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지통]ㄱ/잡담 532

가장 안정적인 아파트 세대 수

부동산 호황기때는 무조건 세대수가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부동산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사이클이 존재한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다들 이걸 믿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당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미친듯이 청약하며 현금이며 대출까지 닥치는대로 아파트를 갖는데 집중해왔다 축제는 예고없이 끝난다고 했던가 축제는 끝났고 위기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물론 축제를 단번에 끝내버린 이유는 정치이슈가 많이 끼여있지만 중요한 것은 대단지 분양이 직격탄을 맞았다 아직까지는 평온하지만 그 아래 소규모 세대까지도 곧 위기감이 닥칠 수 있다 하지만 폭풍이 와도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있는 법이다 무리를 하지 않은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대부분은 중규모 세대를 보유한 단지는 대부분 안정적으로 위기를 지나가는 편이..

유튜브 숏츠의 다른 알고리즘

이건 순전히 기분탓인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느끼는 점은 숏츠만의 알고리즘도 분명히 있다 일반적인 유튜브의 맞춤과는 조금은 다를 뿐 같은 맥락의 패턴은 있어보인다 다만 아직은 초기라서 그 옅은 데이터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처음 숏츠가 등장했을 때는 마구잡이로 영상을 보여주다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는 시점이 있다가 다시 흩트러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 들어서는 그 영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일정한 시간에서는 '틱'하며 깨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쪽 영상이나 아랍쪽 영상을 싫어하는 편이었다 무작정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저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거나 싸구려 감성을 연상하는 영상들이 이 쪽 계열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한국계 영상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튼 아직은 많이 업로드..

우리나라도 부동산의 인식이 바뀔까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의 경우보다 집. 거주형 부동산을 소유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 나라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주변나라는 물론 먼나라까지 그렇게까지 '내집 마련'이라는 슬로건을 갖는 국민들은 많지 않다 일부에서는 우리나라도 부동산의 버블이 터지면 그렇게 바뀔 수 있다고 하기도 하고 이미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보다는 임대해서 살겠다는 의견도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해서 다른나라처럼 완전히 부동산에 관심을 벗어날 것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꼭 아니라고도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전통적으로 집은 소유할 수 있으면 소유하는 것이 맞다거나 집을 소유하며 임대를 하며 수익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지만 점차 집이라는 존재의 가치가 떨어지고 수익창출이 되지 않는다면..

비(정지훈)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

비(정지훈)가 과연 노래로만 성공하지 못했을까 노래는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분야는 어땠던가 특히 영화는 왜 그리 처참했어야 하는지가 의문이다 그렇게 인기가 정점을 솟았을 때마다 나오는 출연작들은 형편없었다 R2B, 엄복동 이 두 영화만 봐도 왜 그리 영화를 못골랐을까라는 의문이 있었다 한해 두해만 활동한 뜨내기라면 이해가 됬을수도 있다 하지만 비라는 사람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본인조차도 잘 알텐데 왜 이런 과오를 남겼는지 모를 정도다 그 해답이 약간은 담긴 영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평론가가 이야기하는 것이 어쩌면 맞을지는 모르겠다 사람은 조금씩 실수를 하며 성장한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정체성을 만들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의 MZ세대라고 불리는 세대처럼 그 긴 시간을 만드..

부산시 동구

이번해 9월 말 부산 동구 수정동과 영주동 인근에 가봤다 도보로 이동하다가 길을 잃어 생각보다 빠르게 도심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한 아파트의 정비사업을 알리는 내용이 있어서 슬쩍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지역적으로 봤을 때 한때는 사람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이런 산중턱에까지 주거지가 많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더 나은 환경이나 조건을 찾아서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하며 낙후되기 시작한 구도심의 모습이 부산 동구에는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개발가능한 땅이 절대적으로 불리한게 많은 곳이 동구에 해당된다 부산역과 그 항만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성장을 하기에도 부족하다 그 부산역과 항만시설 덕분에 성장을 했지만 말이다 그러다보니 이제서야 이렇게 재개발, 재건축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글쎄..

일론 머스크와 정용진(SSG)의 차이

일론머스크와 정용진의 공통점 : 대책없음 둘의 차이점 : 세계 1위 일론 국내 12위 왜 굳이 둘을 비교했을까 본인이 그걸 원하는 것 같더라고 트럼프도 벤치마킹하는 정치인도 있더라 그쪽도 수준은 많이 차이가 난다 이쪽도 둘다 호감은 아니지만 한쪽은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고 한쪽은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 관심병만 닮아가는 중

브라우저 폰트를 바꾸니.

폰트를 바꿔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겼다. 평소에는 좀 특이한 폰트 덕분에 신선했는데 여러목적으로 쓰다보니 편집을 하는 경우에는 원본글. 다른 폰트도 이 설정한 폰트 값으로 나오는 점이다 분명 내가 설정한 것이긴 하지만. 도리어 불편한 점이 된다는 점 때문에 다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 브라우저는 웹서핑이나 다른 용도로 분리 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며칠만 더 써보고 이 폰트는 다른 용도로 고민해보자

채널이 다 날아갔나

브랜드 계정을 2개 운영하다가 하나를 삭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접속을 해보니 브랜드 계정이 하나도 없다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찾아왔는데 한 브랜드계정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왜 연결이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아예 날아건거라면... 다시 해야되는거겠지? 이왕이면 다시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10명도 안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채널이었으니까 별거 아닌 계정이지만 최근에 몇가지를 올리며 정리했던 영상들까지 모두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좀 귀찮아지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왕 이렇게 된거 새로 시작해야지. 단, 오늘은 의욕이 완전히 꺾여버려서 못할 것 같다 + 잃어버린 채널을 찾았다. 복구 신청을 헀다. 제대로 돌아오는 때는 모르겠지만 7일 이상 계정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

무지한 사람들의 놀이터

게임 스트리머, 크리에이터들의 사설들을 가만히 듣다보면 솔직히 이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는게 바로 느껴진다. 솔직히 그게 결함이 된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그 무지함이 엉뚱한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모를 수는 있는데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누구와 같이 그 의견을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얻는 정보로만 결론을 낸다는 점이다 스트리머들도 엄연히 개인사업자 내지는 프리랜서다 세금에 관해서는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고 본인의 수입과 소득 그리고 기타 비용관리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지식이나 또는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막연히 게임이 좋아서. 그런 쉬운 이유들로 시작해서 그냥 그렇게 하다보면 되겠지라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에 굳어져 있다. 물론 당장..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