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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잡담 536

나도 나지만 정보를 이렇게 이용하는건 좀..

부동산시장이 좋지 않으니오히려 신난 것은 폭락이들 사이에서 즐기고 있는 업자들 또는 방구석 전문가들 같다 특히 지역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으니더 신나게 떠들어대는 것 같다   하긴 지방은 분명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부산과 같이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의 조망권 때문에 오히려 분양가 상승을 보여주니본인들 생각에 역행한다고 생각해서 더욱 이런 이론을 주입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있다 물론 부산의 조망권 때문에 부동산 시세를 끌어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옛날과 다르게 부산은 바다를 통한 경제육성이 아니라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그저 바다는 항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됐다  하지만 아무리 지방의 몰락을 점치고 싶다고 해도이런 쓰레기 부동산을 가지고 와서 지방의 몰락을 이야기하는..

[부산] 잇따른 경찰서 재건축

노후된 경찰서를 새로 지으려는 계획은 많다하지만 경찰서를 철거하고나면 임시로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   가능한 대안으로는 인근의 태광산업 부지가 있어서 협의가 있었지만임대료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협상은 결렬된 것으로 안다 경찰서 측에서는 추후에 대금을 지급할 계획의 협상안을 제시했지만태광 측에서는 일시 지급을 요구했던 것으로 들렸다 하지만 금정구 내에서도 몇몇 대안은 있기는 하지만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제대로 된 임시거처를 마련하는게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208.99002002591 금정·사하경찰서도 새로 짓는다…부산서 잇단 재건축부산지역 ..

사직야구장 대안을 북항에? 헛소리지

10년전의 상황이었다면 그럴 수 있다하지만 앞으로의 부산에서 특히 북항에 야구장을 건립한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이미 부산의 외곽이 되어버리고 있는 과거의 부산의 관문 북항이 재개발이 된다고 그 역할이 다시 돌아올까   아니라고 본다그저 주변을 정비하는 정도로 살아날 것 같았으면 애초에 부산 전체가 이 지경일 수는 없다 바로 인근이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인이 모두 분포하고 있다고 하지만여기를 기점으로 서쪽으로는 완전히 전멸이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미 모두가 떠나버린 자리에 무슨 오페라하우스고무슨 야구장인가 차라리 시민공원에 콘서트홀을 만들게 아니라 야구장이나 만들 것이지게다가 구덕운동장도 철거하고 아파트나 짓겠다고 하고부산은 아파트에만 미쳐있는 것 같다   북항도 그저 이상한 개발목표만 ..

하반기 부동산이 좋아질까

아니라고 본다무조건 망해라. 그런 뜻에서 말하는게 아니라여전히 대출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한계치가 도달해서 무리를 하는 세대들도 존재한다 하긴 서울,경기권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집 한채 구입하는게 쉽지도 않다저번주만 해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그것을 지적하며 하반기에는 스트레스 DSR 적용을 주목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주만에 차트를 보더니 불현듯 하반기 시장은 기대해볼만 하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신중론이 어떻게 주 마다 바뀌지보통은 분기별로 판단해야 하는게 아닌가 대세상승론을 경계하라면서도 그게 해소될 수 있다는 막연한 가능성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마치 자기들만 따라오면 큰 소득이 따라 올 것처럼 이야기하는 듯 보인다 그렇게 어렵던 시장이 갑자기 자기들 말 한마디..

비슷한 채널들이 많은 느낌

요즘 자기 목소리 대신에 AI음성으로 대신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기면서 많이 생겨나는 것 같다특히 비슷한 장르에서는 거의 비슷한 내용과 전개이고 심지어는 내용에 첨가되는 썸네일? 그런 풍경들까지 동일한 것 같다  여러 사람들에 의해 비슷한 내용이 제작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한편으로는 한 사람이 같은 내용의 비슷한 조합으로 굳이 여러 채널을 만들어 여론을 조장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다 문제는 이런 채널들이 늘어나고 본인들 스스로가 반응이 온다고 생각하면서부터다스스로가 자신들이 공신력이 생긴다고 확신을 갖게 되면 자신들에 의해서 가격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마음대로 분석하는 내용을 쏟아낼게 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의 부동산 분석가들은 자신의 지위와 권위가 중요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무리하지 않는..

입주전 최종점검 방문 [키불출]

지난 6월 7일그 이전 6월 4일 시점에 잔금을 납부하고 현충일을 지난 다음 날키를 받기 위해서 방문했다 사실 일찍 받으려고 했지만 이전에 혼잡할 수 있으니 다른 날 방문하기를 요청하는 입주사무실의 전화를 받고 며칠 미룬 뒤 방문했다 사실 이 방문도 우리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빠른 것이었다애초에 7월 입주 예정인 우리가 한달이나 이른 시점에서 방문해서 키를 받으면 장점은 없고 어쩌면 불이익이 조금 더 많기 때문이다 키를 받는 순간 소유권 이전에 동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주하지 않아도 관리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키를 받은 이후에는 여러 하자가 발생해도 제한되게 처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특히 벽지와 같이 소모품 범주에 들어가는 부분은 사실상 건설사의 거절까지도 받을 수 있는 불리함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신기..

매달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번 1월까지는 꾸준히 업로드 되는 사진을 기록저장하고 있었는데이런 저런 일 때문에 잊고 있다가 결국 더는 기록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제 공사가 마무리되고 입주단계가 되다보니 해당 링크는 없어지고 전환되었다  뭐 어쩔 수 없지게다가 24년부터는 크게 달마다 바뀌는 모습은 아니었다외부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면서 내부 설비들을 설치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니까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

주택사업도 아닌 전철건설 사업을 포기한 GS건설무슨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GS도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전에 몇차례 주택정비사업 중에 발생한 문제와 그 문제로 발생한 사고 처리로 인한 막대한 재정적 손실이 발생했고 그 이후에도 깅버의 이미지가 개선되지도 않았고 여전히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시장에 기존에 따낸 사업 중에서도 일부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을지도 모른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122166638920736&mediaCodeNo=257 [속보]오세훈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답변에서 “GS건설(006360) 컨소..

부동산을 대하는 유형별 자세

1. 무조건 억까 (억지로 까내리는 유형)  사실 누가봐도 썸네일을 보면 이 사람은 부동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게 명확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대부분 교수직군처럼 전문 지식인인 경우가 많이 차지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유형의 문제는호재라고 불러도 되는 지점에서도 사실상 위기론을 주장하는 일명 '미스터 둠'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유형은 무조건 믿기보다는 신중론자들에게 좋은 지표가 된다 물론 전문가 직군에 포함된 유형도 많지만말 그대로 '억까'언젠가는 부동산을 내려가게 되어있다는 '무지성' 논리를 펼치는 유형도 많다는 것은 참고해야 한다 2. 무조건 상승론자 (역까론) 이 경우는 1번의 경우와 완전히 반대로 작용하는 논리를 내세우는 사람들이다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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