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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92

2022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

벡스코에서 열리던 박람회에 가봤다 현장에서 명단 확인을 하니까 알림책과 마스크 세트를 줬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 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글쎄.. 분위기 자체는 뜨뜻미지근 경남과 울산은 거의 조선업 관련인 경우가 많았고 부산의 경우는 좀 다양한 편이었지만 뭐.. 생각 이상으로 눈에 띄는 기업은 적은 편이었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두곳에서 면담을 해봤지만 연락은 한곳도 오지를 않았다 한달이 넘어가면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겠지?

4세대 실손보험의 함정

솔직하게 말하건데 지금 보험사에서 공격적으로 공략하는게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실손보험이다 흔히 4세대라면서 홍보하는데 맹점은 하나다 4세대 실손은 단독가입만 가능하다 즉, 다른 보험아래에 실손보험을 부과하는 방법이 안된다는 점이다 분명 장점이 있는 점이다 단독 실손이니까 실손만 필요한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다 다른 부과서비스 같은 보험가입을 피할 수 있으니까 단지 그 뿐이다 결합상품에도 분명 장점은 있다 하지만 이걸 이야기하는 순간 나는 영업맨이 되니까 하지 않겠다 어차피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하지만 경험해보면 알거다 단독 실손의 가장 큰 폐해는 웃기게도 보험료다 20대 기준으로는 실손보험료는 8천원 대로 저렴하다 하지만 40대 이상으로 넘어가면 실손보험만 4~5만원 대로 상승한다 웃긴건 ..

조정지역 해제의 효과

아마 없을겁니다 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있겠지 이미 내려가기 시작한 그래프를 올리기란 쉽지 않을거나 아니 어려울거다 솔직히 단언할 수도 있다 지금의 시기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하락장을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 1년 전까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상승장을 막을 수 없었던 것처럼 기대감과 두려움은 그 정도로 무서운 것이다 그게 시장의 위력이지.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만큼이나 아둔하고 과거 지향적인 것도 없다 쉽게 말해 여기서 바닥을 찾겠다거나 꼭데기를 가려내겠다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흐름에 순응하거나 반응이 늦었다면 다음 반응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게 가장 현명할 것이다 괜히 꼼수를 찾겠다고 방황했다간 정말로 위험한 시기라는 것이다 어설픈 한수보다는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편이...

MC몽 노래 중에 요즘도 듣는 노래

가사만 들으면 지금의 MC몽의 심정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한 내용이다 하지만 내 기억에는 한창 전성기에 나왔던 곡인 걸로 기억한다 그렇기에 나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끔은 소름을 느끼곤 한다 보통은 자기가 가야할 길이나 가게될 것을 은연중에 안다는 말들이 있기도 하다 우연인지 아니면 자기의 생활패턴이나 심리 상태가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흘러가서 그렇게 현실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배우라던가 아니면 가수들 중에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안타까운 음악가(?) 중 하나였던 사람이다. 예능감도 있었고 작곡이나 가창력에서도 탑급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의 흐름을 타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그 때(?)가 다가오는 시점에 대부분 많은 사람들. 성인 남자들은 아마 다 그럴테지만 그 동요를 참..

다시 뜨는 부산 '송도'

2022.08.30 - 송도가 그렇게 좋나? 송도가 그렇게 좋나? 송도 하면 두 군데가 떠오른다 인천의 송도국제도시 그리고 부산 송도 인천의 송도는 꽤나 발전하는 곳이다 뭐... 요즘은 거품이 많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호재가 많은 곳이다 부산의 송 black8339.tistory.com 새로 언급이 되는 것 같아 그냥 곁다리로 이야기해보자면 글쎄...송도에 너무 큰 기대감이 몰리는 건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고 보여진다 잘되면 당연히 좋겠지만 입지적으로 봤을 때 해운대와 광안리에 비하면 큰 규모가 아니다 그렇기에 '메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북항재개발과 더불어 송도에도 많은 관광시설들이 생기고 있지만은 너무 낙후되어 있었던 탓에 시간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바다가 보인다는 이점외에 산 중턱에..

경주에서 받은 아파트 광고물

주말에 경주를 갔다가 받은 광고물이다 때마침 아파트 광고이길래 받았는데 사실 물티슈와 행주를 엄청나게 받아왔다 몇군데는 사람을 봐가며 설명도 하면서 주는데 나머지는 그냥 다짜고짜 뿌리고 있었다 뭐...덕분에 행주와 물티슈 부자가 되었고 더더욱이 이런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줬으니 나에게는 좋은 결과물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 총 세군데의 광고다 그 중 두군데는 같은 지역의 사업이다. 신경주역 앞의 아파트 단지였다 우선은 혼자 별개로 떨어져있고 다른 곳 보다는 광고가 화려한 이 아파트를 먼저 보자 http://sambu-theterrace.co.kr/ 경주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경주에서 만나는 전세대 슈퍼테라스 아파트 - 경주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sambu-theterrace.co.kr 상..

어디에서 사?

항상 어른들 입에서 나오는 말 중 단골단어 "주식하지 마라" 왜 하필이면 주식이었을까 알고 보면 본인들의 실패를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투자자산이 아니라 투기목적의 것이었다면 여전히 맞았겠지만 지금은 그러기도 쉽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투자라는 솔깃한 말에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들었지만 정작 제대로 된 공부가 안된 상태에서 뛰어든 대부분은 큰 성과를 얻지도 못했고, 심지어는 실패의 반복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투자에 대한 개념 부족과 욕심이 만들어 낸 사고에 가깝다 주식시장이 좋았을 때는 어떤 매체를 검색해도 '꼭 해라.', '안 하면 바보다' 이런 멘트를 난사하더니 지금은 다들 '영끌족'.'젊은 사람들이 도박을 좋아해서' 이런 말로 선을 그어버리기도 한다 이것은 어떤 세대가 잘..

드디어 필요없는 부분을 분리시킨 아이스크림

이게바로 창조경제의 연장선? 예전부터 있었던 유머중에 하나긴 했다 근데 이제서야 다른 제품으로 파생시키는 걸 보면 수익에 목이 말랐나 싶은 생각마저 드는게 사실이다 사실 이렇게 있었던 제품들에서 재탄생되는 사례는 최근에 많았다 그전까지는 새로운 맛을 만드는 것 조차 인색하던 제조사들이 외국에서 성공을 하며 그 맛들을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하고 또한 다른 아이템들도 줄줄이 만들어내며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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