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의 다른 알고리즘
이건 순전히 기분탓인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느끼는 점은 숏츠만의 알고리즘도 분명히 있다 일반적인 유튜브의 맞춤과는 조금은 다를 뿐 같은 맥락의 패턴은 있어보인다 다만 아직은 초기라서 그 옅은 데이터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처음 숏츠가 등장했을 때는 마구잡이로 영상을 보여주다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는 시점이 있다가 다시 흩트러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 들어서는 그 영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일정한 시간에서는 '틱'하며 깨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쪽 영상이나 아랍쪽 영상을 싫어하는 편이었다 무작정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저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거나 싸구려 감성을 연상하는 영상들이 이 쪽 계열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한국계 영상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튼 아직은 많이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