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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잡담 532

완성된 건물(하마정 앞 빌딩)

2022.09.05 - 완성되어가는 하마정 앞 건물 완성되어가는 하마정 앞 건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하마정교차로 언제부터인가 건설이 되고 있는 아주 큰 부지의 현장 벌써 몇년째 짓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동안은 공사가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를 때부터 있었는데 금새 큰 black8339.tistory.com 드디어 완성되어 입주가 진행되는지 건물에 불도 들어왔고 이제 재구실을 시작한 것 같다 물론 이 큰 건물에 많은 사업체가 입주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거다 하지만 이제 완성되었으니 이 거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다 길 건너에는 새로운 오피스텔 건물도 많이 생기고 있어 전,월세 수요도 꾸준히 늘 것 같다

묘하게 익숙한 말들

첫째, 오너 일가의 지시는 절대 거절하지 않는다. 둘째 그 어떤 질문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경우에 결코 판단하지 않는다. 이세계의 어느 장관의 성공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대통령(총장) +@의 지시는 절대 거절하지 않는다.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는다 결코 판단하지 않는다 뭐지 이건 윤현우의 성공기가 아니라 그분의 성공기였나

이상한데 진심인 사람

자기 층에 안뒀다고 반품시키는거나 주택집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를 배달원에게 강요하는거 저 정도 노력을 하는 인간이라면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상한데 꽂혀서 자기만 손해를 보는 인간들이 있다 택배는 배송직원과 반품직원이 다르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모르는 것 같다 결국은 자기 혼자 뻘짓하고 있는 거 애초에 자기한테 좀 무거운 것이라고 하면 많이 무거울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3층까지 올라가는건 그 집에 사는 사람밖에는 없을 것이고 남의 불행을 즐기는 것 자체가 정신이상이라는 증거라고 본다

살기좋은나라?

아직도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무리들이 남아있는 모양이다 하나의 현상으로 자기가 원하는 어떤 현상을 강제로 판단하는 것 인터넷에 활동하는 가짜 전문가들의 새치혀로 인해 이런 개논리가 형성된다 물론 이렇게 온라인에 나와 개소리를 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는 게 그 잘난 지위로 뒤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그 자료들이 더 음침한 곳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놀라울 수밖에 없다 낙수효과. 그 논리가 대표적인 어둠의 논리다 쉽게 말해 저수지를 키워 경작지에 꾸준한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저수지가 누구를 위한 저수지냐에 따라 상류지를 위한 전유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똑같이 가뭄이 생긴다면 저수지 상류를 위해서 사용되지 하류지역을 위해 수문을 열지 안 열지는 그 수문을 감독하는 저수지 주..

거지된답니다

전문가들 특 항상 대중을 겁을 준다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항상 혼자 좌불안석이다 그런데 너무 안믿는 것도 할 수가 없다 그들은 항상 정확한 현재자료를 토대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문제는 그 현재자료를 가지고 미래를 물어본다는 점이다 이들은 지금의 자료를 가지고 미래도 같은 선상에서만 본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걸로 돈을 벌겠다는 사람들이 아닌 이 사람들의 말만 따를 수는 없다 언제나 투자의 위험은 따르는 법이다 그 정도를 이 사람들의 판단으로 속도조절을 하라는 것 뿐이다 이렇게 명확하게 위험! 이라고 하면 조금은 들어줄 이유는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반반으로 갈리는 의견이 되는 시점은 그들도 지표를 통한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라고 봐야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자들이 아는 것이 많아..

미 해병대 중대규모

라고 쓰지만 지금 현재의 편제와는 또 다를 수 있다 꽤 오래된 자료가 된 이 시점에서 그런 것이지 계속적으로 인원은 줄어들고 첨단장비로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차대전까지만 해도 중대규모는 이보다 몇배는 더 많았을거다 내가 기억하기로도 약 300명 이상으로 구성된 부대라고 알고 있다 구글에서도 이런 인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포기하던 중에 생각날때면 보여주는 이 영상에서 아주 특별한 자막을 발견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대략적인 규모를 파악하는데는 이보다 값진 건 없을거다

네이버는 정말...

솔직히 티스토리에서는 그런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몇번 그런 푸념을 을려도 조회수는 올라갔다 오히려 네이버에서 올리는 것보다 조회수는 더 나오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네이버는 최대한 절제된 내용에도 민감하게 그 이야기를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끔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네이버라는 푸른 껍데기에 속지말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묘하게 오래되보인다고 하는 말 기억할거다 그 이유가 뭐냐면 주택의 지붕 색이고 주변의 철책의 색들이 묘하게 오래되게 보이는 초록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녹색은 푸른색이라고도 부르며 녹지를 생각나게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채용되는 채색 중 하나이지만 이 인위적인 색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애매한 감성이 완성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네이버가 상징하는 녹색 또..

주택을 사면 안되는 이유

정확하게는 장기보유하면 안되는 이유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주택은 아파트보다 가치는 더 없고 더 많이 고쳐쓰는 집이다 아파트는 환금성이 확실하다 왜냐? 모두가 원하는 집이다 그러니 신축이든 30년이 넘는 아파트든 그 가치는 원금과 거의 일치한다 3억에 분양받는다면 그 아파트는 30년 뒤에서 최소 3억은 보장받을 수 있다 22년인 지금도 그 말이 통할까 내 생각은 YES다 2052년에 인구가 없고 땅도 많이 남을텐데도? YES 주택은 딱한가지다. 가격이 오르지 않고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마치 자동차와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그걸 사서 이득을 보는건 자신만의 공간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없다 주택가는 주차도 불편한 경우가 다반사고 교통도 사실상 부족한 경우가 많다 좁은 골목을 비집고 들어가야하고..

상속세를 피하자고 증여하자고? 폭탄돌리기일수도

예전부터 있던 이야기다 상속을 하지말고 증여를 하자. 하지만 말이다 세법적인 이야기만 할 문제는 아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보면 정말 많이 느낄거다 자식들이 보는 부모의 재산과 부모가 생각하는 자식들의 생각 이것은 같을 수는 없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거리감은 대가 거듭될수록 그 간극은 심해지기 마련이다 할아버지가 만든 회사를 바로 밑 자식들은 회사를 물려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이뤄놓은 회사를 대를 거쳐 경영하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그 아래 손자의 대로 가면 회사 자체의 관심은 없다. 그저 자신의 지위와 돈을 바라보게 된다 1대가 창업주였다면 창업주는 자신의 창업을 더 빛나게 해줄 자식이 필요하지만 2대에서는 더 사업을 확장하고 뭔가를 하려는 것보다는 있던 것..

유재석 없어지면 방송국도 없어지는듯

당연히 노력의 대가로 받는 상이다 하지만 시상식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력의 양보다는 활동의 양으로 기여도로 더 많은 상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과연 궁금하다. 예전만큼 그 상의 가치와 앞으로의 방송국의 미래 영향력이 막강했던 과거의 방송국의 위상과 초라해진지 오래인 지금의 공중파의 위력이 예전과 같다고 믿는 것일까 유재석, 강호동이 없어지면 방송국은 그때는 뭘로 명줄을 유지할까 권력에 아부하는 간신들이 득세하는 건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더 키워나가 세계로 향해야 할 화살이 국내 1위에만 매진하고 있다니 말이다 국내 1위? 전국체전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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