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부한 결과물마치 '명탐정 코난'을 오마주 했나 싶다 외부인을 이용해서 결국 형제의 난을 끝내려했던 사장그리고 서열에서 밀려있다고 판단한 끝에 친형을 제거하고 의복형제까지 완전히 서열에서 내보내려고 했던 그 계획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졌다 결국 능력면에서 뒤떨어진 왕어차피 서열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수를 던진 왕의 최후는 이렇게 끝났다 조급하면 가만히 있어도 될 문제까지도 불안감을 못참고 일을 낸다는 것 그렇게 쥐새끼 청산을 끝낸 후 미련없이 떠난 신차일그리고 다시금 제안받는데 더 큰 물에서 쥐를 잡아보자는 제안 신차일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지만지금의 대한민국의 국가감사 체계를 본다면 이런 마무리가 과연 신차일의 경력을 인정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물론 어떠한 다른 의도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