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그래도 지금의 시대에는 상가특화형 아파트가 여전히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제는 상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건설사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세대수에 따라 상가의 수도 일정비율로 맞추고 싶어하는 욕망은 있어보인다하지만 조합과의 이해관계와 시장상황그리고 지금까지의 상가 실적을 보면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상가를 구상하는 것은 보인다 그에 반해 일부 상가특화형 아파트주상복합형 아파트에서는 그 '내숭'을 벗어던지고 최대한 많은 상가들을 뽑아내려고 기를 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실 건설사가 상가에 둔감해지는 이유는 아파트 만큼이나 상가는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예전에는 주거지 가운데 재개발이 되어 사실 상업인프라가 거의 없었던 경우거나 산과 가까운 지역부터 개발되면서 상업수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