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지통]ㄱ 792

침체와 과잉의 속에서

자본시장의 딜레마 과잉이 되어서도 침체가 되어서도 안된다 어떻게 보면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비슷하게 갈때도 있다 과잉이 심해지면 침체가 오게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공급과잉이 그렇지 다른 주어가 붙는다면 또 말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최근 몇년은 그랬다 너무도 과한 분위기에 취해있었다 그리고 축제는 갑자기 끝났다 그 분위기를 어떻게든 유지해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 것 같지만 모든 일은 내 맘대로는 안되더라 때로는 이런 침체는 주기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충격에 빠질 일도 아니다 솔직히 우리가 이런 위기를 몇번이나 맞았던지 기억한다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닌데 말이다 "항상 내가 하려니까 그런다" 이런 말을 하기도 하는데 당연하다 9시 뉴스에 나오는 유행은 이미 단물이 날아간 때이고 나에게 들어오는..

NASA가 남해를 주목하는 이유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지구의 70%가 바다 바다가 지구의 온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산소 생산량도 숲에 비해 바다가 압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빙하가 녹아 바다의 비중이 늘어나면 재앙이라고 하는 이유가 거기서 나온다는 것이다 바다의 생태계가 유지되어야 지구의 환경이 유지가 된다 그 역할은 바다의 많은 생명들. 플랑크톤과 해조류들이 그 역할의 핵심인 것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이런 해조류의 소비가 제한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해조류의 소비는 상당한 편이라고 알고 있다 사실 자연적인 생산도 중요하지만 의도적으로 생산해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이런 미역, 김 양식장도 바다의 환경에 도움이 될 정도라고 하니 어찌보면 서로에게 다행인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개편

좋은 소식이 날아왔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기존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된다 나로써는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사실 지금까지 메인으로 쓰던 아이디는 내 실명을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다른 활동에는 지장이 없지만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사용하기엔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고 해서 티스토리에 정착해서 활동해왔다 솔직히 앞으로도 티스토리가 주력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강점도 무시하지는 못한다 유입력으로 따진다면 압도적이고 무엇보다 사용편의성에 있어서는 월드클래스라서 그것을 포기하는데는 많은 고민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다 사실 지금에서야 말이지만 티스토리가 완전개방이 아닌 시절에야 희소성의 가치가 있었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개설하고 무자비한 포스팅에 그 가치가 훼손되고 있지만 여전히 본연의 희소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희소..

연지 래미안 점등식

어제 날짜인 9월 28일 부동산커뮤니티에서 연지 래미안 점등식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9월 입주예정인데 9월 말에 점등식이라니 무슨 말인가 싶었다 9월 중순 추석 직전에 이미 사전점검이 끝난 뒤라서 그 전에 점등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 전에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몇년 뒤 근처로 이사를 갈 테니까 지금 봐두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길을 나서기로 했다 비록 남의 아파트지만 그 근처기도 하고 이렇게 찍어두면 시행착오를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을테니까 직접 와서 보니 왜 다들 대단지 대단지 하는지는 알 것 같았다 이런 이벤트에는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다 돌아와서 정리를 하다보니 조금 더 세밀하게 다니며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뭐...

대단지는 주차가 문제겠다

물론 소형세대인 아파트도 주차장이 부족한 경우는 더러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규모 아파트는 그 상황이 더 많이 부족해질 때가 많다 이유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천세대가 넘어가는 아파트의 경우는 이렇게 1.2대 정도로 주차장을 타이트하게 뽑는 것도 있고 한 세대에 다수의 차량을 보유한 세대도 생각보다 많다 구축의 경우에는 차량이 없는 세대도 제법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적어도 1.4대 이상은 되야 그나마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데 대단지 아파트는 그렇게까지 넉넉한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중규모 아파트단지 500세대 ~ 800세대 전후의 단지는 비교적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필로폰이면 빼박이네요

솔직히 대마였다면 아 좀 실수일 수 있다 '라고' 할 뻔 했다 미국같은데서는 너무 흔하게 구할 수 있으니 어쩌다가 흘러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상은 뭐... 확실한 정황에 국내에서 투약한 흔적이 확인이 되었다면 이건 현행범이라고 봐야한다 한동안 고기남으로 유명했고 그 점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해주고 싶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취미이고 이건 그 선을 넘어선 활동이기에 비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