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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92

채널이 다 날아갔나

브랜드 계정을 2개 운영하다가 하나를 삭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접속을 해보니 브랜드 계정이 하나도 없다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찾아왔는데 한 브랜드계정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왜 연결이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아예 날아건거라면... 다시 해야되는거겠지? 이왕이면 다시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10명도 안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채널이었으니까 별거 아닌 계정이지만 최근에 몇가지를 올리며 정리했던 영상들까지 모두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좀 귀찮아지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왕 이렇게 된거 새로 시작해야지. 단, 오늘은 의욕이 완전히 꺾여버려서 못할 것 같다 + 잃어버린 채널을 찾았다. 복구 신청을 헀다. 제대로 돌아오는 때는 모르겠지만 7일 이상 계정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

무지한 사람들의 놀이터

게임 스트리머, 크리에이터들의 사설들을 가만히 듣다보면 솔직히 이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는게 바로 느껴진다. 솔직히 그게 결함이 된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그 무지함이 엉뚱한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모를 수는 있는데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누구와 같이 그 의견을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얻는 정보로만 결론을 낸다는 점이다 스트리머들도 엄연히 개인사업자 내지는 프리랜서다 세금에 관해서는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고 본인의 수입과 소득 그리고 기타 비용관리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지식이나 또는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막연히 게임이 좋아서. 그런 쉬운 이유들로 시작해서 그냥 그렇게 하다보면 되겠지라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에 굳어져 있다. 물론 당장..

인스타의 신기한 기능 - 다중업로드

인스타그램도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한 계정당 5개의 계정을 만들 수가 있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은 좀 신기하게도 같은 이메일 계정의 범주에 속해 있어도 티스토리와는 좀 다르게 되어있는 느낌이다 물론 블로그와 SNS의 상관간계는 미묘한 시스템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이렇게 같은 계정에 포함된다고 해도 연결이 되어있고 같은 공유가 된다는 점은 조금 신기하다

부산 북구의 명칭변경

어제 모라동을 갈 일이 생겨 버스를 타고 구포역을 지나던 도중에 왠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북구의 명칭 변경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북구가 이름을 바꿀 움직임을 가지고 있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 처음 듣는 이야기라 그 자리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미 몇년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일이었다 그래서 현재는 이미 선호도 조사까지 마친 상태라는데 여전히 내부에서는 말들이 많은 모양이다 그런데 왜 굳이 명칭을 바꿔야 하는 걸까 이름에 큰 하자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름을 바꿔서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서 뭔가를 하겠다는게 그렇게 효과적일까 싶었다 그래서 포스팅 중에 추가로 검색해보니 북구라는 이름과 지리적 특성이 맞지 않고 쉽게 말해 이름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다 '북'이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어떻게 보면 참 쓸데..

MZ세대에서 늘어난다는 에코이스트

이 감정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고 이 느낌 자체가 뭔가 나에게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뭘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제로 있는 개념이었다고 하니 좀 신기하면서도 약간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지금 세대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는 감정이라고? 글쎄...내가 보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에게는 너그러운 듯이 행동하는 것 같던데.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한동안은 나를 사랑하고 때로는 나를 위한 희생을 자제하라고 할 정도로 자존감과 같은 자기 존재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라는 문화가 유행이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일까 과도한 자기애 강조가 역효과가 난 것인가 모를 일이다

유튜브 클립 만들어보기

전부터 유튜브에서 제공되던 시스템이었는데 여태까지는 사용해보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두번 이용해봤다 뭐 원작자의 영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그리고 언제든 클립을 활용할 수 있게 저장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다 한계라고 하면 원작자의 영상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 그 자체다 그러니까 이 부분과 어떤 장면이 연결하거나 추가 생산물로써의 가치는 없다 뭐 어쨌든 필요한 장면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고 이 조회수 또한 원작자에게 합산된다고 하니 적당한 활용방법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원작자가 올린 영상에서 개개인이 발견한 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하다

이태원 참사가 부산이 될수도...

사실 남의 동네 이야기처럼 여겨 그다지 실감이 와닿지는 않는다 어차피 여기서 먼 나라 이야기인 경기도의 일이다 지진도 그렇고. 너무 극단적인가 솔직히 돌아보면 그 사건이 일어날 재료들은 어디서든 일어나기 충분한 시점이다 정부는 관제하는 것을 포기했고 지자체들의 브레이크 없는 광란의 질주가 시작된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어쩌면 불행중 다행인지 아니면 망가질 거라면 확실하게 망가질 자리를 놓친 건지는 모른다 바로 몇주전 있었던 2030 세계엑스포를 위한 콘서트의 일이다 지방에서 있었던 일이라 금방 잊었겠지만 부산에서 콘서트를 유치하기 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큰 문제가 콘서트의 장소였다 당시 부산 기장군의 일광해수욕장 부근을 섭외해 관객 10만 명을 집어넣겠다는 미친 계획을 발표했..

요즘 이 구조 꽤 많네 (욕조+샤워부스)

은근 요즘 모델하우스 형태에서 자주보이는 구조 영상에서는 하이브리드라며 언급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저게 효율적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다 그러니까 동시에 씻을 수 있다는 구조도 아니고 대중목욕탕에서처럼 간단한 샤워 후 욕조를 이용한다던가 부부가 같이 욕실을 이용하거나 또는 아이들과 함께 목욕하는 경우에는 편할지는 모른다 그게 가장 큰 이유일 듯 하지만 저 좁아보이는 공간에 2인 이상이 집중이 된다라.. 선뜻 이해는 가지 않는다 물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욕실을 이용하는 것을 감안한 구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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