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그룹을 위한 광고 아니 우원그룹의 회장을 위한 전략적 광고 즉, 판사에게 던지는 메시지 다른 사람들이 모두 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할 때 초강수를 던진 고아인 가장 긴장감이 극대화 되어야 할 장면인데 너무 기대를 한 것일까 광고의 결과물도 아쉽고 여론몰이를 위한 장면도 어색했다 게다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MBN의 그 장면을 삽입할 줄이야.. 자기들 딴에는 저게 돌직구고 여론을 타격할 수 있는 화법이라고 믿는 모양인데 나는 저것만큼이나 가짜뉴스를 만들 수 있는 연출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조만 강하게 한다고 그 말들에 힘이 실리고 의미가 전달될 것이라는 착각은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 종편 드라마는 공중파에 비해서 이제는 투자도 많이 받고 제작지원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영상미나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