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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43

e편한세상 에코델타

오늘도 어김없는 청약홈 캘린더 감상시간 6월에는 크게 관심가는 게 많이 없었다 어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었던 건을 보면서 이제부터는 정말 입지조건이 좋지 못한 곳은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모두가 아는 거겠지. 이제 축제가 끝나간다는 사실을 알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니 좋은 입지를 가진 곳은 그만큼 더 경쟁이 심해질거라 생각한다 7월에 청약 할 에코델타시티의 여기도 그렇다 7월 4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순위가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건이고 에코델타 19블럭 얼마전에 분양한 강서자이가 20블럭이었다 그럼 뻔한 것이다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이라는 의미다 가격도 이 정도면 해볼만한 금액이다 59타입도 이제는 이 금액에서 청약하는 곳도 없어지고 있는 와중에 그보다 더 평수가 좋은 세대..

재테크/아파트 2022.06.29

e편한세상시민공원 2단지 이거...임ㄷ?

우연히 카카오맵 탐방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 이편한세상 시민공원이다 별 생각 안하다가 우연히 보인 부분 한쪽에 아담하게 조성된 이거... 설마.. 임대주택인가? 아무리 봐도 느낌이 쎄한 위치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이 만연해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분할도 많이 보인다 본인들은 최대한 많은 대지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둘러대겠지만. 도로를 사이로 아예 노골적인 차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처에 비슷한 곳이 많은것도 사실 양정스위첸도 이렇게 노골적인 임대주택 빼내기를 시전했다 차라리 이 구역은 공공시설로 꾸몄다면 어땠을까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내부에 임대주택 한 동을 만들어야 하니까 아무도 환영하지 않았을까 왜 이렇게 차별을 정당화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편법이든 아니든 특별공급이나 1순위 2순위에 목을 매..

재테크/아파트 2022.06.29

요즘 더블역세권이라는 말을 너무 남발하는듯

내가 알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라는 건 각기 다른 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을 뜻하는게 아니었던가 어느 날부터는 역과 역 사이에 끼인 곳을 더블역세권이라고 포장하기 시작하더라고. 솔직히 내세울 장점이 없다고 해도 그렇게 말을 막 갖다 붙이면 안되는거 아닌가 부동산 용어는 정말 신기하고 납득이 안되는 말들이 너무 많다 그냥 갖다 붙이는게 전부 진리가 되어버리는 무지성 작명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 제발 부탁인데 제대로 된 특장점만 내세워서 애꿎은 입주자들 혼동시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애초에 그러면 제대로 된 위치를 잡던가 숲세권도 그 중 하나인데 말이 좋아서 숲이지...사실 반은 교통이 엉망이라는 걸 숲세권이라는 단어로 모두 포장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아무리 판매전략이라지만... 너무하지 않나

재테크/아파트 2022.06.29

아파트 세대수

사실 아파트는 부동산 중에 쉽다고 전문가들은 다들 이야기한다 왜냐면 시세 파악이 쉽고 주변에 비교할 아파트들의 시세는 부동산만 돌아다녀봐도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시세를 파악할 수 없을지라도 대략적인 근사치는 매물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아파트 청약을 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도전을 해야 할까 크게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첫 번째는 역시 입지조건이다 입지를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살고자 하는 목표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나의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광범위한 조건도 충족하는지도 고려해봐야 한다 단지 나만 좋아하는 환경이라면 그것은 분명 내가 좋아하던 환경임에도 시간이 갈수록 장점이 아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 하더라도 시내버스..

재테크/아파트 2022.06.29

사직4구역?

