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주한 아파트도 입주민 대표 선거에서 공략으로 물놀이터 도입을 내건 후보자도 있었다사실 표결을 해야겠지만 사실상 처음에 도입하지 못했다면 나중에는 어림도 없다 일단 기존의 놀이시설을 철거해야하며 그리고 물에 관련된 배관작업과 물 정화 장비들 많은 자재트럭들이 오고가면 차량없는 단지를 표방한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게다가 이미 석가산을 거창하게 만들었지만 입주한지 한달도 안되서 연못의 녹조로 인해 물을 모두 비우고 폭포 운행을 정지했다 결국 다른 물관련 시설도 그렇게 될거라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부산의 경우는 겨울의 경우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따뜻한 편이다해안가를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래서 배관의 동파 걱정은 없겠지만 그래봐야 물을 겨울에도 흘려보낼만큼 너그럽지는 않을거다 단순히 동파에 대한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