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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잡담 536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 [홈주제 수정]

예약글의 작성 기준을 지정하다가 가끔 잊어버리는 것이 홈주제다 물론 카테고리에서 지정이 되어있으면 상관은 없는데 가끔 이렇게 잡담게시글은 너무 잡다한 것들이라 일일이 지정해주려고 해제시켜놓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예약을 지정을 하면 수정을 할 수 없게 된다 물론 방법은 많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공개로 돌리고 수정해서 다시 미래시간으로 예약하거나 또는 삭제 후 재작성을 하거나 또는 업로드 이후에 수정을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직관성은 많이 떨이지지

티스토리와 카카오TV는 서로 사이가 안좋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업로드를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티스토리도 이제는 카카오 소속이고 카카오는 영상업로드를 할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 카카오TV에 업로드한 영상을 다시 가져와서 쓰려니 절차가 좀 복잡하다 카카오티비가 그만큼 큰 영향력이 없어서 인지 못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고 내부적으로 많은 복잡한 일들이 있어 이런 사소한 일에는 무딘 것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뭔가가 해소가 되면 개선되었으면 한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내것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것'으로 활용할 수 있을만큼 활용하는 것 또한 '능력'임을 안다 갖고만 있다고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소유욕보다는 활용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

적응되니 괜찮네

이제 유튜브에서도 강경한 광고정책을 가지고 나왔다 광고프로그램을 사용하면 3번의 경고를 주고 그 다음부터는 해제할 때까지 영상시청을 하지 못하게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미 모바일로 보다보니 썩 불편하지는 않다 그리고 광고를 자주 봐주니 어설픈 광고들보다는 주류 광고들이 더 자주나와서 오히려 요즘 뭐가 유행인가 확인하기가 더 쉬운 것 같기도 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

기존 해운대구청 부지는 어떻게될까

어떤 질문을 보고 로드뷰를 보고 있는데 정말 명확한 답이 안나오는 위치다 웬만큼 공공부지였던 곳을 보면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지역들이 있었는데 해운대구청 부지는 글쎄... 딱히 뭔가를 해야겠다는 느낌조차 안드는 것 같다 큰 대로를 끼고 있지도 않고 한개 '블록'을 온전히 해운대구청이 점유하고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답은 한두 가지밖에 없지 않은가 아파트 아니면 주상복합 그런데 구청마저 빠지면 이 동네가 과연 이 형태를 유지는 할까 그런 느낌이 제일 많이 든다 관공서가 빠지며 더 기대감이 생기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공공시설마저 빠져나가면 무슨 원동력이 있을까 싶은 지역도 있기 마련이다 해운대가 그렇다 솔직히 '해,수,동'이라며 띄워주는 지역 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이미 부산자체의 전..

야구단이 필요한가

한국은 프로야구단이 10개로 늘어난 지가 꽤 되었다 기존에 8개를 유지하다가 몇년전 2개의 야구단이 늘어나 10개가 된 것인데 실질적으로는 10개가 되었어도 그렇게 큰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일단은 기존의 팀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팀이 성적이 일정하지 않고 오히려 평균적으로는 하락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23년 현재에는 오랫동안 가을야구의 문턱도 넘지 못하던 기존 팀 중 하나인 LG트윈스가 우승은 했지만 30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낸 것을 생각하면 사실 한국의 프로야구 상황이 녹록지 못한 것 같다 기존 팀 중에서도 지금은 팀 후원 기업들이 꽤 많이 바뀌었다. 기존의 대기업들에서 신생 기업들로 세대교체된 경우도 많고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팀 역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

역시 이게 다 불법이었다 이거지 [드라마,영화 쇼츠채널]

이게 개인의 일탈을 넘어서 기업형 컨텐츠 불펌까지도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성행하고 있다더라 어느순간부터 같은 영화들의 쇼츠가 여러 채널에서 올라오고 심지어는 다른 채널에서 가져온 듯 일부 모자이크를 처리하고 쇼츠가 쇼츠를 불펌하는 일이 흔하게 되었다 그래도 말 같지도 않은 보수유튜브의 쇼츠나 괴상한 쇼츠들에 비하면 익숙한 드라마나 영화를 마주하다보니 너그러운 것일 뿐이다 그리고 내가 본 가장 흔한 영화는 프리즌이었는데 분명 그 영화가 대중적으로는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는데 말이지. 그래서 일까 저작권에 제약이 그만큼 미약해서인걸까 지금 분위기로 보면 거의 박스오피스에 등재될 정도로 많이 올라온다

