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569

여전히 문제

https://www.fnnews.com/news/202404101920589118 "아파트 하자,이젠 없다"... 어깨 쫙 핀 대형건설사 대형건설사들이 하자 리스크 차단을 위한 전방위 대책 가동으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공능력이 상위로 올라갈수록 공사현장이 많아 하자 민원도 적지 않은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축 www.fnnews.com 표를 잘 보면 상위권 건설사들이 2차 판정에서 더 혼란스러운 상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자체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킨 것 보다는 급하게 하자를 정비해서 마무리했거나 더 나쁘게 보면 급하게 문제를 덮었을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는 1차에서 20위 밖에 있던 기업들이 2차에서 갑자기 상위권으로 급격히 진입한 것을 보면 아직도 문제는 계속 있다고 보는게 맞다 그런데..

재테크/아파트 2024.04.15

[4.10 총선] 부산 주요 격전지 개표 현황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key=20240415.22003003933 부산 남 박수영, 상대 안방 용호1동서 승리…강서 김도읍 명지1·2동 압도 - 선거구 변화에 지역별 표심 갈려 - 3선 성공 전재수 만덕2동서 승기 - 북을 박성훈 만덕1동 포함 전승 - 사하갑 최인호 신평2동 등 2곳 - 기장.. www.kookje.co.kr 부산 뿐 아니라 일정한 간극이 이번 총선을 통해서 조금 밝혀진 부분이 있다 지역구마다의 성향에 대한 부분인데 대체로 주거상황에 따라 정치성향이 갈린다고 생각될 정도로 차이가 났다 예를 들면 아파트 형태가 많이 형성된 지역일수록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졌고 주택이 많을수록 진보성향이 강했다 그리고 아파트가 ..

재테크/아파트 2024.04.15

장애인 주차장을 함부로 용도변경해도 되는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GgSB2OOrhus 일단 그건 조금있다가 이야기하고 최근 주거환경에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은 녹지 또는 자연경관도 빠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자연경관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잘 판단해야 하는 것은 그냥 야산이나 관리도 안된 곳을 배경으로 두는 것은 크게 장점이 될 수 없다 분명히 그 녹지공간을 활요해서 산책로를 만든다던지 조경에 장점이 될 수 있도록 꾸밀 수 있는 조건이 아니면 오히려 각종 해충들이 서식하는 지역을 인근에 두는 꼴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번에 발견한 명륜힐스테이트 1차가 위치한 동래사적공원의 지류인 뒷산을 배후에 두거나 초읍동에 위치한 여러 공원을 배경으로 두는 입지들을 생각해보면 가장 이상적인 입지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재테크/아파트 2024.04.15

부산진구 갑 당선인 분석

4.10 총선을 거쳤을지 여전히 보수정당에 지배를 받게된 부산 지금 살고 있는 금정구는 어쩔 수 없는 부산 지역에서 가장 보수가 강한 지역이니 포기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조금 변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워낙 세력 결집의 장이 되다보니 이번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게 아쉽다 아무튼 이제 금정구에서 부산진구로 30여년을 생활했던 곳에서 이주하는 날이 다가오자 지역분석에도 관심이 가게 된다 그래서 이번 당선인인 정치인의 공략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게 되었다 https://www.sisamirae.com/mobile/article.html?no=183185

인물사진모드 연구

부쩍 여름과 가까워진 날씨 하지만 쨍한 날씨에 출사를 나가기 좋은 맑은 날씨 오늘은 인물모드를 적용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찍어본 결과 접사에 적합한 근접사진에는 괜찮은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풍경사진에는 사실 크게 인상적인 느낌은 지주 못했다 이게 비네팅효과라고 하던가 어설픈 고발프로그램의 자료사진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로 많이 어색한 것 같다

두실역 인근에 형성되는 e편한 단지

라고 해야하나 뭐 어쨌든 이편한세상 금정이 먼저 분양소식을 알렸다 두실역 인근도 재개발 논의가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부산 전역이 오래된 주거지로 이루어진 지역은 꽤 된다 그 중에서도 전통적인 주거지역 중 하나인 두실이라고 하는 이 지역도 바로 인근의 구서동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꽤 좋은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인근에 이마트 금정점이 입점하고부터는 더더욱 이 부근의 환경은 좋았다 그 이전에는 이마트뿐 아니라 남산역 부근에도 중형마트와 볼링장을 갖춘 복합상가도 있었고 한때는 '준'종합병원이었던 침례병원도 영업을 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지역은 꽤 특이한데 큰대로에 맞물린 전통적인 지역이 아니라 하천의 건너편의 지역을 개발하는 일이다 장점이 있다면 주변의 땅을 모두 합쳐서 끌어모아 건설..

재테크/아파트 2024.04.12

200석 미달의 책임?

공공연하게 인터넷에서는 200석의 미달을 소재로 책임 공방으로 불거지고 있다 그러면서 PK지역의 여당집결로 인한 의석 결집 실패를 두고 지역문제를 넘어 일부 비례정당과 전 대통령에게 까지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까지 보였고 일부에서든 민주당의 책임까지 이야기하며 200석의 도달 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언급하는 이상한 여론이 형성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주장은 굉장히 지방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태도이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던 지지율에 대해서는 평가절하하는 행위이며 민주당 지도부의 노력은 물론이고 범야권의 노력, 전 대통령의 지지에도 상대의 필사적인 의지에 미치지 못한 것일 뿐. 그것을 폄하하며 지약 비하까지 일삼는 것은 전형적인 지방을 무시하고 수도권 중심의 사고방식의 폐해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임과 ..

군대는 전쟁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이 드라마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온다 고려왕 현종은 강감찬 장군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자신의 명령 중 마지막으로 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이 말의 의미는 자신의 임기내에는 참혹한 전쟁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왕의 부탁을 넘어서 백성들의 부탁과도 같은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통치자로써는 비겁한 부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지휘하고 통솔하는 그 과정보다 일반 백성들의 안위와 안전을 더 중요시해야한다는 지도자의 마음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는 대통령 노무현의 말에서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는 항상 강한 군대를 보유해야한다고 했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한 거리를 두었고 전쟁에 대한 억제력을 위해서 자주국방을 자주 이야기했다 그의 말이..

문화/드라마 2024.04.12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