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인원 총 3만여건 그래 딱 그 이시기에 잘 어울리는 숫자다 전체로 하면 50대 1정도 된다던데 지금같은 시기에 미달도 아니고 과열도 아닌 딱 적당한 경쟁률인 것 같다 솔직히 금리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덕분에 분양가도 오르지만 생각해보면 전월세도 올라갈 걸 생각하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은 맞다 그리고 마인드의 변화도 있어야 할 때도 있다 조금 싸지만 월세로 살 것인지 아니면 조금 아깝지만 제산세를 내며 내집에서 살든지 둘을 좀 따져보면 그렇게 큰 차이도 나지 않는다 그저 가치관의 차이다 솔직히 지금 이 물량을 받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하반기에 분양될 다른 것들에 비하면 주변입지는 적당한 수준이고 무엇보다 가격은 안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위치다 경사는 뭐. 극복해야 할 문제긴 하지만 그렇다고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