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날마다 새로운 인류애 박살나는 내용만 무성한지 모르겠다 어린이집 교사에게 휴대폰을 바꾸라는 이 요구가 왜 당연시 되려고 하는걸까 이유를 들으면 정말 기가막힌다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아이만 낳은게 아니라면 이게 얼마나 말같지 않은 소리인지.어린이집이 이 모양인데 이 아이가 성년이 되어서 만약 군대라도 가게 되는 때가 오면 그 환경은 또 어떻게 될지.. 아니 아이폰이 감성넘치는건 알겠는데 그건 개인의 영역인 것이지 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심지어 그걸 원장이 직원에게 그대로 내려 전달하고 있다 이 사례의 조건을 보면 잘못은 두가지로 나뉜다첫째 학부모의 부당한 요구. 이 요구는 의무성이 떨어지며 그것을 요구하려면 정당성이 보장되어야 하는데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