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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141

[무인카페] 무명

집근처 어떤 가게가 없어지고 언제부터인가 이런 무인카페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재미있는건 처음부터 뭔가 한까번에 이런 인테리어가 조성되는게 아니라 날마다 지나가면 새로운 무언가가 하나씩 추가가 되는 것이었다 가장 최근에 보인것은 오픈기념으로 한달간 1,300원인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 할인한다는 안내문에 추가되었다 이번해 3월 즈음에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했는데 분명 영업을 하는 것 같아서 문은 두번 정도 열어본 적이 있었는데 잠겨 있는 것 같아서 이용을 못했다가 어느날은 문이 오래된 형태여서 문고리 형태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당겨보았더니 열리는 것이었다. 참 그때만 생각하면 좀 허무하다 그러니까 3월 초부터 이미 영업은 하고 있었던 셈이다 나는 혼자서 기계는 작동시켜놓고 왜 영업도 안하고 안내문에..

카페, 디저트 2022.04.26

[스타벅스]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3월 27일 깜빡한 사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버렸다 그리고 남아있는 벚꽃모양 사탕 바닥에 들러붙어버렸다 먹어보니 뭐... 그렇게 달지도 않고 모양만 낸 느낌 4월 2일 다시 왔다 이번엔 투명 텀블러를 들고 왔다 캐모마일 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맛. 원래 있었던 메뉴니까 크게 다른건 벚꽃 모양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고 미드나잇 뭐시기 콜드 브루는 약간 초코향이 느껴지는 콜드 브루 개인적으로는 굳이? 말차 라뗴는 녹차를 잘 안먹는 나에게는 선택권을 받지 않았다 물론 비쥬얼은 봤다

카페, 디저트 2022.04.06

[타코야끼] 티키타코

[먹거리/카페, 디저트] - [스타벅스] 아이스 핑크 매그놀리아 사전선거날 투표 후 타코야끼와 함께 스타벅스를 들렸다 집에 돌아오던 날이다 평소 장전래미안을 기점으로 산책을 도는 코스이기도 하다 예전에 비해서는 주변 상권에 다양한 것들이 생겨 지나다니며 둘러보기도 한다 타코야끼 가게도 생긴걸 보면 그런 느낌이 더 많이 들기도 한다 예전에는 타코야끼 가게가 위치한 곳에 돈까스 집도 있었던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장사가 잘 안되었던 모양이다 타코야끼 자체의 맛은 좋기는 하지만 현장에서 주문하면 다소 많이 느린 느낌이 많이 든다 사실 배달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을때도 그닥 빠른 느낌은 아니었다 이번이 3번째 방문 치즈 타코야끼는 처음이었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카페, 디저트 2022.03.25

[초코파이] 딸기에디션

요즘 카페들도 그렇지만 딸기소재로 한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사봤다 몽쉘,오예스,딸기파이,오리온초코파이 롯데, 오리온, 해태는 익히 초코파이를 만들던 곳이니 익숙한 편이었는데 크라운? 크라운도 원래 초코파이가 나왔던가 덤으로 궁금해서 사왔다 심지어 크로운 초코파이는 원플러스원 이벤트 중이었다 이미지도 각 제품마다 다양하다 롯데 몽쉘은 근데 이미지 변화가 없어서 사진에서는 제외시켰다 가장 인상적인건 오리온과 해태 크라운은 빅파이의 포장이 연상된다 롯데 몽쉘 알사람은 다 알겠지만 몽쉘의 부드러운 초코파이의 식감은 여전하다 다만 딸기맛이 그렇게 강한 것 같지는 않았다 기존 몽쉘에서 딸기향이 첨가된 그런 느낌 네가지 중에서 가장 신경을 쓴 것 같은 오리온 초코파이 겉의 초코뿐 아니라 안의 ..

카페, 디저트 2022.03.21

샐러디 구서점

촬영일 : 21년 10월 10일 요즘 한창 보이는 상점들이 이런 샐러드 전문점이다 이 점포도 최근에 개점했고 그 이전에는 이디야 커피점이 있었던 곳인데 금새 이런 점포가 입점했다 근처에 다른 가게를 가려했다가 휴게시간에 걸려서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 여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때가 일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요일이 선택권이 더 적다는 걸 모르고 나왔다. 샌드위치 형식은 몇번 먹어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그릇에 담겨 나오는 모습도 생각보다 신기한 것 같다

카페, 디저트 2021.12.27

[경남 창녕군 카페] 아베크

촬영일 9월 25일 여기는 근처에 오래전부터 연고지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 근처에 카페가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몇차례 찾아보려다가 이 때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비가 조금 내렸다가 그친 상황이었고 입구부터 건물까지는 정원으로 꾸며져있었다 그 덕분에 약간 아쉬운 점은 젖은 흙이 실내로 같이 유입되며 바닥을 더럽히는게 가장 큰 단점 같다 요즘 교외지역에 카페가 많이 생기는데 이 근처에도 여러 카페들이 운영중이었고 그 중에 접근성이 괜찮을 것 같은 곳을 골랐다 어느정도 둘러보고 차도 마신 후에 판매중인 몇가지 상품도 골랐다 직접 만든 바질페스트와 제과류를 일부 샀다 덕분에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은 마트에 가서도 바질페스트를 사는 일도 잦았던 것 같기도 하다

카페, 디저트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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