경우도 많고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팀 역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

역시 이게 다 불법이었다 이거지 [드라마,영화 쇼츠채널]

이게 개인의 일탈을 넘어서 기업형 컨텐츠 불펌까지도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성행하고 있다더라 어느순간부터 같은 영화들의 쇼츠가 여러 채널에서 올라오고 심지어는 다른 채널에서 가져온 듯 일부 모자이크를 처리하고 쇼츠가 쇼츠를 불펌하는 일이 흔하게 되었다 그래도 말 같지도 않은 보수유튜브의 쇼츠나 괴상한 쇼츠들에 비하면 익숙한 드라마나 영화를 마주하다보니 너그러운 것일 뿐이다 그리고 내가 본 가장 흔한 영화는 프리즌이었는데 분명 그 영화가 대중적으로는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는데 말이지. 그래서 일까 저작권에 제약이 그만큼 미약해서인걸까 지금 분위기로 보면 거의 박스오피스에 등재될 정도로 많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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