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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잡담 532

미 국채를 담보로 하는 미국 SOFR 지수 기반 ETF

https://antok.co.kr/kstock/406521 삼성운용, KODEX SOFR 금리 액티브 ETF 국내 최초 상장 - 한국 증시 - 앤톡 https://www.mk.co.kr/news/stock/10703682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미국 SOFR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KODEX SOFR 금리 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antok.co.kr https://www.mk.co.kr/news/stock/10703682 삼성운용, KODEX SOFR 금리 액티브 ETF 국내 최초 상장 - 매일경제 www.mk.co.kr 뭔가 말이 어렵지만 크게 보면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지수를 따르는 환매성 펀드다는 말 그래서 나는 그 말을 이해했냐고? 아니 내가 아는건 코스피 200에..

해외주식 일부 정산

이걸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더라 꽤 오래가지고 있던 해외 ETF였다 너무도 유명한 ETF중 하나라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거다 DIA라고 불리는 월배당 ETF였다 다른 ETF와 두 종목만 가지고 있던 해외 ETF다 물론 너무 과신해서 이렇게 분배한게 아니라 더 유명한 QQQ나 이런건 1주 가격이 꽤 비싸고 그래서 나 같은 소액으로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이유가 크다 물론 떠나는 이유가 이 주식에 미련이 없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른 계좌에서도 똑같이 이렇게 구성하고 있었던 것이 매번 마음에 걸렸다 현재 신한과 키움을 병행하면서 배분을 시켜놓았는데 국내주식은 좀 틀리지만 해외투자 비중은 거의 똑같이 해놓았다. 신한에서 DIA를 4주 보유하고 있었고 키움에서는 2주..

부동산에 미친 나라

가덕신공항 에 힘얻는 배후 부동산 호재 공항이 아니라 또 부동산이다 불과 얼마전만해도 거래절벽이다 뭐다하면서 부동산 무용론에 빠졌던 사람들이다 물론 대중들이 아니라 언론들의 새치혀로 만들어지고 있는게 여론이긴 하다 김해공항이 있음으로 해서 얻은 이득은 과연 있을까 소음과 개발제한구역 마냥 주변이 개발된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망상이다 발전하는 것은 좋지만 난개발도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가덕도 공항이 생김으로 인해 생기는 장점은 24시간 운영가능한 공항이 생긴다는 점이다 하지만 단점은 도심에서 너무 떨어진 접근성이다 온갖 계획이 쏟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이다 완성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 계획이다 진행이 되고 있던 것들도 완성이 되기전까지 그 모습이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

티스토리 수익심사 기준

이제는 언제 되나 감으로 생각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명확한 기준이 표시가 되어있네 방금 전까지만 해도 5/20이었는데 여태 정리해둔 사진으로 게시글을 만들어서 예약을 해두었던 것이 카운팅이 되었다 https://4jinbingo-lvw30.tistory.com/ 사빙고(사진보관소) 저의 사진을 저장, 보관하는 공간입니다 4jinbingo-lvw30.tistory.com 예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나 티스토리는 총 5개의 블로그가 열린다 그 중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티스토리가 이 곳이고 여전히 수익심사를 받지 않았던 아주 작은 곳이다 제목대로 사진을 저장하기 위한 목적 아카이브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기만 했을 뿐이었던 곳이었는데 아니 솔직히 더 나은 생각이 나지 않아 방치했던 곳이기도 하다 너무 상상력이 많..

일머리가 생기는 방법

다른 거 없다. 그냥 현장에서 욕을 많이 먹으면 된다 더 좋은 방법은 자기 체력이 담당, 책임자보다 월등하면 원하기도 전에 준비된 자세를 갖출 수 있을 거다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이곳에 오래 머물렀던 베테랑이다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그들만큼 능숙하기도 어렵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조건도 안된다 초보자들이 두 번 세 번 거쳐서 하는 일을 그들은 그 반에서 3분의 1까지 업무량을 늘려 단번에 처리하고 숨 돌릴 틈까지 확보한다 솔직히 그들의 일 능률을 따라잡으려면 어지간한 체력과 근성이 없다면 쉽지 않다 3개월간 현장을 따라다니며 느낀 점이다 사실 현장을 배우려고 다닌 것은 아니지만 '설비업'을 하는 곳이었기에 마지못하고 따라다녔다 현장을 다니며 느낀 것이 그거다 체력도 안되고 현장 자체의 경험이 없던 나에게..

쉽게 가는 법이 없다

1월부터 준비해 온 온수온돌 기능사 자격시험을 시험 시작 10분여 만에 광탈해버리고 말았다 동관 밴딩을 하던 과정에서 마지막 과정에서 반대로 꺾어버린 관을 어찌 못하고 망가트려 시험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생전 처음으로 단전에서 올라오는 울화통이 느껴졌다 그 잠시의 찰나가 원망스럽고 3개월을 준비한 결과가 고작 10분만에 망가진 지금의 상황에 할 말이 없다 솔직히 친척에게 여태 듣지 못했던 많은 한숨과 짜증섞인 말들을 참아가며 틈틈이 쌓았던 시간들이 뭐 하러 이 고생을 하기 위함이었을까 싶기도 하다 분명 다음은 잘할 수 있겠지 하지만 다음 시험까지 다시 한달을 기다려 접수를 해야 하고 또 한 달여를 기다려야 한다는 현실을 마주하니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뿐이다 정말로 원하던 일은 쉽게 되지 않는다고..

뽑는 사람 따로 있고, 필요한 것도 따로 있나?

경남 의령군. 최근 여기를 자주 지나다니게 되면서 유독 한 현수막이 눈에 거슬리게 들어왔다 쌀전업농은 양곡관리법 즉시 통과와 차후 실행을 두눈 뜨고 지켜 볼것이다! 사실 이 현수막을 보면서 참 기가 막히다고 생각했다. 요점은 두가지다 첫째 쌀전업 농부들의 이기주의. 솔직하게 말하면 양곡관리법의 취지는 알겠으나 농촌을 다녀보면서 하는 생각은 '쓸데없는 짓' 같이 보이는 점이 많다. 큰 이유는 이거다 쌀. 즉, 벼농사의 비중이 우리나라는 높지만 또한 다른 작물들도 편중되게 경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자신들만의 생각으로만 경작하지 않고, 주로 마을단위 또는 주변의 지인들을 많이 따른다는 점이다. 이 점이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맞아들어갔다 왜냐하면 품앗이. 같은 경작작물이라면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 편리했을..

언론인이었던 정치인 김종혁

JTBC에서 얼굴을 비추더니 어느새 정치인이 되어있다. 앵커 시절부터도 센 말투때문에 거슬렸는데 결국 갈 곳이 거기 뿐이었나 검사든 언론인이든 기업인이든 왜 항상 정치를 해보겠다고 기웃거리는지. 그리고 하겠다고 하는건 좋겠지만 굳이 저렇게 관심을 살까 어차피 내 일도 아니고 알 필요도 없지만 안타까운 인생이다 더 좋은 것 좋은 일만 하면서 살아도 빠듯한 세상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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