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가아니면 새로운 다른 개발의 기반인가 이미 불을 지핀 땅에 쉽게 꺼질까빈 땅에 깃발만 꽂으면 다 개발하는 그런 일상을 막기 위해서는 좀 더 제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물론 존재하지만 행정근무자들이 모든 토지 정보를 아는 경우는 많지 않다이렇게 등잔밑이 어두운 토지의 경우는 누가 먼저 발견하느냐에 따라 공익성까지 위협을 받는 사례까지도 흔하게 발생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개발의 의지가 있는 땅 주인을 만나서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하지만 보통은 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관을 활용하기보다는 그 경관의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무리한 시도를 가지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부산의 경우는 광안대교 입지를 등에 업고 개발하려는 사업들이 많은 것과 같다문제는 이런 개발들이 공공의 가치에 유해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