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났으니 4억원 내놔" 팰리세이드 사건 갑론을박 전라북도 익산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제조사 결함이라며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전북 익산에서 전복된 팰리세이드가 화제로 떠올랐다. 차량 운전자가 국내 자동차 동호회마다 사고 사실을 알리는 한편,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들에게 '현대차 알바'라고 매도하는 태도를 취한 auto.v.daum.net 처음 이 이야기를 접했을 때 무슨 일을 먼저 판단해야 할지 몰랐다. 단순히 자해공갈을 하는 내용일지도 모른다는 제목을 보고서 말이다. 특히 기사 가운데 첨부된 이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무슨 사고가 났기에 4억에 해당하는 보상금액과 해당 담당자를 해고해달라는 것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