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사람도 힘든 일을 초심자가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부분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현실이 다가오도록 변화는 꿈도 꿀 수 없었다 현장직. 현장직 뿐 아니라 모든 근로환경이 그렇게 큰 변화가 없이 흘러왔다 변화의 움직임은 분명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로 과거의 수준을 고수하면서 근로환경은 많은 개선을 하지 못했다 소위 '라떼'라는 미명하에 계속 그렇게 흘러온 것이다 결국 그 '라떼'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한 일화를 소개한 영상이 있었다 어떤 슈퍼마켓에 갔는데 거스름돈을 점원이 계산기를 써서 계산을 하는 것을 본 이야기를 했다 점원이 거스름돈을 암산으로 계산해서 바로 내어주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그러면서 이 나라는 왜 그렇게 안할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