부산 강서구도 자치지구로 해야할까

부산 강서구는 이전과는 다른 많은 호재를 안고 개발이 되고 있다 부산에서 거의 버려지다시피하던 지역이라 대부분이 개발이 미비했고 공항외에는 제대로 된 도시구역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소외되었던 곳이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 인식은 완전히 변화되고 있다 반대지역인 기장군 역시 부산의 유일한 군이라는 행정구역으로써 동쪽에서 강서구와 마찬가지의 수준으로 대접받고 있었으나 지금은 역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미 강서구의 명지지역은 큰 신도시로 성장했고 그 위쪽이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곳이다 하지만 역시 강력한 개발의 호재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 방향성에 대한 분명한 결정타는 약한 것 같다 명지가 자리를 잡은지가 꽤 되어가지만 그 이상으로의 위상은 아직은 정체가 되는 것 같다 명지의 인프라 역시 에코델타시티의..

요트경기장 호텔 지을데가 없다라...

그럼 저기 있는 부지에는 건축이 안되나 주민들 반대? 솔직히 말하면 주민들이 뭐 공권력이 필요할 때나 안할 때나 너무 주민들에 의식하는 것도 문제다 자기들 기득권이나 챙길 때 쓰라고 있는게 국가권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요트경기장을 새로 짓는 이유가 아시안게임이라는 명분이라면 그 명분으로 설득해 나가면 되는 것이고 수용할 인원이 필요하니까 건립할 목적성이 분명하면 하는 것이지 무슨 조망권이니 어쩌니 하는 것에 막힌단 말인가? 그러면 왜 그렇게 부지들을 확보하지도 않고 지금 이 꼴을 만들었지 애초에 그럴거면 주변에 부지를 확보해두고 개발을 했어야지 뒤에 있는 아파트들도 이제는 재건축할 때도 다 되가는 오래된 주거지들이다 그럼 본인들은 계속 그렇게 저층만 고수할 위인들인가. 당연히 아니겠지 부산은 아파트가 직장..

김해,양산을 굳이 부산이?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부산 행정구역조차도 부산의 입장에서는 벅차다는 생각이 든다 부산은 지금 가지고 있는 지역의 대부분이 낙후되어가고 있고 그것은 부산하면 떠올릴 수 있는 해운대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300만을 가진 도시가 이 정도의 행정력을 행사하면서 자꾸 외부확장을 노린다면 결과적으로 구도심의 많은 문제를 외면하고 그저 인구 유지나 하려고만 하는 행동일 수 밖에는 없다 그나마도 부산의 서부와 동부 그러니까 강서구와 기장군의 본격적인 개발과 성장도 겨우 5년 즈음 전부터 가파른 성장을 보였지 그 이전에는 거의 신경도 쓰지 못헀다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그제야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김해와 양산을 이 판에 끼워 넣겠다고? 무리수다 부산의 외곽지역은 물론 중심..

황령산 유원지 조성

결국 황령산에 케이블카가 건립이 되나보다 뭐... 이미 유명세를 탄 전망대의 주차장은 비좁긴했다 무엇보다 그곳을 가기 위해선 자차로 밖에 갈 길이 없었다 도보로 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산책의 수준은 아닌 것 같기는 하다 기사의 내용대로 서면 방면으로 건설할 계획이라면 어디쯤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아마 전포동이겠지 지도상으로 보니 어디서 어디까지를 이을지 확신은 안선다 다만, 추천하고 싶은 위치는 보였다 바로 능선 아래에 위치한 황령산 레포츠 공원이나 그 아래의 체육센터방면으로 시종착점을 만들면 어떨까 그리고 기존의 공원과 시설물을 조금 더 확장하고 마을버스를 유치해서 정기적으로 운행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그 아래는 왠만큼은 아파트 단지가 있는 주거지라 뭔가를 만들기엔 적합할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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