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동 흔히 동래구의 중심 정도로 인식하는 부산사람들이 많다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인식만 믿고 있다가는 정말 큰일나는 시대다 이름의 의미답게 온천이 제대로 개발된 동네인가아니다 온천과 관련된 사업이 번성하는가아니다 그렇다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관광사업이라도 형성되었나아니다 그럼 온천동의 가치는 무엇이 있지아무것도 증명된 가치는 없다 그저 부산의 원도심 중 하나동래구의 동네 중 하나로 속하는 이 지역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의 근거는 뭔가 동래가 교통의 중심?그냥 자동차들이 모여서 옴짝달싹 못하는 많은 부산의 교통체증의 중심에 놓여있는 곳이 교통의 중심? 앞으로 만덕을 연결할 곳이 동래에서 센텀으로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순간동래가 어떻게 될지 상상은 해봤나 그나마 동래가 남은 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