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테크 443

[키움증권] 해외주식 원화주문

키움증권에만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관심이 있었던 종목이 있어서 영웅문W를 켰더니 이런 알림이 있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수수료는 얼마나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일단 환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인 것 같기는 하다. 아직은 소액으로 적립중이라서 해외 종목까지 관심을 가지기에는 시기가 이른것 같아 시도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다음에라도 있을 수 있는 해외주식거래를 대비해서 좋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재테크 2019.01.09

2019 신한은행 달력

지난해 신한은행 달력을 검색해보니 디자인이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제(12월3일) 시간을 내서 근처 신한은행을 가보니 이미 달력이 없다고 하기에 갑자기 오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점을 찾아가보니 청원경찰 분이 번호표를 뽑아주시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달력때문에 왔는지 청원경찰의 안내로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었고, 일부는 너무 대기시간이 길것 같아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청원경찰 분이 "내일은 없을 수 있습니다."라며 하더군요. 뭐 어찌됬든 한참 기다려서 번호가 되어서 달력을 수령했는데 사실 좀 뻘쭘하긴 했습니다. 달력만 받으러 왔다고 하니 없어보이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일단은 집에 가져와서 그냥 내용물은 한번 찍어보자고 생각하고 찍긴했는데 찍고나니..

재테크 2018.12.04

[뉴스] 때 아닌 정치 테마주 바람...'투자 주의보'

3일 주식시장에서는 차기 대선 잠룡으로 주목받는 정치인 연관 종목들이 무더기 급등했다. 정치 테마주의 불을 댕긴 것은 진양화학(051630)이다. 진양화학은 지주사인진양홀딩스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고려대 동문인 양준영 이사가 재직하고 있다. 오 전 시장이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힌 다음날 진양화학은 21.6%나 급등했다. 이날 역시 장중 4,950원(20.44%)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여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인이낙연 국무총리의 테마주 남선알미늄(008350)은 이날 상한가로 치솟으며 2,190원으로 마감했다. 우선주인남선알미우(008355) 역시 23.41% 올랐다. 남선알미늄은 삼환기업과 함께 SM그룹에 속해 있는데 이 총리의동생인 이계연씨가 삼환기업 대표이사를 맡고 ..

재테크 2018.12.03

작은 지출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가난한 사람은 작은 지출에 무감각하고, 부자는 허튼 지출에 예민하다. 새 스마트폰을 사게 되면 그 소비를 만회하기 위해 통신비를 유리하게 변경하여서 실속을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2년정도 약정기간 동안 파손되어서 사용이 불가해질정도가 아닌데도 교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인해서 1년도 안쓴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여러기능이 개선이 되어서 불편함을 해소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기기를 변경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발생시키는데 이런 지출은 당장의 큰 금액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크지 않다. 게다가 이러한 비용에 대한 합리적인 비교도 작심삼일에 그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여러 상품을 비교하려다보니 어렵고 귀찮..

KODEX KRX300 레버리지 거래 이벤트

키움증권 영웅문 프로그램을 켜다가 우연히 이벤트 창을 보니 이런 이벤트가 하기에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니 KODEX KRX300레버러지 ETF 거래 관련 이벤트가 있어서 뭘주는지나 기준을 보려고 눌러보았습니다. 이 글이 비아냥으로 들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증정기준에 ETF 일일 거래량 기준이 3만주 이상인 고객을 한해서 상품권을 준다고 하는데 다음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9,390원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가격에 3만주를 더하니 억소리가 나는 돈이 필요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사실 3만주를 여기에 넣는다는 것은 여기 말고도 몇 만주를 분산해서 투입하는 정도의 능력이 있으신 고액을 위한 이벤트인 것 같은데 그런 것 치고는 5만원 상품권이라니... 흐음... 흥미롭네요.

재테크 2018.11.26

신용카드는 2장이면 충분하다.

신용카드는 1~2개로 충분합니다. 카드를 선택할 때는 카드별 혜택에 앞서 나의 소비 패던을 살펴봐야 합니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자주 한다면 백화점에서 발행하는 카드, 인터넷 쇼핑몰을 종종 이용한다면 계열사 카드, 여행을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택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쇼핑을 할 때 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므로, 자신이 주로 어디에서 쇼핑하는지 파악해 그와 관련된 혜택이 많은 카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지갑에 카드를 4~5개씩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일이 조회해서 통합하는 절차가 더 낭비입니다. 연회비가 무료인 카드를 추천하는 이들도 있지만, 메인 다는 연회비를 지불하더라..

[부자의 습관]부채를 자산이라고 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구입하고 자산이라고 착각하고 부자는 자산을 구입해 돈이 돈을 부르는 방안을 고민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주택 담보대출을 받긴 했지만 내집이 생겨 뿌듯하네. 대출금을 갚으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조금씩 갚다보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겠지." 부자의 사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고? 그건 은행에 내 월급을 가다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어. 차라리 빚을 잘 활용해 현금 흐름이 나올 수 있는방안을 궁리하겠어." 시대에 따라 부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자도 은행에 돈을 예치하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금 흐름입니다. 부자가 보는 자산과 부채의 기준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월별 현금이 플러스가 되는 구조..

[부자의 습관] 가난한 사람은 세금에 무신경하고 부자는 절세가 최고의 제테크임을 안다.

[출처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명정선, 한스미디어)] 가난한 사람의 사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다 적어 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작년 세금폭탄은 너무 충격이었어. 올해는 연금 저축에 가입해 뒀으니 안심해도 될거야." 부자의 사고 "어떻게 햐여 세금을 줄일 수 있지? 세금이 점점 부담되네. 세무사를 만나봐야겠어.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진짜 차이는 집도 자동차도 소지품도 아닙니다. 세금에 대한 인식입니다.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세금의 무게를 몸소 체험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면 연소득 8,000만원 이상만 되더라도 추징세율이 35%를 넘어섭니다. 1년에 약 4개월 분의 급여를 정부에서 떼어 가는 셈입니다. 소득이 얼마 되지 않..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돈을 쌓고, 부자는 돈이 물처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해. 한번 쌓아 둔 돈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니까." 부자의 사고 : "돈은 모으는 것만큼 쓰는 것도 중요해. 모으기만 한다면 흐름이 막혀서 부작용이 생길거야." 부자들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들에게는 저축도 절약도 모두 돈을 잘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소비를 할 때나 돈을 모을 때, 또 투자할 때 항상 미래 가치를 생각합니다.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이라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돈을 지불하죠.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얻을 것이란 확신이 있으니까요. 부자들은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과의 만남으로 나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면 돈을 쓰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그 돈은 나중에 자신에게 어떤 형태로..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연봉인상만을, 부자는 월급 외의 자산을 계획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어떻게 하면 내 월급을 늘릴 수 있지? 이사님 연봉은 1억이 넘는다던데 연봉 협상때 잘 보이려면 열심히 일해야겠다~" 부자의 사고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부자가 된다는 건 착각이야. 월급 외의 수익과 자산을 통해 현금이 들어와야 해." 부자는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 부부는 새해 계획을 세울 때 '인세 수입을 전년 대비 OO% 늘리기','주택 OO채에서 임대 소득 올리기'하는 식으로 자산 계획을 세온다고 하죠. 돈의 흐름을 이용하는 겁니다. 연봉 1억원이라고 해도 부자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저 '고소득','연봉이 많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진짜 부자의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 금융권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할 때 상정하..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