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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84

매달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번 1월까지는 꾸준히 업로드 되는 사진을 기록저장하고 있었는데이런 저런 일 때문에 잊고 있다가 결국 더는 기록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제 공사가 마무리되고 입주단계가 되다보니 해당 링크는 없어지고 전환되었다  뭐 어쩔 수 없지게다가 24년부터는 크게 달마다 바뀌는 모습은 아니었다외부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면서 내부 설비들을 설치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니까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

주택사업도 아닌 전철건설 사업을 포기한 GS건설무슨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GS도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전에 몇차례 주택정비사업 중에 발생한 문제와 그 문제로 발생한 사고 처리로 인한 막대한 재정적 손실이 발생했고 그 이후에도 깅버의 이미지가 개선되지도 않았고 여전히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시장에 기존에 따낸 사업 중에서도 일부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을지도 모른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122166638920736&mediaCodeNo=257 [속보]오세훈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답변에서 “GS건설(006360) 컨소..

부동산을 대하는 유형별 자세

1. 무조건 억까 (억지로 까내리는 유형)  사실 누가봐도 썸네일을 보면 이 사람은 부동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게 명확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대부분 교수직군처럼 전문 지식인인 경우가 많이 차지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유형의 문제는호재라고 불러도 되는 지점에서도 사실상 위기론을 주장하는 일명 '미스터 둠'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유형은 무조건 믿기보다는 신중론자들에게 좋은 지표가 된다 물론 전문가 직군에 포함된 유형도 많지만말 그대로 '억까'언젠가는 부동산을 내려가게 되어있다는 '무지성' 논리를 펼치는 유형도 많다는 것은 참고해야 한다 2. 무조건 상승론자 (역까론) 이 경우는 1번의 경우와 완전히 반대로 작용하는 논리를 내세우는 사람들이다대체로..

결국 돈이 먼저다 이거 아니냐

돈이 없어서 공원은 못한다?의지의 문제 아닌가  여기 아파트를 짓자고 하면 얼마든지 지을 곳은 차고 넘친다그런데도 구덕운동장을 택하는 이유는 민간분양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시에서 도장만 찍어주면 당장 내일 착공 할 수 있을테니까 미국 뉴욕에 센트럴파크 이야기를 드는 사례가 또 늘어나는 것이다처음에는 그곳에 공원을 짓겠다고 하지 않았지만여기에 건축물이 세워지만 앞으로 정신병원이 그만큼 생길 것이라는 말에 결국 공원이 생겼다   마찬가지다도시라고 무조건 고층건물이나 복잡한 건축물만 설립된다면몇년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모두 미쳐버릴 것이다 공원을 늘리고 더 확장해도 모자랄 시대에그놈의 아파트 병에 관료들까지도 여기에 동조하는 시대라니세기말의 풍경답다

CGV, 4444억 유상증자

모회사 CJ가 보유한 CJ올리브네트웍스를 보통주 100%가 CJ CGV에 현물 출자 그것을 대가로 CGV가 CJ에 발행된 신주를 지급하는?어떻게 보면 순환출자 같은 개념 아닌가 음어떻게보면 CJ올리브네트웍스를 담보로 하고CJ가 CGV로 자금 지원을 하는 구조라고 해야할까   살짝 복잡해보이긴한다마는사실 CGV를 살리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올리브네트웍스.그러니까 올리브영이 포함된 계열사이기도 하고 CJ의 물류, 유통 계열사니까 그것을 담보로 하는 모양새 같다 근데 지금 시기에 이렇게 큰 모험을 해도 괜찮을까사실 지난해 말부터 영화에 대한 수요가 크지는 않지만 상승세를 타는 편이었다   물론 영화에 따라 여전히 그 수요는 좀 크게 흔들리기는 하지만이번 결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쌓여있던 CGV의 부담이 많이 해소..

돈은 항상 한번에 나가는 법...일까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여느때와 같이 컴퓨터를 켠다그런데 반응이 없다 이전에도 몇번 있었던 일이었다하지만 오늘은 좀 다르다몇번을 전원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었다 급하게 구글을 켜고 찾아봤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외장 그래픽카드를 연결해제하고 켜보는 시도였고 그리고 다시 찾은 방법 중 하나는 메인보드에 장착된 전지를 교화해보는 일이었다사실 이 전지는 구매한 이래로 한번도 교환해본 적은 없었다 다행히 지난번에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를 교환하고 남은 여분의 전지가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교체하고 다시 켜본다역시 반응이 없다  몆주전부터 징후는 있었다전면 USB패널이 작동을 멈췄으니까   참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가뜩이나 신축에 청약된지 3년차이고 이제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구나 가전제품을 계약하면서 많은 비용..

부산진구 여행기_배우 강석우님이 지나간 발자취

최근에 부산진구를 다녀간 배우 강석우님을 따라 몇곳을 따라 움직여봤다우선 부산시민공원과 몇 곳은 하지 않았고 전포카페거리와 범천동의 모습을 담아봤다  우선 전포카페거리를 방문했는데 방문 전날 가게 위치를 찾아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그렇게 강석우 배우가 가게로 들어서기전에 보였던 상호명으로 '추적'해서 찾아와봤다 사실 어디든 상관 없는 일이긴 했지만그래도 근방에 위치한 과거의 모교 모습도 오랜만에 볼겸 배우 강석우님의 발자취를 따라 온 기념삼아 찾아봤다     사실 많은 카페중에 하나였고 가장 보편적인 디자인을 가진 안락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가게였다공교롭게도 2층으로 자리를 했는데 인터뷰를 진행했던 위치와 비슷한 자리에서 커피를 마셨다  다음으로 방문했던 곳은 호천마을이라고 하는 범천동의 한 마을 쪽이었..

침체되는 여수, 아예 방법이 없을까

사실 방법은 명확하다철도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경전선은 부전마선선과 함께 개량사업을 거치며 고속화를 하고 있다  게다가 여수의 초입부분인 순천까지는 복선전철즉 양방향으로 철도가 오가게 되기 때문에 부산 순천간 열차 유입량은 확보가 된다  여기서 순천과 여수간 전철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거나 기존 KTX로 환승할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준다면 불안한 관광객 유입에는 지장이 없어보인다 오히려 경상권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이 첫번째이고당일치기 관광객도 좋지만 숙박을 통해 일정기간동안 지역을 머무르는 관광객들을 위한 준비도 해야 된다 여수와 순천이 사실상 전라도 초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이곳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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