정말 많이도 생기네 사실 이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지도만 켜봐도 오래된 주거지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라고 해도 연식이 30년이 훌쩍넘긴 아파트 단지들은 넘치고 넘친다 지방이라서 그런지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아직도 재개발 사업을 할 수 있을 공간은 넘치고 넘친다 다만 사업성이 있냐 없냐는 별개의 문제다 위치만 본다면 여타 구역과도 견줄 수있을 정도는 되어보이지만 중요한건 앞으로의 일이다 구역이 정해졌다고 해서 바로 진행이 되는 곳은 드물다 조합이 설립이 되고 조합의 역량과 조합원의 의지에 따라서 그 승패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현실에 안주하고 개발에 의지가 약하면 그만큼 사업에 대한 성공여부도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사실 이미 집을 한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아예 부동산에 ..

재테크/아파트 2022.06.28

아무도 계약하지 않은건가?

2022.04.26 - 조감도가 나왔네 2022.04.21 - 이건 왜 이렇게 세대수가 작지 어제 저녁 자기전에 인스타를 켰더니 이런 내용으로 오늘자 무순위 청약이 다시 나온 초읍 월드메르디앙이 보였다 그런데 공급규모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61세대? 뭐지? 청약한 사람들이 아예 전체가 계약을 포기했나 아니다 오히려 첫 분양시점보다 공급세대 수가 늘었다 기존의 40세대에서 지금은 61세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일반뿐 아니라 조합원에서도 유출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해야될지도 모르겠다 참 아쉬운 내용이긴하지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위치가 너무 애매했다 세대수도 애매했고 옆의 주택까지 수용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사실 그렇다해도 입지조건이 걸림돌이다 학세권 외에는 기대할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아파트 2022.06.28

이주비도 분양가에 포함

과연 좋아해야하나 물론 장,단점은 확실하다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 이사를 해야하는 세입자들에게는 정확한 보상문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분양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이 또한 비용으로써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게다가 계속되는 금리 상승 소식에 주택담보대출도 그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 것과 비슷한 것이 분양가상한제 폐지의 문제도 같다 분양가의 상한을 없애면 분양가가 올라가서 조합원들의 수익은 늘어나지만 반대로 미분양의 위험도 덩달아 커질 가능성도 있다 부동산 전망은 점점 나빠지고 비용은 더 늘어나고 수요는 적어지고 공급은 계속 늘어날테고 악재의 악재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시점에 누구는 웃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재테크/아파트 2022.06.21

4월에 지었는데 벌써 침수되는 부산의 신축아파트

어딘가 익숙한 한 아파트 입주시기와 벽의 도장색깔.. 어디선가 본 아파트다 이 아파트가 벌써 문제가 있다는 보도였다 2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집에 곰팡이가 생기며 해충들이 들끓는다는 것이다 요즘... 아니 예전부터 바닷가 아니면 강가의 전망때문에 경쟁적으로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들 외에 고층건물들 사실 좀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앞으로 계속 해수면도 상승할테고 그러면 지대도 계속 낮아지고 심하게는 해일등 각종 문제가 가까운 곳에 이런 고층빌딩이 계속 생겨도 되나 특히 이 아파트는 더 나아가서 바다를 메운 부지에 지은 것처럼 유독 돌출이 더 많이 되어있는 형태다 지금 이 문제가 빙산의 일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든다

재테크/아파트 2022.06.16

여기도 아직이겠지?

2월에 어쩌다가 지나가다가 찍어둔 사진 여기저기 재개발사업 조합을 구성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이미 여러해 심지어 십년단위로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곳도 '수두룩빽빽'하다 여기도 둘러보면 꽤나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와 주택이 많은 곳이었다 그러니 재개발의 의지도 강하겠지 한 두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 전체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만 이 부근 하단은 바로 강건너에 꽤나 큰 주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명지신도시도 있고, 에코델타시티라는 신도시도 조성중이다 그러니 비교적 구도심의 건축물들은 계속 소외되는 느낌도 있다 재개발을 해서 구도심을 살려야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경과도 지지부진하니 오히려 빈 땅을 개발해서 새로운 동력원으로 삼겠다는 기조가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강서..

재테크/아파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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